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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치욕의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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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0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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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bsw에서 카르카손을 즐기다가 외국인에게 어이없는 치욕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초반부터 100점 정도까지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치열하게 진행되었는데 사진에 보시면 왼쪽 위의 성을 회심의 일격으로 준비하다가 그만 같이 먹게 되어버렸습니다-_- 그 성 준비하느라 처진 점수 만회는 커녕 점점 더 벌어지고 결국 최종 스코어 194 : 324 . 완패 당했습니다.
카르카손... 바둑처럼 집을 놓고 물고 물리는 싸움. 저는 그렇게 물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함 만나서 두죠^^
카르카손... 바둑처럼 집을 놓고 물고 물리는 싸움. 저는 그렇게 물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함 만나서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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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평야에 말 놓고 계산하는 거 계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평야에 말 놓은 것과 안 놓은 것 점수차가 엄청 나네요. 사실 100점차 이상 차이는 아니었는데 게임 종료와 동시에 50점 이상 벌어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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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농부는 모르겠더군요...;;
그런데..왼쪽의 큰성 완성 하셨는데..진건가요??ㅠㅠ
엄청크다....; -
ㅋ헤헤 저는BSW 카르카손 한판해서
194:193으로 이긴기억이;;쿨럭;;ㅡㅡ;; -
농부 보이는 사진으로는 최소 16점 이상 났네요.
그나저나 룰도 정확히 모르는데 어찌 이길 수 있겠습니까... -
농부가 누운 들판에 속한 성 1개당 +4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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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큰성 먹으려다가 다른 곳에서 밀리고 결국 큰성도 같이 먹게 되었구요... (큰형님 하나로 단번에;;) 그럼 완성되지 않은 성도 1개당 4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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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성만 인정되는걸로 알아용..
글고 농부가 누운들판에 속하는 성이라 함은 길이나 강, 성으로 경계가 나뉘는걸 말하는거는 아시죠? ^^ -
근데 큰형님은 뭔가요? 오리지날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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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님//파란색 확장에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성당과 여관이던가요 확장팍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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