10월 17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신작 <혁신의 시대>와, 재입고된 <르 아브르 컴플리트 에디션>을 출시 특가로 만나보세요.

지난 6월 다이브다이스콘 신작 발표 이후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작품이죠. <테라 미스티카>, <가이아 프로젝트>의 장점을 섞은 하이브리드 게임 <혁신의 시대>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평가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보드게임긱에서 평점 8.9점을 자랑하기도 하고, 이번 에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인판과 세력 능력의 조합은 물론, 매 게임 무작위로 정해지는 효과나 승점 요소가 얼마나 다양해졌는지는 기획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혁신의 시대> 기획기사 바로가기]

한편, 2년 전 품절 이후로 계속되는 재생산 요구가 있었던 <르 아브르 컴플리트 에디션>도 이번에 함께 출시됩니다. 우베 로젠베르크의 <아그리콜라>, <뤄양의 사람들>과 함께 수확 3부작으로 언급되며,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명작이죠. 그간 품절이 아쉬웠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기간: 10월 17일(화) 낮 12시 ~ 10월 23일(월) 오전 9시
판매처: 다이브다이스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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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 오브 덱스>는 생명체 카드와 주문 카드를 합쳐 총 8장의 카드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그 덱으로 상대의 성채를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는 듀얼 카드 게임입니다.

프랑스 제작사인 Grammes Edition에서 출시해 킥스타터에서 시즌 3까지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국어판은 그중 시즌 1과 시즌 2에 해당하는 기본팩 <전쟁의 서막>과 <장벽 파괴자>, <스미는 습기>, <인식 너머로>, <격렬한 저항>, <고요한 침잠>, <배반의 굴레> 총 7종이 출시됩니다. 

각각의 팩에는 다른 팩과 겹치지 않는 고유한 카드들이 들어 있으며, 팩마다 새로운 키워드 2개씩이 추가됩니다. 팩 하나만으로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여러 팩을 섞어서 사용하면 최대 224장의 카드로 무한에 가깝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달리, 카드의 효과가 복잡한 텍스트가 아닌 키워드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작은 카드 1팩만 들고 다니면 2명이서 플레이할 수 있는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고요.

선보이고 싶은 장점이 많은 게임으로, 단 한 게임만 해 봐도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짜릿한 타격감, 카드끼리 물고 물리는 상호작용과 함께 유니크한 전략성을 체험해 보세요. <클래시 오브 덱스>는 조만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시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략 보드게임 입문용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는 <스플렌더>가 포켓몬과 만났습니다. 포켓몬 테마와 일러스트는 물론, <스플렌더 포켓몬>만의 새로운 '진화' 시스템과 독특한 희귀, 전설/환상 단계 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특별한 홀로그램 카드가 1장(총 10종 중 무작위 1종) 들어 있어 게임의 소장 가치도 한층 높아진 <스플렌더 포켓몬>을 기대해 주세요. <스플렌더 포켓몬>은 11월경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뉴스레터를 통해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렸던 <크로키놀> 관련 상품들이 생산을 마치고 입고되었습니다. 추가 디스크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흰색, 검은색, 이렇게 다섯 종류가 준비되었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전용 보관 케이스는 디스크 14개가 정확히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이 상품들은 현재 판매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품질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면 조만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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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의 규칙서에서 이미지 및 텍스트 오류가 발견되어 이를 수정하는 스티커를 제작했습니다. 10월 17일 출시작 판매 시작일시에 맞추어 다이브다이스 쇼핑몰에 무료 상품으로 등록하겠습니다(배송비 기준에 따라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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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트와 함께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눈앞에서 진행되는 생생한 라이브 TMI도 들어보는 시간, 세 번째 <가이오트 클럽>이 지난 10월 14일 회기동 미플 보드게임 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의 시대>와 <클래시 오브 덱스>의 체험이 준비되었습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45명의 플레이어가 함께해 주셨습니다. 두 게임의 체험이 모두 끝난 후에는 샘플 및 정상품 판매가 있었는데,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구매의욕이 매우 높아 여러 차례의 구매권 추첨이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이오트 클럽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번 가이오트 클럽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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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보드게임즈의 지난주 작업을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신규) <토네이도 6>의 파일을 원 퍼블리셔에 전달했습니다. 트릭 테이킹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만나볼 또 다른 게임이 생겼습니다. 라운드를 시작할 때 이번 라운드에 몇 트릭을 딸지 예측하고, 예측 결과에 따라 점수를 얻거나 감점을 당하는 게임입니다. 특수 카드의 활용도 있지만 게임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트릭 테이킹을 알려줘서 같이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입문용으로 내밀기 좋은 게임일 것입니다. 최종 출시 소식 전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 과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특별한 진행이 없는 주차에는 공지를 하지 않습니다.)

• 파일 전달: 로컬라이징 파일을 제작사에 전달한 단계입니다. 검수에 들어가기까지 길게는 수개월 이상도 소요됩니다.
• 검수 완료: 생산 준비를 앞두고 절차를 일정 수준 마무리한 단계입니다. 추가 검수가 생길 수도 있지만, 대체로는 실제 생산이 임박한 시점입니다.

이 두 시점은 비교적 확실한 진척도가 있는 시점이기는 하나, 실제 입고 후 출시가 되기 전까지 언제든 생산 자체가 취소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무기한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정을 꼭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게임의 출시 일정을 다 알려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소식 없이 곧바로 출시되는 게임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웹규칙서는 사전 공개하지 않습니다. 게임 출시 후 필요에 따라 제작사 확인을 거쳐 공개 여부를 결정하며, 언어 의존도가 높지 않은 게임의 경우 웹규칙서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