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켈트 신화 세계를 표방한 <트루드방 레전드>에서 플레이어들은 매번 색다르게 변화하는 역동적인 판타지 세계에서 족적을 남길 전설적 영웅이 됩니다.

스웨덴 RPG ‘트루드방 연대기’를 바탕으로 한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대서사시를 만들어 갑니다. 이들의 행동은 세계 자체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신, 인간, 자연이 서로 뒤엉키는 규칙 그 자체까지도 뒤바꿉니다. 모험 책자를 따라, 서로 복잡하게 뒤얽힌 이야기를 엮어가는 퀘스트를 해 나가며, 선택의 결과는 역사에 메아리를 남길 것입니다. 주권국과와의 관계도 바꾸고, 왕좌도 차지하고, 새로운 길도 열고, 지도의 특정 지역을 해금하거나 닫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트루드방 레전드>에서 변화라는 것은 게임판의 일부분을 실질적으로 바꾸어서, 영웅이 앞서 취한 행동이 이후의 서사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변화란 역사가 기억하는 정도까지만 지속되므로, 게임의 리플레이성은 무한하며, 같은 모험 책자를 반복해서 플레이하더라도 세계 자체가 변화하는 만큼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따라가는 영웅들은 왕, 길드 수장, 심지어는 신이 되어 가며 역사에 각인을 새길 것입니다!


-제작사 설명

Steeped in epic Nordic and Celtic myths and sagas, Trudvang Legends places players in the roles of legendary heroes who make their mark on a dynamic, everchanging fantasy world.

The game — based on the Swedish RPG, Trudvang Chronicles — thrusts players into a cycle of epic sagas in which their achievements change not only the world itself, but the very rules by which gods, peoples and nature interact. They will quest through an interwoven series of adventure books, and the results of their choices will echo through history: chang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sovereign nations, usurping kings, creating new waygates, or even locking and unlocking parts of the map.

Change in Trudvang Legends manifests physically as parts of the board actually change, making the actions of previous hero generations affect future sagas. However, the changes are only as permanent as long as history remembers them, which makes the game endlessly replayable, and even playing the same adventure book repeatedly will have a completely different feeling because the world itself has changed. Heroes, following a path of destiny, will even become historical fixtures as they become kings, guildmasters, or even god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