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클러스입니다.

글이 너무 뜸해서 잊혀지지 않기 위해 집에서 한 게임들 사진 정도만 올려보......려고 하는데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허허허허

캠핑가면서 캐스캐디아랑 패치워크를 가져갔지만 이 날은 게임을 못 했습니다. 원래 캠핑은 게임하러 가는 건데 ㅠㅠ

책 보는데 딸 아이가 사진 찍어달래서 찍어주다가 이 구도가 그럴듯해 보여서 설정샷.

저희 딸이 좋아하는 부루마블 탐정단. 그냥 주사위 운인데, 딸의 운이 항상 더 좋아요.

뭔 행사였더라? 할튼 평소보다 저렴해서 컬렉터박슨가 뭔가까지 다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있게 보던 게임이였는데 게임 재밌네요. 사진에는 구석에 짱박혔지만 

몬스터로 상대 견제하는 맛이 괜찮으네여.

아이랑 캘리코는 가끔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좀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다 캐스캐디아를 보고 단박에 필구템이 되었죠.

당연히 발매되자마자 바로 구매했구요, 기대만큼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아이랑 가볍게 놀기도 좋고, 빡겜하기도 좋고, 할튼 조으네여. 

카르코사를 구하게 되어서 아딱 복귀합니다.

아내와 카르코사 달리기 전에 혼자 감 좀 익히려고 듀크로 연습게임 좀 돌렸습니다.

듀크는 아무리 봐도 아컴 진주인공 입니다. 전투와 조사가 능력치 4. 

능력 쓰면 드러눕지만 부하 피트가 카드 버려서 일으켜주니까 문제 없습니다.

아래 사진 스포일러 주의.

프롤로그 급이라 가리진 않았습니다.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아콜 하고 놀다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쪼금 꼬인 판. 49점.

이상이네요. 몇가지 하고 놀았는데 사진이 없어서 패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