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아컴시의 평화로운 밤에 기여하느라 고생하십니다.

돌광(쉬움)을 잘 마무리하고 호기롭게 던위치(보통)에서 제몸 건사하기 바쁜 아컴관광대입니다.

교수님들을 구하기는 커녕 기숙사로 향하는 미상의 실험체를 피해 도망치고,
클럽에서는 '제니 반스'의 오발사고로 인해 '사서 데이지'가 순직하고 말았는데요..
(우리팀 에이스 형사님은 술드시고 비틀대다가 결국 무너지는 클럽에 깔리고 말았습니다..) 

어쩐지 가는데마다 하는일 하나없이 사고만 치고있는 우리들이지만 나름 재밌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Q1. 던위치 이후 시나리오가 '카르코사'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무래도 순서에 입각해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잊시나 기타 확장팩을 구할수 있으면 구하는대로 플레이해도 될까요?)
Q2. 이번에 나온 독립시나리오를 '던위치'까지의 카드풀로 진행해도 좋을까요?

다들 초플이라 이게 맞나?하면서 진행하고 있지만 그것조차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서 눈팅하고 있으니 궁금한게 생기면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