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노력 끝에 승전보 올려드립니다~!
에이언즈 엔드에서 지금까지 가장 어렵게 클리어한것 같네요 ㅠㅠㄷㄷ
난이도를 낮췄음에도 카드 운이 나쁠때는 클리어하지 못하는것이 마치 인생과도 같은 게임입니다. (?)
난이도를 낮추고 카드가 잘 풀리면 '이거 왜 이렇게 쉽지?'싶은 순간이 오는것도 좀 묘하네요 ㅋㅋ
카드 운보다는 캐릭터와 네메시스의 상성, 그리고 그 상상을 잘 살릴수 있도록 시장을 구성하는 게 매인 제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미니언처럼 렌더마이저를 돌려놓고 그 상황에 대응하는 게임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네요.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115035018

더 자세한 사진과 후기는 위 링크에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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