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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티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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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2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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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1 [개굴이]
갖고놀던 티츄가 너덜너덜해지기도 했고
뭐랄까... 아무래도 학생들 대상으로 포커와 비슷한 레이아웃의 티츄카드는
저야 괜찮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보기에 매우 불량해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우노와 티츄의 결합이니 이름하여 우츄.
대충 포토샵에서 우노랑 비슷하게 꾸미고,
고광택 사진용지에 인쇄 후 코팅해서 재단 후 라운드커터로 라운딩처리해주면 끝.
참 쉽죠?
티츄의 상징 용봉개새는 (...욕같아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최초로는 한자가 아니라 웹에서 용, 봉황, 개, 새의 심볼을 찾아서 컬러링만 바꾸어 넣으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심볼도 없고, 그냥 한문이 더 깔끔하지 싶어서 한문으로 처리해버렸습니다.
만들고 나니 이쁘긴 한데 심볼버전으로도 다시 만들어볼까 고민은 조금 드네요.
암튼 프로텍터까지 끼워서 끝.
이제 언제나 어디서나 눈치보지 않는 즐거운 티츄라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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