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브리스톨입니다.
제가 암흑도시 시리즈를 모으게 된 이유가 브리스톨 때문입니다.
코시국이랑 너무 찰떡인 테마라서 가지고 싶었는데
다행히 코시국이 끝나니까 정발했습니다.
패키지도 뭔가 더러운 게 묻은 느낌입니다.
일러스트도 테마와 어울립니다.
마치 당시에 그린 것 같은 그림!
브리스톨엔 실존인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흑사병의 역사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테마의 몰입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하지만
코시국을 겪어서 그런지 안읽어도 몰입이 됩니다.
트레이는 토르투가처럼 종이트레이입니다.
매트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주사위입니다.
6개라서 6면으로 놓고 찍어봤습니다.



수레입니다.
디테일이 괜찮아서 도색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듯 합니다.
미플입니다.
수레에 타야해서 매우 작습니다.
새끼손톱만합니다.
마찬가지로 무작위 자리배치를 위한 주머니임니다.
그럼 여기서 토르쿠가, 데드우드, 브리스톨의 주머니를 비비교해보겠습니다.
크기도 재질도 짜여진 방식도 모두 다릅니다.
의외로 각각 생산했네요.
덱박스입니다.
세일럼만 화려했습니다...
카드는 세 종류입니다.
사이즈는 역시 5687
이 기회에 화이트라벨 좀 사야겠군요
그럼 가장 중요한 매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깔끔하게 한국어화가 됐습니다.
토르투가도 그렇고 매트는 진짜 예쁘게 뽑네요.
토르투가 매트와 크기와 재실 동일합니다.
그리고 미플을 수레에 태워 매트에 올려봤습니다.
빨리 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암흑 도시 4종을 전부 모아봤습니다.
역시 풀세트는 못참죠.
다 합해서 10만원은 하니 비씨긴하지만
인테리어 소품도 겸하니 참을 수 있습니다.
빨리 다음 시리즈도 정발됐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