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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사이에서 : 서로 의논하며 도시 건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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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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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사이에서"는 정말 간단한 타일 놓기와 드레프팅 시스템이, 양옆의 사람과 함께 의논해서 만들어간다는 아이디어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자세한 소개와 감상은 아래 블로그에 적어놓았습니다.
초심자들이나 숙련자나 함께 해도 즐겁고, 서로 양 옆의 사람과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을 때 아이스 브레이킹도 되서 좋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훌륭한 점은 인원수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가 전혀 달라지지 않는 다는
점, 그리고 7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더군요. 이런 위치의 게임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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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했던 보드게임 중 신선했던 게임 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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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합니다! 가볍지만 대화가 많아서 좋아요. 남탓하기도 좋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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