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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가족과 함께 한 보드게임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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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0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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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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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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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3 상후니
모든 게임은 부모님과 저 3인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1. 윙스팬
드디어 긱 기준 패밀리 게임 1위인 윙스팬을
가족과 함께 플레이 해봤습니다
카드 텍스트 때문에 부모님께서 읽기 귀찮으실 것 같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었는데 어머니의 눈에 띄게 되어ㅎㅎ
저도 사람과 다인플은 처음 해봤습니다
오토마 1인플 한번 해보고 스팀으로 몇번 해본게 다였어요ㅎㅎ
처음 시작할 때 쓰는 스위프트 확장인가 그걸 사용해서
정해진 새 카드랑 먹이를 받고 거기 써있는대로
4번째까지 정해진대로 행동하면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동안 조금 더 무거운 전략 게임도 종종 했었어서
부모님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단지 텍스트를 잘 안읽으셨..
활성화 능력은 크게 신경 안쓰시고
점수와 놓는 곳과 보너스 카드 정도만
신경쓰시면서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활성화는 제가 계속 챙겨드렸어요
라운드 별 목표는 절대평가(?)인 파란색으로 해서
평화롭게 하였습니다ㅋㅋ
게임이 전체적으로 예뻐서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했네요!
역시 보드게임은 실물로 사람들과 하는게
제일 재미있네요ㅠㅠ
행동 토큰?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귀여웠습니다ㅋㅋ
근데 원래 목재 토큰보다 좀 커서
절대평가로 하는 목표 시트?위에 올려놓는데
같은 칸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애로사항이 조금 있더라구요ㅠㅠㅋㅋ
2. 라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운빨 게임이지만
운빨 게임도 좋아하기 때문에ㅎㅎ
2인플도 해봤는데
2인플은 오히려 조금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카드를 못내서 가져가는 상황에서
내 카드가 낮은 점수만 있다거나 하면
빠져버려서 상대방이 와장창 먹게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겠더라구요
2인플이면 나만 빠지면 상대방이 카드를 가져오지
못하니까요ㅎㅎ
하지만 파티파티한 맛은 역시 다인플이겠죠!
3. 부라노를 걸으며
예쁘면서 나름 치열한 게임입니다
점수를 주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적어서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끝나고 지어진 건물들을 보면
예뻐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서로 살짝 봐주며 해서 건물들 모두 지으며 끝났었는데
이 날은 아버지께서 가차없이 끝내버리셔서 건물을 다 짓지 못했네요ㅠㅠ
다른 색깔이라도 넣어서 지으면 되지만 그러면 예쁘지가 않으니까요!
(점수도 깎이지만)
4. 포션 폭발
간만에 포션 폭발을 하였습니다
이상하게 할 때마다 초반에 너무 잘되서
너무 혼자 앞서나가면 좀 그런 것 같아서
천천히 하면서 부모님께 조언?도 드리고 하다보면
게임 끝났을 때 점수가 역전되어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부모님하고 할 때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네요..
이 게임도 실제로 하기 전에 어플로 좀 했었어서
처음 할 때부터 좀 봐드리면서 하긴 했었거든요ㅎㅎ
다음에는 정말 봐드리지 않고 해서
꼭 1등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포션을 고정으로 하고 있는데 확장을 넣어서 해볼까 싶네요ㅎㅎ
다음 확장도 정발된다고 하는데 이전 확장도 아직 한번도
넣어서 해보질 않았네요..
5. 벨 에포크 파리
게임 하는 사진을 못찍어서..ㅋㅋ
예뻐서 샀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터렉션이 쎄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가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요ㅎㅎ
생각해보니 좀 더 쎄게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도
있긴 하네요ㅋㅋ
맘 먹고 하면 좀 마음 상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ㅋㅋ
이 게임도 어느순간부터인가 부모님을 이기기 쉽지 않더라구요!
딱히 봐드리는건 아닌데 초반에 너무 천천히 뭔가 아끼면서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다음에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돈도 팍팍 쓰면서
해봐야겠네요ㅎㅎ
6. 윙스팬
재미있어서 또 했습니다
이번에는 초보자 프로모에서 새 카드랑 먹이만 받고
알아서?하는걸로 하였습니다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초보자 프로모 빼고 알아서 골라서 하는 방식으로
하려구요ㅎㅎ
처음에 정해주고 하니까 뭔가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7. 카보
카보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르는 카드랑 교환하셨는데 유니콘이 나와서
다음 차례인 제가 넙죽 가져가지 전에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후후
8. 스탁파일
스탁파일도 간만에 한 것 같네요
할 때마다 뭔가 조~금 아쉬운가 싶지만
다음에 할 때 또 똑같은 룰로 하고 있네요ㅎㅎ
뭔가 주식 갯수가 아쉽다랄까요..
좀 더 많아서 막 파산해서 종이쪼가리 되고
대박 나서 돈 막 벌고
경매도 치열하게 하고! 이러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경매는 3인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고ㅠㅠ
그래도 나름 상대방 경매금액 올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를 골라서 할까 싶었는데
그러면 또 남의 떡이 커보이는 일이 일어날까봐ㅎㅎ
그래도 주사위 굴려서 주식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날도 주식 하나가 계속 올라가서
분할이 마구 일어나서 저는 돈을 엄청 벌고
아버지께서는 바로 전에 팔아서
두고 두고 후회하시고 후후
스탁파일 재미있습니다!
(지금 팝콘에서 할인하고 있군요)
9. 라멘라멘
새로운 게임 라멘라멘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라멘을 좋아하시는게 아니라서
할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박스가 귀여웠는지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재료와 숫자가 써 있는 카드들을 내려놓으면서
라멘을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카드의 합이 14가 넘으면 한그릇이 완성되는데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갈 수록 점수가 높아집니다
물론 같은 재료가 여러개 들어갈 수도 있구요
한 차례에 그릇 2군데에 하나씩 넣어야 해서
남의 그릇에도 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게 이 게임의 묘미에요ㅎㅎ
2인이서 하면 공용 그릇으로 3개가 있어서
남이 넣어놓은 재료에 내 재료를 넣어서 완성시키면
내가 만든 라멘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대 차례에 라멘이 완성되지 않도록
만드는 눈치싸움이 일어나는데
3인이서 하면 각자 라멘그릇을 가지고 있어서
좀 더 직접적인 트롤(?)행위가 가능합니다
상대 그릇에 높은 숫자의 이미 들어가 있는
재료를 넣는거죠ㅎㅎ
부모님께서 인터렉션이 강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신데
나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10. 버건디의 성 20주년
버건디의 성은 할 때 마다
끝나고 나면 시간이 휙 지나있더라구요ㄷㄷ
한 차례가 길지 않아서 그런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임의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뜻일까요!
(그래서 어웨이큰 렐름 버전 한글판 나오나요 코보게..)
원래 평소에 무슨 게임을 하던지
아버지께서 초반에 치고 나가시다가
후반에 어머니랑 제가 쫒아가는 그림이 많이 나왔었는데
이 날은 어머니께서 초반에 치고 나가시더라구요ㅎㅎ
아버지께서는 뭔가 꼬이셔서 막판에 그냥 점수 주는 수도원 타일만 열심히 가져가셨습니다ㅋㅋ
어머니께서는 노린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양을 독점하셨는데 점수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ㄷㄷ
동물 점수+1 주는 수도원 타일을 조금만 빨리 가져가셨으면 더 대박이었을 것 같아요ㅎㅎ
저만 동물을 버리고 나머지르 열심히 채워서 구역 완성 보너스를 쏠쏠하게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초반에 일꾼 +-2로 바꿔주는 수도원 타일을 가져오니까
좋더라구요 일꾼만 있으면 거진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는 것 같은 기분!
다음에는 맵을 바꿔서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1. 윙스팬
드디어 긱 기준 패밀리 게임 1위인 윙스팬을
가족과 함께 플레이 해봤습니다
카드 텍스트 때문에 부모님께서 읽기 귀찮으실 것 같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었는데 어머니의 눈에 띄게 되어ㅎㅎ
저도 사람과 다인플은 처음 해봤습니다
오토마 1인플 한번 해보고 스팀으로 몇번 해본게 다였어요ㅎㅎ
처음 시작할 때 쓰는 스위프트 확장인가 그걸 사용해서
정해진 새 카드랑 먹이를 받고 거기 써있는대로
4번째까지 정해진대로 행동하면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동안 조금 더 무거운 전략 게임도 종종 했었어서
부모님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단지 텍스트를 잘 안읽으셨..
활성화 능력은 크게 신경 안쓰시고
점수와 놓는 곳과 보너스 카드 정도만
신경쓰시면서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활성화는 제가 계속 챙겨드렸어요
라운드 별 목표는 절대평가(?)인 파란색으로 해서
평화롭게 하였습니다ㅋㅋ
게임이 전체적으로 예뻐서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했네요!
역시 보드게임은 실물로 사람들과 하는게
제일 재미있네요ㅠㅠ
행동 토큰?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귀여웠습니다ㅋㅋ
근데 원래 목재 토큰보다 좀 커서
절대평가로 하는 목표 시트?위에 올려놓는데
같은 칸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애로사항이 조금 있더라구요ㅠㅠㅋㅋ
2. 라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운빨 게임이지만
운빨 게임도 좋아하기 때문에ㅎㅎ
2인플도 해봤는데
2인플은 오히려 조금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카드를 못내서 가져가는 상황에서
내 카드가 낮은 점수만 있다거나 하면
빠져버려서 상대방이 와장창 먹게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겠더라구요
2인플이면 나만 빠지면 상대방이 카드를 가져오지
못하니까요ㅎㅎ
하지만 파티파티한 맛은 역시 다인플이겠죠!
3. 부라노를 걸으며
예쁘면서 나름 치열한 게임입니다
점수를 주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적어서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끝나고 지어진 건물들을 보면
예뻐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서로 살짝 봐주며 해서 건물들 모두 지으며 끝났었는데
이 날은 아버지께서 가차없이 끝내버리셔서 건물을 다 짓지 못했네요ㅠㅠ
다른 색깔이라도 넣어서 지으면 되지만 그러면 예쁘지가 않으니까요!
(점수도 깎이지만)
4. 포션 폭발
간만에 포션 폭발을 하였습니다
이상하게 할 때마다 초반에 너무 잘되서
너무 혼자 앞서나가면 좀 그런 것 같아서
천천히 하면서 부모님께 조언?도 드리고 하다보면
게임 끝났을 때 점수가 역전되어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부모님하고 할 때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네요..
이 게임도 실제로 하기 전에 어플로 좀 했었어서
처음 할 때부터 좀 봐드리면서 하긴 했었거든요ㅎㅎ
다음에는 정말 봐드리지 않고 해서
꼭 1등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포션을 고정으로 하고 있는데 확장을 넣어서 해볼까 싶네요ㅎㅎ
다음 확장도 정발된다고 하는데 이전 확장도 아직 한번도
넣어서 해보질 않았네요..
5. 벨 에포크 파리
게임 하는 사진을 못찍어서..ㅋㅋ
예뻐서 샀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터렉션이 쎄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가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요ㅎㅎ
생각해보니 좀 더 쎄게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도
있긴 하네요ㅋㅋ
맘 먹고 하면 좀 마음 상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ㅋㅋ
이 게임도 어느순간부터인가 부모님을 이기기 쉽지 않더라구요!
딱히 봐드리는건 아닌데 초반에 너무 천천히 뭔가 아끼면서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다음에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돈도 팍팍 쓰면서
해봐야겠네요ㅎㅎ
6. 윙스팬
재미있어서 또 했습니다
이번에는 초보자 프로모에서 새 카드랑 먹이만 받고
알아서?하는걸로 하였습니다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초보자 프로모 빼고 알아서 골라서 하는 방식으로
하려구요ㅎㅎ
처음에 정해주고 하니까 뭔가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7. 카보
카보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르는 카드랑 교환하셨는데 유니콘이 나와서
다음 차례인 제가 넙죽 가져가지 전에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후후
8. 스탁파일
스탁파일도 간만에 한 것 같네요
할 때마다 뭔가 조~금 아쉬운가 싶지만
다음에 할 때 또 똑같은 룰로 하고 있네요ㅎㅎ
뭔가 주식 갯수가 아쉽다랄까요..
좀 더 많아서 막 파산해서 종이쪼가리 되고
대박 나서 돈 막 벌고
경매도 치열하게 하고! 이러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경매는 3인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고ㅠㅠ
그래도 나름 상대방 경매금액 올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를 골라서 할까 싶었는데
그러면 또 남의 떡이 커보이는 일이 일어날까봐ㅎㅎ
그래도 주사위 굴려서 주식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날도 주식 하나가 계속 올라가서
분할이 마구 일어나서 저는 돈을 엄청 벌고
아버지께서는 바로 전에 팔아서
두고 두고 후회하시고 후후
스탁파일 재미있습니다!
(지금 팝콘에서 할인하고 있군요)
9. 라멘라멘
새로운 게임 라멘라멘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라멘을 좋아하시는게 아니라서
할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박스가 귀여웠는지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재료와 숫자가 써 있는 카드들을 내려놓으면서
라멘을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카드의 합이 14가 넘으면 한그릇이 완성되는데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갈 수록 점수가 높아집니다
물론 같은 재료가 여러개 들어갈 수도 있구요
한 차례에 그릇 2군데에 하나씩 넣어야 해서
남의 그릇에도 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게 이 게임의 묘미에요ㅎㅎ
2인이서 하면 공용 그릇으로 3개가 있어서
남이 넣어놓은 재료에 내 재료를 넣어서 완성시키면
내가 만든 라멘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대 차례에 라멘이 완성되지 않도록
만드는 눈치싸움이 일어나는데
3인이서 하면 각자 라멘그릇을 가지고 있어서
좀 더 직접적인 트롤(?)행위가 가능합니다
상대 그릇에 높은 숫자의 이미 들어가 있는
재료를 넣는거죠ㅎㅎ
부모님께서 인터렉션이 강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신데
나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10. 버건디의 성 20주년
버건디의 성은 할 때 마다
끝나고 나면 시간이 휙 지나있더라구요ㄷㄷ
한 차례가 길지 않아서 그런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임의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뜻일까요!
(그래서 어웨이큰 렐름 버전 한글판 나오나요 코보게..)
원래 평소에 무슨 게임을 하던지
아버지께서 초반에 치고 나가시다가
후반에 어머니랑 제가 쫒아가는 그림이 많이 나왔었는데
이 날은 어머니께서 초반에 치고 나가시더라구요ㅎㅎ
아버지께서는 뭔가 꼬이셔서 막판에 그냥 점수 주는 수도원 타일만 열심히 가져가셨습니다ㅋㅋ
어머니께서는 노린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양을 독점하셨는데 점수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ㄷㄷ
동물 점수+1 주는 수도원 타일을 조금만 빨리 가져가셨으면 더 대박이었을 것 같아요ㅎㅎ
저만 동물을 버리고 나머지르 열심히 채워서 구역 완성 보너스를 쏠쏠하게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초반에 일꾼 +-2로 바꿔주는 수도원 타일을 가져오니까
좋더라구요 일꾼만 있으면 거진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는 것 같은 기분!
다음에는 맵을 바꿔서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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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의 성 같은 경우는 여러번 해보니 가축을 버리고 하면 좋은 거 같은데, 2인플일 경우만 해당하는 거 같고 다인플일 땐 케바케인 거 같더라구요
역시 필승 전략은 없는걸까요?! ㅎㅎ -
라마2인으로 했더니 모 아니면 도 눈치싸움이 되더라구요ㅋㅋㅋ
가축이 한동물만 모으니까 점수가 많이 불어나더라구요ㄷㄷ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것 같아서 여러번 해도 재미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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