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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리뷰] 캐스캐디아, Cascadia (2021)
  • 2022-03-18 12:39:35

  • 29

  • 1,067

Lv.30 별밤지기

몇 년 전에 본 제가 본 영상을 요약하면 엘로 스톤 국립 공원에 풀어둔 14마리의 늑대가 생태계뿐 아니라 지형적인 특성까지 긍정적으로 변화를 시켰다는 내용입니다. 이전에 아무리 변화 시키려고 해도 못했던 일을 인간이 아닌 늑대 14마리가 했다는 포인트입니다. 종의 다양성, 하모니, 조화란 무엇인가? 위의 영상을 보면 저는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얼마 전에 출시한 '아크노바'도 멸종 위기종을 번식시켜 다시 자연으로 돌리는 '방주(ark)'라는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국 서북부에 위치한 캐스캐디아 국립 공원의 생태계(eco-system)에도 어떻게 하면 하모니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본 리뷰는 사용된 '캐스캐디아'는 보드게임(BoardgameMall)의 제품 지원받았습니다.



 

[캐스캐디아 소개]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3시간 걸리는 캐스캐디아 지역에 생태학적으로 가장 번창한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인 게임입니다.

 

리뷰어들의 2021년 게임의 순위를 통계 낸 "Best of 2021" meta-compilation에서 1위를 한 그 게임입니다(긱의 공식적인 어워드나 통계는 아닙니다). 긱에서 추상 전략 1위 그리고 가족 부분은 10위에 있는 게임이고요! Radho의 방송을 통해 1년 전부터 기대작이었고 처음 보았을 때 긱 평점이 7.8이었는데 평점이 점진적으로 8.1점으로 올라간 특이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평점은 내려가거든요.

 

Flatout Games(링크)는 팀으로 운영되는 보드게임 개발 회사이며, '포인트 샐러드 (2019)', '캘리코 (2020)', '캐스캐디아(2021)', 'Verdant(2021)' 등 주로 패밀리 웨이트의 퍼즐 게임을 많이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캘리코'의 작가(Kevin Russ)도 '캐스캐디아' 개발과 다자인에 참여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캘리코와 유사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 게임 부분에서 앞으로도 기대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게임 방법은 단순합니다. 서식지 육각 타일과 동물 타일을 가지고 와서 자신의 개인 영역에 나두면 됩니다. 네 간단한 타일 놓기 게임입니다. 특히 솔방울 토큰은 게임 플레이를 다양한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아! 가장 기본 동물 카드 A로 1인플 체험이 가능한 건 아시죠? [링크] 캐스캐디아의 맛보기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봉기와 자세한 룰이 궁금하신 분은 부족하지만 저의 영상도 참조하세요. (링크)

 

[리뷰에 앞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뷰어인 다이스 타워의 '지 가르시아'가 사용하는 TARGET 시스템을 리뷰에 종종 이용할 생각입니다. 국내에서도 '라마나타'님이 사용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친숙하실 거예요. 정말 좋은 평가 시스템이니 리뷰 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D]

주) + 좋음, ㅇ 보통, - 나쁨

<다양한 동물 점수 카드>

[T 테마: 추상 전략에 잘 입힌 생태계 테마를 잘 입혔다. 그러나 추상 전략] ㅇ

동물 점수 카드가 5 종류의 동물에 대해서 주어지는데 어느 정도 동물의 특성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사슴은 무리를 지어서 다니고, 곰은 소수로 어슬렁 어슬렁, 연어는 때를 지어 다니며, 매는 고고히 홀러 하늘을 떠다니며, 여우는 조화롭게 여러 동물들 사이에 있는 점은 작가들의 고민이 어느 정도 보입니다. 동물들이 살 수 있는 특정 크게 만들면 만들수록 점수(광역 지역 점수)를 많이 주는 점도 테마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캐스캐디아는 추상 전략에 게임에 가깝지만 테마를 적절히 입혀서 전 인상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추상 전략 게임이기 때문에 개인차에 의해 테마를 못 느끼실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A 아트웍: 조화롭고 아름다운 게임] +

타일은 처음에 약간 가루가 많이 날리는 단점이 있지만 정말 적절한 두께와 뒤면 등고선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색상을 두개로 놔둘 때 산만하게 반으로 나누지 않고 어느 정도 굴곡을 주어 현실감을 약간 높여준 점도 좋습니다. 꼭 반땡한 느낌이 안 들어요.

 

동물 토큰도 뽑고 타일에 놓을 때 손맛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영상, 그리고 모임에서 3번 정도 손톱으로 막 긁어 보았는데 하나도 벗겨지지 않더라고요. (여러분은 따라 하지 마세요 ㅎㅎ)

 

그리고 박스에 따로 타일을 일렬로 담을 수 있는 종이 트레이가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넉넉한 민트색 가방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 찍을 때 민트색이라 가방의 Cascadia가 보이게 찍으면 인스타 갬성 폭발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하고 나면 모든 플레이어의 영역이 아름다워 보여서 정말 사진 찍게 만들고 싶게 잘 만들었습니다. 게임의 주제와 맞게 어떻게 하든 조화로워 보입니다.

<캠페인 모드 업적 현황판 (룰북 p. 12)>

[R 리플레이성: 다양한 동물 카드 그리고 여러 가지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친절함] +

프로모까지 생각하면 동물 당 5개의 동물 목표 카드가 있기 때문에 경우 수 (3125가지) 정말 다양합니다. 어떤 동물 카드가 나오냐에 따라 플레이의 방향성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쉬운 '초심자'와 '중급자' 변형 규칙을 제공하는 친절함까지 있습니다. 아이들도 충분히 즐기 수 있고 익숙해지면 단계 단계 넘어가기도 좋습니다.

 

랜덤성이 걱정이시면 룰북 13페이지의 임무 캠페인으로 단계별로 나아가는 것도 좋아 보여요. '임무 캠페인'에서는 동물 카드들 다양한 프리셋(예 DBCCB)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조건도 걸어두었습니다. 특히 솔플 유저에게 기쁜 소식은 제가 하루에 두 개씩 해서 임무 캠페인을 6까지 진행 한 상황인데 1인플 플레이가 좀 더 흥미로운 퍼즐 풀이로 진화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커플, 고정 파티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모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드게임 경험이 많다면 한 번씩 다들 물어보게 되는 '타일을 놓을 때 지형이 연결되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물어보는데 기본룰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한 규칙 모드(p. 14)에서는 '지형이 1 종류라도 연결되어야 합니다'라는 제약 조건이 걸리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룰 설명을 들었을 때 질문해 보거나 생각해 볼 각종 제약들이 들어있습니다. 충분히 이러한 제약은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임무 켐페인 5번 플레이>

솔플 시 '임무 캠페인(p. 13)'가 그리고 다인플 시 '제한 규칙 캠페인(p. 14)'는 게임을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캐스캐디아의 리플레이성은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G 호흡, 길이: 지루하지 않은 기다림] +

플레이 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4인 풀이였지만 호흡이 늘어지거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장고를 하더라도 1시간 약간 넘게 걸리는 정도입니다. '선택 영역'에는 항상 4개의 '타일+토큰=세트'이 깔리고 다음에 남아 있을 확률이 적기 때문에, 돌아오는 턴에 고를 '세트'를 미리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4인 시 타일을 고르는데 가장 좋은' 한 세트'만 보면 되는 거죠. 3인플에서는 원하는 타일이 돌아올 확률이 크죠. 그리고 새로 나온 타일에 대해서도 약간 생각해야 합니다. 2인플에서는 정말 '선택영역'에 남아있는 서식지와 심지어 토큰의 조합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서 각 인원별 호흡은 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3인플 할 때가 더 플레이 타임이 길게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1인플(7번) 시 평균 25분 내외에 끝나고요. 2-4인플은 45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즉, 플레이 타임이 인원수에 비례해서 늘어나는 게임은 아닙니다. 뒤에 다루겠지만 가장 재미있는 플레이 인원수는 4인플이였습니다.

 
<같은 회사 타일 놓기 게임인 '캘리코(2020)'>

[E 플레이 난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타일 놓기 게임] +

설명은 5분에서 10분이면 배울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배우기 쉽다고 해서 게임이 너무 가볍거나 깊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고 종종 비교되는 '캘리코'와 다르게 전략의 수정도 중간에 용이한 편입니다. '캘리코'는 전 처음 플레이했을 때 정말 완벽하게 수학적으로 만들려고 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6각형의 미학을 패턴으로도 6개, 색상으로도 6개, 심지어 디자인 타일 점수도 타일 6개를 둘러 싸야 합니다. 보드의 크기의 제한도 정말 수학적입니다. 그래서 '캘리코'를 플레이하면 뭔가 정직하게 내가 설계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드레프팅 운에 의해서 뭔가 되지 않을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 뭔가 좌절감을 주더라고요. 누군가는 적절한 타이밍에 '화룡점정'을 장식해 줄 타일이 나오면 환호하는 모습, 아니면 망하는 ... 게임은 완벽하고 깊은 것 같은데 제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고 고양이를 좋아하고 어떻게 보면 테마적으로도 훌륭해서 팔기는 그래서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캐스캐디아'의 타일 드레프팅이란 일단 여유가 있습니다. 타일 네가 원하는 곳에 붙여도 괜찮아 근데 점수는 안난온다는 점뿐입니다. 그리고 실제 자연처럼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제약이 없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지역을 뻗어나갈 수 있는 자유로운 확장성! 자유도가 정말 높은 퍼즐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형 퍼즐 위에 또 다른 동물 퍼즐을 설계하는 재미가 부담 없이 펼쳐집니다. 이런 부담감을 줄이고 다른 곳에서 부담감을 주었는데 상호작용이라는 것입니다.

[T 전략: 인원 플레이에 따른 다른 인터액션 ] +

타일 놓기의 원류 '카르카손'처럼 '공용의 영역'이 아니라 '캐스캐디아'는 '개인의 영역'에서 이루지는 요즘 추세를 따라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해외 많은 리뷰어도 이러한 현대적인 추세에 대해 다루고 있죠? 왜 현대 보드게임은 개인 타블로 중심의 게임으로 향해 가는가? '보드게임을 개발하기 편하니깐?', '급변하는 사회에 서로 서로 상처받고 싶어 하지 않고 개인의 영역에 중요하다' 등등 여러 가지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는 올드팬들은 항상 이런 게임에 지쳐 하고 심지어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도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도 많더라고요. 소셜 인터렉션이 너무 없는 게임은 보드게임이냐는 등등 ... 국내에서 이런 게임들에 대한 반감으로 생긴 용어가 있죠? '벽게임!' (주: 저는 벽게임, 인터렉션 강한 것도 그날 분위기에 따라 다 좋아하는 잡식성임을 알려드립니다.)

 

룰북을 읽으면 처음 드는 인상은... '캐스캐디아=벽게임' 입니다. 캐스캐디아를 플레이하면 '벽게임'을 지극히 싫어한다는 모임원도 이 게임은 신기하게 좋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도 '캐스캐디아'를 특히 4인플 할 때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1인플은 '벽 게임' 자체이고 캐스캐디아는 개인 영역 꾸미기가 주이지만 다른 인터액션이 일어납니다. 누구나 몇 번 플레이해 보면 드는 의문을 지금부터 이 부분을 다루려고 합니다.

 

세팅에서 드는 의문은 서식지 타일 동일하게 20개를 깔고 끝납니다. 그러나 동물 타일의 수는 전부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전 의문이 들었습니다. 단순 밸런스 문제를 생각하면 동물 타일의 개수도 각각 몇개씩 더 빼야 하는 건 아닐까? 모든 동물 타일을 쓰라는 점은 작가들이 의도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터액션이 발생하게 할 수 있을까?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동물 토큰의 수를 20개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4인과 2인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4인플레이 시 다음 서식지 타일을 미리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동물 타일은 20개로 제한 때문에 특정 동물 점수로 누군가 달리면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같이 달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동물 토큰 점수에 대한 견제와 눈치로 인해 재미있는 인터액션이 생기게 됩니다. 2인플을 보면 넘쳐나는 동물 토큰보다는 그 순간 고를 때가 너무 중요합니다. 나에게 이득이 되면서 다른 플레이어게 이득이 되지 않게 서식지 타일을 고르는 게 더욱 중요하게 됩니다. 모아두었던 솔방울 토큰을 사용하면 원하는 동물 토큰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즉 인원수에 따라 '동물 토큰의 수'와 '서식지 타일의 선택'에 의해 인터액션이 일어난다는 점은 좋습니다. 4인플이 특히 좋았던 이유는 다른 플레이어의 서식지를 볼 일이 더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동물 타일을 몇 개 남았는지 직접 카운팅 해보기도 하고요.

 

그러나 2인플에서 동물 토큰까지 제한해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이 게임의 단순함과 게임이 주는 릴렉싱함을 잃어버렸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사고를 해야 하고 운이 나쁘면 게임이 완전 망가지는... '캐스캐디아'의 최대 장점은 내가 이걸 못하더라도 차선을 강구할 수 있다는 자유도입니다. 토큰을 모두 사용하는 점이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 테스트를 거쳤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캘리코'에서 느낄 수 없었던 이런 릴렉싱과 자유도가 다른 이들의 영역을 한 번씩 볼 수 있게 해주는 여유도 줍니다. 그리고 그 여유가 알게 모르게 인터액션도 발생시키고요. 네 '캐스캐디아'는 충분히 직간접 한 '소셜한 벽게임' 같습니다.

 

할 말은 더 많지만 그리고 한 가지 더! 서식지 타일의 방향성은 광역 점수를 위해 너무 중요한데요. 최대한 여러 방향으로 서식지가 뻗어가게 머리 쓰다가 잘 되는 경우도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최대 광역 점수 선점하기 위한 타일 놓기도 후반 가면 치열해지고요. 특정 지역의 경쟁 상대의 타일은 계속 카운팅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실 거예요. 2점 혹은 3점이란 큰 점수라서요.

[종합 평점 8.5/10점]

'동물들이 살기 좋은 생태계를 꾸미는 테마를 이중 타일 놓기 시스템을 잘 표현했고, 퍼즐의 재미를 끌어올린 릴렉싱 한 퍼즐 게임입니다'

 

[맺음말 및 단점]

몇몇 모인원들은 극찬을 했습니다. "내가 해본 추상 전략 게임 중에 가장 재미있다", "올해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좋았다." 정말 캐스캐디아는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퍼즐 게임이라 게임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깊이 있는 전략적 요소를 원하시는 분이나 운적인 요소가 싫으신 분들은 실망을 하실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태가 아무렇게나 뻗어나가기 때문에 작은 상자에 비해 '캘리코' 보다 꽤 많은 공간을 찾지 합니다(80x60cm는 부족합니다). 테마적으로도 아무런 흥미를 못 느끼실 분도 많으시겠지만, 오프닝을 통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긴 리뷰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들 건강하세요.

별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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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4 HYBRIDo
    • 2022-03-18 12:43:00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뽐이 오는 후기네요
    • Lv.30 별밤지기
    • 2022-03-18 13:28:29

    감사합니다 :D 꾸벅
    • Lv.14 도톨밤톨
    • 2022-03-18 13:00:08

    오 리뷰 기다렸습니다! ㅎㅎ 이렇게 또 뽐을 넣어주시는군요!
    • Lv.30 별밤지기
    • 2022-03-18 13:30:00

    게임이 워낙 잘나왔습니다 :D.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 Lv.41 아따기야
    • 2022-03-18 13:18:47

    컴포질에 놀라고 갑니다 ㅠㅠ
    • Lv.30 별밤지기
    • 2022-03-18 13:31:13

    네 컴포질도 좋은것 같습니다 :D 디자인이 맘에 들어오 무엇보다! 민트색 가방은 너무 개취입니다 ㅋㅋ
    • Lv.22 HikaZin
    • 2022-03-18 13:44:20

    리뷰 잘 읽었습니다. 관심 가기 시작했어요ㅋㅋ
    • Lv.30 별밤지기
    • 2022-03-18 13:53:14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D
    • Lv.31 시즈다이스
    • 2022-03-18 20:19:47

    후기 잘 봤습니다~ 덕분에 뽐도 제대로 받았습니다ㅎㅎ
    • Lv.30 별밤지기
    • 2022-03-19 07:50:23

    네. 게임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D
    • Lv.30 트류
    • 2022-03-18 23:30:17

    좋은 리뷰가 뽐을 강제화 시킵니다.ㅋㅋ 잘봤습니다.
    • Lv.30 별밤지기
    • 2022-03-19 07:50:53

    아! 그런가요 ㅋㅋㅋ 정말 좋은 게임이긴 해요!
    • Lv.52 상후니
    • 2022-03-19 11:21:32

    정성가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체험판만 해봐도
    재미있는데 리뷰를 읽으니 본판은 훨씬 더 재미있겠네요!
    특히 캠페인모드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 Lv.30 별밤지기
    • 2022-03-19 18:05:20

    네 캠페인 모드에서 새로운 추가 룰도 생기는 느낌도 있고 괜찮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D
    어떻게 보면 기호에 맞게 미리 하우스룰을 제공 한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ㅎㅎ
    • Lv.13 고구마맛우유
    • 2022-03-19 18:31:17

    개인적으로는 2인 위주의 테마성이 잘 느껴지지 않은 추상전략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Flatout Games 전작인 캘리코도 비슷한 이유로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캐스캐디아는 좀 다를 것 같아 관심이 가네요. 좋은(?) 뽐 리뷰 감사합니다. : D
    • Lv.30 별밤지기
    • 2022-03-20 07:44:58

    음 저도 추상 전략을 막 즐겨 하지 않지만 이 게임은 꽤 '퍼즐' 자체가 유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ㅠ.ㅠ 인원에 상관없이 그리고 괜찮았습니다!
    전 테마가 잘 느껴졌지만 사람에 따라 전혀 느끼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D
    • Lv.50 유유아빠
    • 2022-03-19 21:45:18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Lv.30 별밤지기
    • 2022-03-20 07:45:13

    감사합니다 :D
    • Lv.12 jullian
    • 2022-05-14 23:41:44

    아트도 예쁘고 테마도 멋져보이는 캐스캐디아.. 추상전략 꽤 좋아하는 편이라 추상전략장르 게임들을 몇개 가지고 있다보니 비슷한 포지션 게임을 늘리고 싶지 않아서 애써 외면중입니다.ㅜㅜ
    정성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Lv.30 별밤지기
    • 2022-06-10 09:18:48

    캐스캐디아는 외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 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추상전략이지만 테마도 잘느껴지는 편입니다 +_+ 동물 잘살게 해주는 환경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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