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님트>에서 여러분의 목표는 가능한 한 가장 적은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게임 시작은 단순합니다. 104장의 숫자 카드를 모두 잘 섞고, 그중 4장을 공개해서 세로로 늘어놓은 다음, 각 플레이어에게 카드를 10장씩 나눠주기만 하면 됩니다.

매 차례,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손에서 카드 1장을 동시에 공개합니다. 이렇게 공개된 카드들은 카드 번호에 따라 오름차순으로 각 줄에 배치됩니다.
어느 줄에 여섯 번째 카드가 일렬로 놓이면, 그 카드를 놓은 사람은 그 줄의 나머지 다섯 개 카드를 가져와 자기 앞에 놓습니다. 자신이 놓은 여섯 번째 카드는 그 줄의 새로운 첫 카드가 됩니다.

모든 카드에는 1에서 104 사이의 숫자 외에도 벌점이 적혀 있습니다(벌점은 소 머리 개수와 동일).

10번의 차례가 끝나서 모든 플레이어가 자기 손에 있는 카드를 다 쓰고 나면, 플레이어들은 자기 앞에 놓인 카드에 적힌 벌점을 합산합니다.
벌점이 66점을 넘은 사람이 없다면, 카드를 모두 가져와 잘 섞은 후 새로운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벌점이 66점을 넘은 사람이 있다면 게임이 끝납니다. 이때 가장 적은 점수를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젝스님트>는 2~1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욱 역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변형 규칙을 사용하면 104장의 카드를 전부 쓰는 것이 아니라 인원수에 따라 3/4/5명일 때 34/44/54장의 카드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변형 규칙을 사용하면, 어떤 카드가 게임에 남아있고 어느 카드가 이미 사용되었는지 추적하기가 쉽기 때문에 게임이 더 전략적으로 변화합니다.

In 6 nimmt!, a.k.a. Category 5 and many other names, you want to score as few points as possible.

To play the game, you shuffle the 104 number cards, lay out four cards face-up to start the four rows, then deal ten cards to each player. Each turn, players simultaneously choose and reveal a card from their hand, then add the cards to the rows, with cards being placed in ascending order based on their number; specifically, each card is placed in the row that ends with the highest number that's below the card's number. When the sixth card is placed in a row, the owner of that card claims the other five cards and the sixth card becomes the first card in a new row.

In addition to a number from 1 to 104, each card has a point value. After finishing ten rounds, players tally their score and see whether the game ends. (Category 5 ends when a player has a score greater than 74, for example, while 6 nimmt! ends when someone tops 66.) When this happens, the player with the fewest points wins!

6 nimmt! works with 2-10 players, and the dynamics of gameplay change the more players that you have. One variant for the game has you use 34 cards, 44 cards, 54 cards, etc. (instead of all 104 cards) when you have three, four, five, etc. number of players. This change allows you to know which cards are in play, thereby allowing you to track which cards have been played and (theoretically) make better choices as to which card to play w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