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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8(목) 평일 모임(156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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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13: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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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동석군
1. 탑판타지
손, 이야기, 소리, 몸으로만 그림을 표현해서 맞추는 게임인데, 사실 1년전에 한 이 게임이 기억에 없습니다. ㅡ,.ㅡ
2. 광기의 산맥
광기의 저택 때문인지 왠지 크툴루 배경의 무거운 게임일줄 알았으나, 협력 파티 게임이었고 누군가 미친척 몰입해야 더 감칠맛이나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감칠맛을 못살렸습니다.
3. 패치워크
돈과 시간의 적절한 분배가 필요한 게임입니다. 사실 부산에도 조금 영감을 받았습니다.
4. 파워그리드
개인적으로는 돈 관련된 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파워그리드, 에이지 오브 스팀 등 돈에 찌들은 건조한 삶 때문에 더 피부에 와닿는지도 모르겠어요.
5. 테이크 잇 이지
똑같이 시작하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 점수를 냅니다. 빙고의 발전된 형태같기도 합니다.
6. 아이스 쿨
알까기 게임들도 점점 진화하네요. 크로키놀 피치카에서 이젠 펭귄 술래잡기를 담은 테마까지. 펭귄을 타격하는 위치에 따라서 잔기술도 들어갑니다.
7. 두부왕국
찹쌀떡 왕자가 두부공주에게 청혼을 한다. 테마 부터가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굉장히 동화같은 테마예요. 거기다 콩이 점수라니 테마는 백점만점입니다.
거기다 실패하지 않는 장르인 디덕션과 블러핑까지!!!
8. 미친왕 루드비히의 성
저에겐 베지어 게임즈에서 크게 두 게임을 꼽자면 원나잇과 미친왕입니다. 후자가 좀 더 취향에 맞아요~
9. 수목원
지맨 카드게임 라인 중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버릴것이 없어 고통받는 게임이죠.
10. 텔레스트레이션
1년전 그림이라 키워드가 뭔지 모르겠어요 ㅡ,.ㅡ
11. 산타마리아
최근 이노에서 한글판 펀딩을 시작했네요. 1년전 배운 뒤로는 적당한 무게감에 쉬운 룰로 종종 돌리고 있습니다.
그오호와 라 그랑하에서 느꼈던 주사위 선택 시스템에 쿼드로폴리스와 오토매니아 같은 액션 시스템이 잘 어울리게 느껴졌습니다. 확장은 아직 못해봤지만 확장 해보신 평을 들어보니 훨씬 재밌어졌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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