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캐디아, Cascadia (2021)] 1인, 31분

​캐스캐디아 국립공원에 야생 동물을 그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동물들을 배치해야 하는 추상, 페밀리 전략 게임입니다. 리뷰어들의 2021년 게임의 순위를 통계낸 "Best of 2021" meta-compilation에서 1위를 한 그 게임입니다(긱의 공식적인 어워드나 통계는 아닙니다). 긱에서 추상전략 1위 그리고 가족 부분은 10위에 있는 게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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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ho의 방송을 통해 1년전 부터 기대작이였고 처음 보았을때 긱 평점이 7.8이였는데 평점이 점진적으로 8.1점으로 올라간 특이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평점은 내려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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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만 해보다가 실제로 해보니 더 좋았습니다. 비교되는 캘리코보다 더 릴렉싱 하고 더 퍼즐이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타일 놓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자유도 높게 게임을 잘만들었습니다. 게임에서 타일을 놓아두는 제약는 없지만 승리하는 길과는 그러면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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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은 비교적 특수서식지 타일과 솔방울 토큰을 사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큰그림을 그리기 좋습니다! 물론 다인이면 견제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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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플레이 하고 나면 아름답습니다! 개봉기와 룰영상은 조만간에 올리겠습니다 :D 자세한 리뷰는 좀더 플레이 해보고 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캐스캐디아, Cascadia (2021)] 4인, 42분 / 8.5점

​모든 모임원들이 캘리코 보다 훨 낫다는 평과 함께 대만족! 추상전략 게임 중에 저에게 당분간 최고일것 같습니다. 정말 릴렉싱한 퍼즐 게임인데 빠져드는 매력이 많습니다. 리뷰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드게임몰'로 제공 받아서 만들어본 개봉기 및 룰 영상입니다!

글만 쓰기로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을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