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카드는 ts 인데,
노란 카드는 뭔가여??

Volko Ruhnke 라는 윌더니스 워를 만든 작가의 기대작이었던, Labyrinth: The War on Terror 입니다. 국내에서는 조용하지만 나름 해외에서는 순항중입니다.

Noname님 답변 감사합니다. 카드에 아예 실존 인물 사진을 떡 하니 갖다 쓴 게임이 있었군요. 그것도 국제 최강 테러리스트를... 실감이 장난 아닌 게임이겠군요;;ㅎㄷㄷ

라비린스 카드는 리디자인하신거 같네요...첨보는 카드라 첨에 라비린스가 아닌즐 알았습니다;;; 이쁘게 잘만드셨네요

문득 TS 한글화 하신 것, 자료실에 최신버전으로 있는 줄 알고 뒤졌는데, 못찾겠네요.
'Late war-후기 냉전' 까지 한글화 한 자료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라비린스도 한번 게임을 알아보고 싶은데(왠지 TS랑 비슷한 느낌에 호감이 가네요)
위와 같은 한글화 자료도 같이 구할수 있었으면 합니다만...
혹시 TS와 라비린스 한글화가 자료실에 있으면 링크 혹은 검색어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joowoong@gmail.com 로 부탁드립니다.

ps 만약에 용량이 100메가를 넘어가면 abrac82@naver.com 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글에는 대용량이 전달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요.

아브락 //
저말고 라비린스에 관심이 있으신분이 더 있는거 같아 마이 방갑네요 ㅜ.ㅜ;;;
한글화 자료는 이 글을 올리신 분에게 메일로 요청하셔도 될꺼 같고...
이쁘게 리디자인한 버젼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에 본문 내용만 한글화한 버젼을 공개해놨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참고하세요...

http://thekong.tistory.com/285

아 그리고 라비린스는 TS를 모티브로 해서 제작된 게임은 맞지만...
카드 사용과 관련한 시스템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TS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TS에 없던 유닛이란 개념도 포함되있고 수치적 영향력으로 국가를 통제한다는 개념이 아닌...
통치나 제휴상태로 무슬림 국가의 상태를 표시합니다...
TS는 전형적인 영향력 게임라고 할 수 있지만 라비린스는 영향력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어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라비린스에 아쉬운 점은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한 여러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잘 반영한거 같긴한데...
TS처럼 여러 대륙과 국가들을 전반적으로 관리한다는 느낌보단...
주요 몇개국에서 중점적으로 대립이 일어나는게 좀 아쉽습니다..
또, 게임 흐름이 지나치게 주사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벤트에 내용에 대한 숙지나 테마에 대한 몰입이 없다면 좀 후즐근한 게임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몇번 하면서 익숙해지니 TS만큼 대박스런 게임은 아니지만 나쁘진 않은 게임같습니다...
현재는 제작사 절판 상태고 10월 18일(?)인가에 재판하니 관심있으시면 꼭 구하셔서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

아브락// TS 한글화 자료는 당장 찾을 수가 없어서, 일단 찾는 대로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라비린스 한글화 자료는 조만간 자료 창고에 올려두겠습니다.

Noname// 이분이 월더니스 워 디자이너셨군요. 처음 알았네요.감사합니다 ^^

콩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콩이님 블로그에서 처음 라비린스 자료 찾아볼 때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것도 감사합니다 ㅎ

콩이님 Dr. KOSinus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 곧 즐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

아브락님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

상세한 역사 설명까지!!
잘받았고,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