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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미니어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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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7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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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미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D&D미니 입니다...
걍 심심해서 올려봅니다..ㅋㅋ
걍 심심해서 올려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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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리나 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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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얼마나 들었을까요? ^^ 그런데 이거가지고 게임하면은 없는 몬스터는 없을듯하네요. 정말 재미있겠어요. 하지만 히어로스 케이프가 왠지 더 끌리네요. 타일맵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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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워해머를 한번 해보시죠^^ 개인취향의 아미를선택해서 독특한 구성의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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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곰님
몇마리나 있을까요?
이거보다는 구입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이걸 질문해주셔야 하는거 아니십니까요 :) -
한 25만원 정도 들였군요..ㅡ.ㅡ
(거이 왠만한거 다 가지신분말로는 한 100~200만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ㅡ,.ㅡ)워 해머 보다는 싸죠..
가볍게 한 팩션만 하신다면 7~8만원이면 괜찮은 부대 만들수 있습니다.. -
저는 스타터팩만 사놓고 아직 못하고 있다는..
에버레이션 부스터팩 세트를 하나 더 구입하여
집에서 와이프랑 하려고요..^^
지금 로스트템플 맵 다운 받아서 A1 SIZE로 보드판 만들고 있어요..기본맵이 찢어져 있어서..^^;; -
30만원 이후로 세는걸 까먹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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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보다 비쌉니다. 계획만 잘 세우면 30~40만원으로, 심지어는 20만원으로도!, 제대로된 군대 구성이 가능합니다. 물론 부스터 몇 개 뜯어서 게임이 가능하지만 collectable 게임의 특성상 그 놈의 부스터 러쉬가 필수적이더군요. 최소한 워해머에서는 가비지는 거의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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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뭐 우기시니 할말이 없지만요...계산이 좀 이상하죠...
20만원이 --->7~8만원보다 싸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가비지라는 이상한 표현까지....그리고 워해머는 색칠두 해야하죠...(손재주없으면 좀 문제가 되겠죠)..그리고 큰만큼 아무데서나 쉽게 하기 힘들죠...비용은 역시 워해머가 비싼건 인정해야죠..그만큼 재미 있다고는 인정할수도 있겠죠..(물론 제가 못해봐서 장담은 못하죠..) -
그리고 173마리 입니다..그외로 예비군으로 91마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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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워해머랑 디엔디랑 모델한개를 두고 비교할순없지만... 개인취향의 차이겠지요^^ 저는 일단 부스터 뜯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재수없음 정말 가비지(정말 쓸모가 없는 캐릭인데 똑같은게 계속 나올땐...)가 나오니깐요...
단지 수집의 의미로 본다면 워해머가 확실히 비쌉니다... 그리고 페인팅도 역시 해야하지요^^ 하지만 손재주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페인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는 귀차니즘의 발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열의만 있다면 그까짓 페인팅이 되는거죠^^
워해머를 해보시면 디엔디가 갑자기 싫어질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길^^(나쁜의도는 없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나무로 만든총을 가지고 놀다가 마루이제 소총을 들고 놀게되면 나무총은 보기도 싫어질수도 있겠지요?^^) -
저도 멕워리어 100만원 어치 이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게임에 쓰는 것은 LE 몇 개 뿐이지요. 나머지는 고스란히 상자에 담겨있고 이거를 garbage라 표현한 것입니다. 제가 붙인 것도 아니고 이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입니다.
제가 분명히 부스터 몇 개로도 게임이 가능하다고 한 것 못 보셨나요? 거기서 멈추면 좋은 게임이지만 실상 이기기 위해서 좀 더 즐기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부스터 러쉬가 필요합니다. D&D는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워해머의 경우는 최소한 유닛이 없어서 못 노는 일은 드뭅니다. 게다가 일년에 한두번씩 나오는 확장팩들은 이전 유닛들에 비해 강한 스탯을 보입니다. 당연히 구매가 이어지죠.
제가 전공이 그래서 그런지 항상 efficiency ratio를 생각하게 되는데 collectable 게임은 그면에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마케팅 차원에서는 매우 훌륭한 모델입니다. ^^
우기는 것이 아니라 저는 부스터 러쉬의 부작용과 확장팩으로 인한 잠재 비용을 언급한 것입니다. -
먼저 착한아빠 님...저두 워해머 구경은 했지만 전혀 끌리지 않더군요..(크다고 나무로 만든총을 가지고 놀다가 마루이제 소총이 되는건 아니죠..)
조성봉님 제가 가비지라는 말뜻도 모르고 쓴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디엔디에는 가비지라고 부를수 있는 것이 별루 없다는 생각에 그런 표현을 왜 쓰냐고 한거구요. 잠재비용이야 보드게임 많이 모으시는 분들에 비하면 글쎄요...그리 비싼건 아니라고 봅니다..정도껏 산다면요..특히 TRPG도 같이 한다면요.. 그리고 제가 가격을 이야기한건 워 해머랑 비교한다긴 보다 좀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다는데 의의가 있는거죠.
좀 길어진것 같은데 결론은 이런 게임두 있다로 끝네죠..^^ -
흠... 다른취향의 다른취미를 깍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벌목곰님 역시 비교적 매니아적인 게임을 하시니 잘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워해머가 피씨게임 돈오브워의 영향으로 다각도의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부정적인 견해로 비싸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허나 실제 접하고 있는 저로서는 전혀 아니라는 얘기지요... 실제 게임을 위해 페인트까지 모두 장만한다면 50만원정도로도 충분히 해결되겠네요... 비싸다고요? 평생의 취미로 50만원이면 너무나 저렴하지 않습니까? 단지 아시다시피 매니아적인 게임을 접하시는 대부분의 저들은 소유욕내지는 수집의 욕망이 너무도 큰 관계로 절제가 잘안되기에 많은돈이 드는거지요...
이건 비단 워해머만의 문제가 아니겠지요? 모든 취미가 마찬가지입니다... 깊이파고들면 엄청난 지출이 되지요... 가까이는 여기 보드게임부터 낚시등의 레져스포츠(스킨스쿠버, 모형건, 기타등등), 심지어는 바둑까지도(심하게 하시는분은 바둑알과 바둑판이 수백만원짜리도 있나보더군요...) 따지고보면 엄청나게 비쌀수 있는겁니다...
저도 길어졌네요... 어떤것 보다 싸니깐 쉽게 하실수 있겠죠? 보단 이런 게임은 어떠어떠한 요소가 잼있다고 하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ps. 워해머미니어쳐의 크기는 28mm스케일인데 크다는건 무슨뜻인지요?^^ 디엔디도 그정도 크기가 아니던가요? 그리고 단지 모델만 비교해 보아도 워해머가 디엔디보단 디테일이나 기타 여러가지가 더 나아보이지 않던가요? ^^ -
에...갑자기 끼어드는것 같습니다만 저도 몇년전 워해머를 시작했다가 최근 일년간은 학교때문에 손도 못대고 있지만 D&D처럼 워해머도 처음 시작이 조금 어려울 뿐이지 막상 접해보면 둘다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아주 잠깐 접해본 것이라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둘 다 조금씩 접해보니 서로간의 끌리는 매리트가 있더군요.(참고로 저는 D&D를 워해머보다 훨씬 먼저 알았고 D&D를 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
아차, 그리고 워해머 또한 착한아빠님 말씀대로 생각보다 큰 돈이 들지는 않는답니다. 자신의 군대가 적을경우 상대방도 같은 포인트(워해머는 유닛마다 포인트가 있으며 강한 유닛일수록 가지고 있는 포인트 수가 높아진답니다)의 군대를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부대를 많이 구입하기위해 그다지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또 좋은유닛을 하나 쓰려면 그만큼 그보다 못한 여러 유닛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유닛 하나하나의 강함 보다는 치밀하고 다양한 전략으로 얼마든지 승리로 이끌어 나갈수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다만 워해머이든 D&D이든 한번 빠지면 둘다 빠져나오기 힘들다는게 문제이긴 문제이지요..ㅡ.ㅡ;
헤헤..한번 자기가 좋아하게 되면 얼마가 들던 안사겠습니까? 나중에 전체 적으로 계산을 하면야 몇십 혹은 몇백이 들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이런 게임들이 하나씩 하나씩 여유가 있을때마다 구입하지 첫 시작부터 목돈을 투자 하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으실것 같은데요...뭐, 계시다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ㅡㅡ; 그럼 전 그냥 이만,, 지나가다 그냥 살짝 끼어든것이니 저한테는 뭐라 야단치지 말아주세요.;;;;; -
흐음~
저도 미니어쳐 게임을 시작한 입장에서요~ ^^;
각기 맛이 틀릴꺼라고 생각되는데...
일단 전 맥워리어를 하고 있고요...
지속적인 지출까지 합친다면 다 비슷비슷할 꺼 같고요
룰 자체는 워해머쪽이 좀 더 사실감있는 그러니깐 디테일한 면을 표현하기 위해 조금 더 복잡하지 않던가요..?
이외에는 둘다 콜렉터블 게임이고 큰 차이는 없을지 싶네요~ ^^;
전 로봇이 더 좋고 하다보니 맥워리어를 시작했거요
어느게 나쁘거나 좋거나 하지는 않을지 싶네요
단, 아무래도 워해머가 초도 비용이 조금 더 커서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당, 손재간도 부족하고...
둘다 실상 비용이 엄청나게 -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 들어갈 게임인데 서로 비방해봐야 제살 깎아 먹기 아닌가요...?
그냥 각자의 특징이 있을껀데 말이죠~ ^^; -
맥워리어를 이제 막 시작하긴 했지만
몇가지 시나리오나 부대의 크기를 키운다거나 해서 즐긴다면 굳이 박스안에서 쉬어야만 하는 유닛은 없지 않을까요..? ^^;;
각자 즐기는 방식의 차이이고, 느낌에 차이겠죠...
많은 입문자분들이 젠가 몇번 하다가 말고 보드게임 잼 없어라고 해서 젠가를 싫어라 하시는 게이머 분들이 많을 터인데요
반대로 젠가가 너무 너무 잼 있어하는 게이머 분들도 있다는 점도 인정해주세요...
소수문화인데 그 중 우리가 더 많아 그래봐야 다른 사람들에게는 똑같은 소수문화일 뿐입니다. -
D&D는 세계관과 시스템 모두 훌륭한 게임입니다. 어느 게임이 더 낫고 나쁘고의 문제보다는 가격을 이야기 하셨기에 이야기가 여기까지 흘러왔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워해머보다는 싸죠란 말씀이 화두가 되었다고 할까요? 가뜩이나 DoW 덕에 이상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가격이 진입 장벽으로 인식되는 상황이 싫어서 리플을 달았던 것인데, 다시 읽어보니 제가 경험했던 위즈키즈 게임과 D&D를 동일시하는 우를 범했군요. :(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제 경험에 근거한 것으로 워해머는 생각만큼 비싸지 않다와 위즈키즈의 collectable 게임은 의외로 돈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D&D는 시스템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열외로 해야겠군요. 레어리티에 따른 부대 구성이 있죠? 맥워리어를 하면서 느낀 문제는 내가 원치 않는 것에 대한 비용 지불의 문제와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유닛들, 토너먼트에 나오는 정형화된 부대 구성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상당히 열심히 맥워리어를 했습니다만 지금와서 느끼고 있는 감상은 그렇습니다. 이는 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위즈키즈의 management 문제로 봅니다. 한 마디로 돈독이 올랐죠. 이런 면에서는 GW도 만만치 않지만. 부스터를 뜯는 것도 게임의 한 과정이고 즐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게는 C가 붙은 게임들을 싫어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워해머도 수집의 요소가 있지만 이는 내가 원하는 것에 국한됩니다. 그리고 이는 보드게임의 수집과 궤를 같이합니다. 게이머가 있고 컬렉터가 있고 페인터가 있죠. 저는 다행히 게이머입니다. :)
저는 다른 게임을 폄하한 것이 아니라 그 구입에 있어서 드는 의외성을 비판한 것이랍니다. 저는 아직도 위즈키즈의 다이얼 베이스를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워해머. 개인적으로 40k 코덱스만 모으다가 몽땅 방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결국 한번도 못해본 게임이지만 작품관과 스토리 라인이 워낙에 튼튼해서 로또 대박나면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가격, 조립을해야 한다. 심지어 채색까지. 상당히 룰이 복잡하다... 이런 점이 하드코어로 남게 하지 않나 싶네요. 맥워리어는 가격에 비해 유닛자체는 훌륭하지만 성봉님 지적대로 원하는 구성을 위해서는 계속 부스터 뜯기와 트레이딩의 반복이 이어질듯하구 솔직히 종족(팩션)간의 특성이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그넘이 그넘같은 비슷한 로봇들의 연속입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구분이 안간다는...
D&D는 환타지 물이라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잘 모르겠군요. 마찬가지로 워해머 환타지도 별로 이끌리는 테마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D&D는 가격에 비해 유닛들이 쏟아져 나오는 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쪽수가 되야 뭐 싸우는 맛이라도 있겠지요.
그래도 워해머같이 종족의 특성이나 묘사가 잘 녹아있는 게임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도 여기서 테마를 따왔다고 하고 실제로 종족간의 특성이나 유닛들이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룰이 복잡함에도 상당히 직관적인 전투 상황이 묘출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스페이스 마린과 저그틱한 벌레 종족...이름까먹었다. 하여간 이 두개 종족 싸움은 스타쉽 트루퍼스 재판이 연상됩니다.
바램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혹은 한팩당 채색까지 완성된 수십마리 쯤 쏟아져나오고 다이얼 시스템 갖추어 게임하기 편한 워해머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어디 세상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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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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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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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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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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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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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닥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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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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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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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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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