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에 댓글 이벤트에서 당첨되서 받은 민트색의 데굴데굴 스튜디오 컵 (이렇게 부르는게 맞겠죠?) 에요~

사실, 첨 나왔을 때부터 갖고 싶었는데 작년 연말에도 이벤트에도 혹시나 하는 맘이었는데 올해는 맘을 비우고 
야근끝나고 라방 끝부분부터 보는데 당첨이 되어서 놀랐었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두번째로는 글룸헤이븐 사자의턱 리뷰 이벤트를 통해 받은 공허감시자 문양의 컵이에요~ 
(도끼 투척수 문양이 아닌게 아쉽디만 그래도 기념품이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내돈내산 한 할리갈리 컵이에요~
생각보다 묵직하고 귀여워서 여친이 주로 이 컵을 사용해요 

(사실, 이 컵은 작년 11월 파주슈필 재충전 때 도블을 받기위해 20만원을 넘겨야해서 글룸헤이븐과 같이 한 비밀이...ㅎㅎ)

이번에 컵 이벤트 당첨되었다고 여친한테 말했더니 컵 부자라고 하네요. 
얼떨결에 정말 컵 부자가 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