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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리뷰 및 후기] 사자의턱 0일차 (프롤로그)
  • 2022-03-21 15:25:55

  • 9

  • 386

Lv.42 루카이

안녕하세요. 루카이입니다.

오랜 시간 닫혀 있던 글룸헤이븐 : 사자의 턱을 열어보았습니다.

주말동안 플레이 해야지~ 라고 했던 저의 게으름은 결국 12시가 다 되어서야 룰북을 쳐다 보고 있었죠.

다이소의 힘을 빌려 많은 구성물들은 정리함에 넣어뒀었죠.

잊고 있었던 동봉된 코믹스가 보여서 먼저 읽어봅니다.

음...

4명의 캐릭터의 이름과 직업군이 써있군요.

스르륵 읽어봅니다.

딱딱한 글귀보다 만화가 확실히 눈에 잘 들어옵니다.

 

자 이제 정말 규칙서와 함께 게임을 시작해봐야겠지요

.

그리고 시나리오 북도 나란히 옆에~

시나리오 북 전면부에도 방금 코믹으로 보았던 이야기가 글로 적혀있네요.

본판 글룸헤이븐도 테스트 플레이까지는 했던 터라 전투 방식이나 헬퍼 사용방법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 일단 핼퍼 메뉴에서 사자의 턱을 선택하고...

그 다음 시나리오..

어라..? 몬스터... 설정.. 주도권..

 

크흠... 

 

역시 저의 기억력은 믿지 못할 놈입니다.

급하게 유튜브와 인터넷 서칭 중..........

 

 

 

그리고 본판보다 적게 공간을 차지하니 책상 옆 보조 책상에 시나리오 북을 펼치고

컴퓨터 화면에 크게크게 헬퍼를 켜둬야겠습니다.

규칙서를 읽으니 4명의 직업군 중 선택을 합니다.

저는 1인플이니 2명을 선택해야겠군요.

밸런싱을 위하여

든든한 탱커로 보이는 "적위병"과

서포트를 담당할 수 있을 "공허감시자"를 택했습니다.

세팅 끝!

(0일차 프롤로그)인 이유는.. 곧 출근 시간이기 때문이죠.

퇴근 후 1일차 글 이어서 남기겠습니다.

뿅!

 

laugh 추천과 댓글의 생활화를...!

다음이야기

사자의턱 1일차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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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3 먹돌이
    • 2022-03-21 15:30:21

    최종 보스는 출근이었군요 ㅜㅜ. 첫 발을 내딛으셨으니 즐거운 모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 Lv.42 루카이
    • 2022-03-21 23:19:04

    ㅎㅎㅎ 무사히 월요일 출근 보스를 물리치고 왔습니다.
    • Lv.33 버건디건디
    • 2022-03-21 15:32:29

    ㅋㅋㅋ 처음 개봉할때 기억이 나네요, 시작이 반이니 반 하셨습니다 ㅎㅎ 다음 시나리오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Lv.42 루카이
    • 2022-03-21 23:19:41

    처음 개봉은 정리 때 하긴 했었는데 실제 플레이는 어제 처음 했었네요.
    기억이 더 휘발되기 전에 1일차 글 쓰고 2일차 플레이하러 가봐야겠습니다!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 Lv.52 상후니
    • 2022-03-21 16:16:20

    아니 여기서 끊기다니! ㅋㅋ1일차 기대됩니다!
    • Lv.42 루카이
    • 2022-03-21 23:20:20

    다다 뉴스보고 쓴다는 것이 또또 습관적으로...
    금방 끄적거리다보니 출근을 해야되더군요. ㅎㅎ
    이제 1일차 쓰러 가보겠습니다.
    • Lv.43 준버그
    • 2022-03-22 00:19:54

    초심자가 하긴 힘들다는 공허 감시자를 고르셨군요~ ㅎㅎ
    그래도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 Lv.42 루카이
    • 2022-03-22 01:00:51

    앗...! 그런가요? 그래도 체력이 약해도 능력은 좋아보여서 해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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