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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 1. 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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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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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ivedice
우리 세계와는 조금 다른 세계
벚꽃이 아름답게 내리는 그 시대에
여신의 의지를 이어받은 결투사들이
신념을 걸고 결투를 벌인다!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 1. 게임 소개
안녕하세요.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은 2016년에 처음 발매된, 일본의 작가 바카파이어의 대표작입니다. 바카파이어는 독특한 구조의 추리 게임 <트레지디 루퍼>나, 상대방의 정체를 맞추는 전략 카드 게임 같은 아이디어가 빛나는 훌륭한 게임들을 만들어온 것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중에서도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은 처음 발매된 이후로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던 그의 대표작이라 할 만합니다.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은 2명용 카드 게임입니다. 서로 각자의 카드 풀을 가지고, 그 안에서 덱을 구성해서, 상대방을 공격해서 생명점 또는 특정 승리 조건을 달성해서 이기는 1대1 대전 게임은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바둑>을 불러내야 할 정도로 전통이 깊은 게임이지만, 카드 게임으로 이를 구현한 것은 1993년 <매직 더 개더링>이 최초일 것입니다. <매직 더 개더링>이 출시된 이후 이에 영감을 받은 수많은 카드 배틀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유희왕>, <뱅가드> 같은 정통 트레이딩 카드 게임부터, <안드로이드 넷러너>나 <키포지>, <배틀콘> 등과 같은 독창적으로 변형된 게임들도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은 그 계보를 잇는 게임으로, 2명용 카드게임에 바카파이어 작가 특유의 독특한 테이스트를 잔뜩 가미한 독창적인 카드 게임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는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한국어판 출시를 결정하며, 이 게임의 독창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게임의 특징과 규칙, 그리고 이 게임의 특징이자 모든 것인 여신들을 소개하는 글을 준비했습니다. 모쪼록 이 글로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의 매력이 여러분께 닿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의 세계 간단 소개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의 세계는 여신들이 실재하는 세계입니다. 일본의 신화에는 수천 명의 신이 등장한다고 하죠. 그런 일본 신화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세계에도 수많은 여신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놀라운 위업을 세운 일부 인간들은 여신이 되기도 하죠.
여러분들은 이 세계에서 일명 “미코토”라 불리는 “벚꽃 결투사”가 됩니다. 이 세계에서는 많은 것을 “벚꽃 결투”로 결정하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할 게임,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입니다. 신비한 벚꽃 결정의 힘을 빌려 상대방의 공격을 막거나, 강력한 필살기를 쓰거나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때 미코토들은 양손에 각각 한 명의 여신의 힘을 빌리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게임에서 여신 2명의 카드를 가지고 덱을 짜는 이유입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각 여신들에게는 모두 고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카파이어 작가는 이러한스토리를 블로그에 연재하기도 하고 서적으로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확장들에는 설정집이 동봉되어있기도 하고요. 여러분이 이 게임을 즐기고, 여신들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러한 스토리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2. 게임 개요 및 특징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은 위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듯이 2명 전용의 카드 배틀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이 게임에 포함된 20명(지금까지 정식 발매된 여신들은 총 20명입니다. 하지만 일부 여신들은 그 여신의 또 다른 모습을 상징하는 “어나더” 형태가 포함되어 있어, 원한다면 “어나더” 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의 여신 중 두 명을 골라서, 즉석에서 덱을 짜서 서로 대결을 하게 됩니다. 각자 10점의 생명점을 가지고 시작하며, 10점의 생명점을 모두 잃은 쪽이 게임에서 즉시 패배하게 됩니다. 게임 한 세트에는 서로 다른 20명의 여신의 카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게임 한 세트로도 충분히 두 명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두 플레이어가 같은 여신을 사용하고 싶다면 두 세트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흔한 다른 카드 배틀 게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특별하게 재미있어지도록 만들어주는 요소들이 다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특징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 상대방의 특징을 고려하여 즉석에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상대방의 여신을 보고 덱을 구축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사용할 여신을 고르는 “쌍장요란” 단계, 게임에서 사용할 덱을 구성하는 “안전구축” 단계와 실제로 구성한 덱으로 대결을 벌이는 “벚꽃 결투” 단계입니다. 여기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게임 중에 직접 덱을 구성하는 “안전구축” 단계입니다.
대부분의 카드 게임에서는 각자 미리 구성한 덱을 가져와서 대결을 펼치거나, 이미 정해져 있는 덱으로 대결을 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쪽이든, 상대방 덱과 상성이 안 맞을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에서는, 상대방이 가진 카드 풀을 전부 알고, 이에 맞춰서 자신의 덱을 즉석에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덱 빌딩조차도 게임 안의 요소로서 녹여 넣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근접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여신이라면, 근접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카드를 넣어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근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반격기를 넣어 의표를 찌를 수도 있죠. 상대방이 주로 내 덱을 어지럽히거나 간격을 컨트롤하는 덱이라면, 생명점 소모 없이 덱을 섞거나 하는 카드를 사용해서 상대방의 계략을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상대방도 내 여신들에게 어떤 카드가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할 카드를 고민하겠죠. 덱 빌딩 단계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과 전략이 필요한 셈입니다.
이 특징은 게임의 리플레이성도 크게 올려줍니다. 같은 여신을 사용하더라도, 상대방 여신이 바뀌면 효율적인 카드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평소에 범용성은 좋지 않지만, 특정 여신들에게는 정말 강력한 효율을 발휘하는 카드들도 여럿 있습니다. 두 여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신 간의 카드 조정도 중요합니다. 기계적으로 반반씩 섞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맞춰 효율적인 여신의 카드를 더 넣는다던가, 주력으로 사용할 여신을 정하고 남은 한 여신의 카드는 주로 서포팅 카드를 넣는다는 식의 덱 빌딩도 가능합니다.
이 “안전구축” 단계야말로 게임의 핵심이자, 다른 카드 게임과 다른 독특한 재미를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에 가져다주는 핵심적인 포인트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빠른 진행
<게임판의 모습. 게임의 진행이 매우 빠르다>
여러 카드 게임을 해보면, 일종의 대치 상태가 벌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서로 각자의 세력이 너무 강대해서, 함부로 공격이나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죠. 물론 훌륭한 게임들은 다 나름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독특한 방법을 채용했습니다.
일단, 이 게임의 덱(패산)은 오직 카드 7장으로만 구성됩니다. 어떤 카드 게임에서도 보기 드문, 아주 적은 장수입니다. 그러면서 카드는 2장씩 뽑기 때문에, 패산이 아주 빠르게 바닥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카드를 2장씩 뽑아도 2턴이면 패산의 모든 카드를 볼 수 있죠(처음에 3장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렇게 덱이 떨어지면, 자신의 차례 시작에 패산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사실 패산이 다 떨어지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핵심 카드가 이미 버려졌거나 한다면 차례 시작에 재구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구성을 하게 되면, 생명점 1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 후 카드를 뽑죠.
자, 따라서 이 게임에서는 카드를 들고 버틴다는 선택지가 사실상 없습니다. 계속 패산을 섞으면서 생명점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생명점 압박이 금방 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상대방의 강력한 공격에 남은 생명점을 내주고 무기력하게 패배할 수 있죠. 그러니 생명점이 바닥나기 전에,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압박해서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서로를 대결의 장으로 내모는 셈입니다.
이 게임은 호흡이 매우 빠르며, 준비 단계나 전초전 등이 아주 짧은 편입니다. 서로의 비장패를 제외하면 어떤 카드를 덱에 넣었는지 파악하는데 2~3턴이면 충분하거든요. 카드 게임의 길고 지루한 대치 상태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면, 이 게임이야말로 당신을 위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을 컨트롤하고 상대방의 승리 수단을 막아내며 역전해서 이기는 것도 카드 게임의 묘미 중 하나죠.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에서도 형태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런 특징을 가지는 여신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 특유의 빠른 호흡이야말로 이 게임의 재미에 빠르게 빠지게 만드는 핵심 요소임에 틀림없습니다.
3) 독특한 자원 시스템
<36개의 벚꽃 결정이 오가는 게임판 상황>
설정상, 여러분은 여신의 힘이 깃든 벚꽃 결정을 이용해 결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에서는 총 36개의 벚꽃 결정을 사용합니다. 이 벚꽃 결정들은 기본적으로 게임판에 깔리며, 공용입니다.
그리고 게임 중에 벚꽃 결정의 수는 변하지 않습니다. 게임판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상태가 변할 뿐이죠. 때로는 내 방어막(오라)이었다가, 상대방과의 거리를 벌리기도 하고, 필살기(비장패)를 쓰기 위한 에너지가 되기도 합니다. 사용된 것은 힘을 잃고 더스트로 가는데, 심지어 이 더스를 활용하는 카드들도 많습니다.
결정의 수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게임에 독특함을 선사해줍니다. 예를 들어 이 게임에서는 상대방과의 거리를 게임판의 “간격”에 있는 벚꽃 결정의 수로 결정하는데요. 여기 벚꽃 결정이 6개 있다면 상대방과의 거리는 6칸인 셈이죠. 여신마다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 거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거리를 벌리려면 자신의 오라에 있는 벚꽃 결정을 간격으로 내야 합니다. 내 여신이 근접전 위주라면, 이 때 상대방 오라를 공격해서 오라를 줄이고, 상대방의 공격은 생명점으로 맞아 사용 가능한 벚꽃 결정 자체를 줄이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벚꽃 결정을 독점하여 상대방의 운신을 줄이는 것이 가능한 것이죠!
이 외에도, 이 “자원이 순환한다”는 개념은 게임 중에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전략적으로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게임 재미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죠.
4) 상존하는 역전 가능성
<게임 내에서 손꼽히는 비장패, “월영이 떨어지니”>
모든 게임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밀리는 경우가 나오게 됩니다. 카드 게임의 경우, 카드 운 때문에 그럴 경우가 대부분이죠. 한 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주르륵 밀리고 그대로 패배로 직행하는 게임도 많은데, 필연적으로 그런 게임들은 게임 후반의 긴장감이 극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어도, 게임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기가 어렵죠.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에서는 게임에 항상 역전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플레어 시스템과 비장패 때문입니다.
이 게임에서 생명점을 잃으면, 그 벚꽃 결정은 플레어 공간으로 가서 플레어로 남게 됩니다. 이 플레어가 충분히 모이면, 게임에서 비장패라 불리는 강력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비장패는 패산에 들어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시기에 원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비장패의 위력은 강력해서, 보통 게임을 뒤집어버릴 수 있는 정도의 효과가 나오죠.
생명점을 계속 잃는다고 게임에서 불리해지는 것이 아닌 이유입니다. 오히려 깎이는 생명점으로 인해 플레어가 쌓이면, 상대방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비장패 때문에 고민해야 합니다. 심지어 플레어를 쌓기 위해 일부러 공격을 생명점으로 맞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치열하게 싸워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계속되는 재구성 데미지때문에라도 상대방의 생명점 역시 꽤 줄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 상대방의 생명점을 0으로 만드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게임에서, 거의 한 차례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차례가 한 번만 더 왔더라면, 그때 한 번만 생명점을 덜 지불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게임이죠. 게임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런 게임이 끝나고 어떤 말이 나오는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한 판 더!”
5) 다양한 여신 조합과 무궁무진한 가능성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에 지금까지 등장한 여신은 총 20명입니다. 다른 카드 게임보다는 조금 적은 캐릭터 수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합을 생각하면, 결코 적은 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0개의 여신 중 2명을 고르는 경우의 수는 190가지입니다. 당장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의 수가 190개에 달한다는 말이죠(물론, 한 세트로 두 명이 게임을 하면 서로 다른 4명을 골라야 하므로 약간 달라집니다만). 거기에 “어나더”라고 칭해지는 여신의 변종을 포함하면 더더욱 경우의 수가 올라갑니다. “어나더”는 해당 여신의 다른 시기 모습을 표현한 카드 조합으로, 게임의 메인 캐릭터인 유리나를 예로 들면 유리나에게는 어렸을 때의 유리나를 표현한 “어나더 유리나” 카드가 존재합니다. 이 “어나더” 여신에게는 3장의 새로운 카드가 주어져, “어나더” 여신을 사용하게 되면 기존 여신의 카드 풀에서 지정된 3장을 뺀 후 “어나더” 카드를 넣어야 합니다. 고작 3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카드 풀 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므로 캐릭터의 성격이 꽤 크게 변하는 편입니다.
이 “어나더” 여신의 조합까지 고려한다면 캐릭터 조합의 가능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매 게임마다 다른 여신을 선택하더라도, 모든 여신의 조합을 즐겨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각 여신들은 각자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별도의 게임판을 사용하는 여신들도 많고, 심지어 고유한 승리조건을 별도로 가지고 있는 여신도 있습니다. 다른 여신과 조합했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여신들도 많죠. 이렇게 다양한 특징의 여신들을 조합하는 것은, 어떤 카드게임과 비교해도 적지않은 재미를 여러분께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바카파이어 작가는 성실하기로 이름난 보드게임 디자이너로 매번 대회나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밸런스 문제를 연구하여 매달마다 금제를 발표하고 카드를 수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가 적지 않은 카드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밸런스는 거의 완벽한 편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도 바카파이어 작가와 면밀하게 소통하며 게임의 밸런스를 조정할 생각입니다.
자, 여기까지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의 특징과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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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룰 설명이 다음이라고 하니. 다음 글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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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게임도 기대되고...
다음 글은 언제 올라오나요? -
안녕하세요. 다이브다이스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규칙 설명글이 업로드되었으니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다이브다이스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규칙 설명글이 업로드되었으니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연재글은 계속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
이 글을 미리 봤더라면 구매했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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