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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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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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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Equinox
휴~ 겨우 펀칭은 끝냈습니다. 사진에는 플레이어 개인 유닛이 미펀칭상태로 되어있으나, 이후에 펀칭 끝냈습니다. 이제 룰을 익혀서 같이 돌릴 사람만 구하면 됩니다.
p.s. 그게 가장 어려울 듯... -_-;
p.s. 그게 가장 어려울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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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 ㅎㅎㅎ
베켓님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
제가 있잖습니까 ? ^o^ -
지퍼백 또한 압박이군요.
저는 그냥 색깔별로 담아놨는데... 후후 -
게임하는 것은 좋은데..
마치고 치우는 것도 일이겠습니다.
그림 하나가 그려지네요..
A: 아싸~~ 게임 끝..
헉 시간 늦었다.. 얼렁가봐야겠다..
B: 그래그래.. 차 끊기기 전에 가라.. 잘가..~
에이 걱정마 내가 치울께..
이후.. 혼자 쓸쓸히 남아서 지퍼백에 하나하나 담는 모습..
불쌍한듯 쳐다보는 가족들의 눈초리...
(저만의 모습일지도 T.T)
암튼.. 정말 깔끔해서 보기 좋습니다!! ^^ -
저는 게임 끝나고 정리하는 것도 즐겁던데요?
그러는 가운데, 그 날의 게임의 승리자는 자기가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들을
하나 분석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도 하고
패배자들은 질 수 밖에 없었던 사연들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기도 하고
게임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나누며 컴포넌트를 만져가며 정리하는 것도 작은 기쁨이더군요...^^ -
뭐 플로리코님이 그려내신 상황도 맞고, 행복한날님이 그려내신 풍경도 맞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은 불쌍한 듯 쳐다보는 것이고, 이해할 수 있는 애호가들에겐 즐거운 시간인 것이죠. 흐흐~
미교님. 저도 플레이어 유닛은 색깔별로 몽땅 넣었습니다. ^^; 다만, 공통으로 쓰이는 유닛은 종류별로 분류하지 않으면, 게임 시작 시 어려움이 많을 것 같더라구요.
결국 유닛의 손상을 막기 위해 대형 지퍼백 4개에 분산하여 이중 포장했습니다. 일종의 에어백이죠. ^^; -
게임안하고 유닛들만 가지고서 어릴때처럼 자폐모드 전쟁놀이해도 하나씩 제거하면서 놀려면 하루종일해도 모자르겠네요.. 핵폭탄투하되기전에는 ...ㅋㅋ
암튼 어떤게임인지 구경과함께 배워보고싶네요..
아.. 해보고시프다.. -
저 할줄 알아요-0-~~~
플래이때 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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