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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목) 평일 모임(93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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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17: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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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동석군
1. 포션 폭발
테플로 진행하였으나, 다수 에러플을 한지라 뭐라 말할 소감이 없네요.
다만 모바일 게임 같은 느낌에 컴포가 훌륭한 셋컬렉션이었네요.
2. 크라프트 바겐
시스템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하더니, 글렌모어 작가의 작품이었군요. 혼인과 정치 등 최근에 활발히 재밌는 게임을 쏟아내네요.
3. 쇼텐토텐
크니지아의 2인 전용 게임입니다. 배틀라인과 약간의 카드구성이 다르긴 한데 몇 장 때문에 좀 더 스피디 해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카후나와 더불어 이런 듀얼의 쫄깃함을 즐기는 편인데 제 취향이네요.
4. 이모텝
가벼운 눈치보기 게임인데 최근에 몰아쳐서 했더니 처음의 신선함은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웃고 즐기며 기분나쁘지 않게 딴지 걸수 있는 인터액션이 많아 즐겁습니다.
5. 우봉고 3D
우봉고는 씨리즈로 많이 나오던데 다음에 시간 개념을 추가한 4D가 나오련가요?
6. 러브레터
한창 때는 3,4인 브릿지 게임으로 활발히 돌아가던 게임인데, 아직도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 좋은 게임입니다.
7. 세븐원더스
세븐원더스 듀얼이 최근 인기가 많던데, 모태가 되는 게임입니다. 테마와 일부 시스템만 같을 뿐 양상이나 느껴지는 재미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8. 슈파이어수타트
최근 요르빅으로 재판된 게임의 오리지널입니다. 스테판 펠트의 인터액션 강한 파티게임 느낌입니다. 플레이 타임도 한시간 이내로 짧은 편이구요. 굳이 언뜻 비슷한 포지션을 꼽으라면 이모텝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9. 티켓투 라이드 유럽
티켓 투 라이드 본판이 심심한 분들껜 꼭 강추드립니다. 역과 터널이 추가된 것 만으로도 다른 느낌 다른 재미를 선사하네요.
덕분에 유럽 지명도 배우는건 덤.
10. 쿠한델 마스터
모던아트가 깔끔한 경매의 진수라면, 쿠한델 마스터는 좀 더 진화한 듯한 느낌입니다. 특이한 점수 산정 때문에 경매 방식은 모던아트보다 적지만 적정가 판단은 훨씬 어렵네요.
11. 이매진
상상력과 표현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예전에 스퀸트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투명한 카드만 제외하면 많이 비슷하네요. 다만 키워드들이 너무 디테일해서 추측해 내기는 훨씬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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