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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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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12: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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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DeO
1, 바퀴벌레 포커 로얄
이날은 보드게임을 한지 얼마 안 된 분이 계셨고 시간도 많이 없어서 간단간단한 게임들 위주로 했습니다. 첫 게임은 [바퀴벌레 포커 로얄]입니다.
전 사실 로얄은 설명만 엄청 많이 했지 해본 거는 처음이었네요 ㅎㅎ 로얄이 동물의 종류가 하나 준 대신 왕 카드가 생겨서 또 다른 질문을 만들었다는 게 큰 타이입니다.
이번 판은 제가 7가지 동물과 곤충을 모두 콜렉팅 하다가 제가 졌네요. 이날의 블러핑은 유독 안먹히더라고요...ㅎㅎ
2, 뮤즈
여기 보드카페에는 게임이 많진 않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그 덕(?)에 못 해본 걸 좀 해볼 수 있었네요. [뮤즈]도 정말 오랜만에 해봅니다. 한때 정말 설명 많이 했었는데....ㅎㅎ
팀전으로 하는 딕싯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이 게임만의 설명 카드가 있어서 내가 자유롭게 설명하는 게 아닌 카드의 요구 조건대로 설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오죠.
원래는 5장을 얻어야 이기는데 이날은 3장으로 짧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도 빨리 끝났어요. 그냥 같이 하는 분에게 룰을 알려줄 겸 짧게 했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 재밌었습니다.
3, 티키 토플
다음에 한 [티키 토플]입니다. 이 게임도 동아리에서 자주 돌렸던 게임인데.... 이 게임을 하고 앱에 기록을 하니 처음 하는 게임이라고 뜨더라고요. 이게 안 한 지가 적어도 4년은 된거죠...ㅎㅎㅎ
원하는 등수를 만들기 위해 카드를 내려놓는 게임인데 이게 태마는 전혀 다르지만 경마 게임이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그걸 훨씬 더 간략하게 만든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다크호스'라는 게임과 꽤 유사합니다.
이번 판은 어쩌다 보니 제가 1등을 했네요 ㅎㅎ 마지막 라운드에 점수를 먹은 게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4, 셀레스티아
[셀레스티아]도 정말 오랜만에 하는군요. 이 게임도 한때 참 자주 했었는데 말이죠.
한 명씩 돌아가며 선장을 맡고 선장은 재난 주사위에서 재난을 해결하기 위해 카드를 써야 합니다. 선장이 가지고 있는 카드에 따라 해결할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해결 전에 남은 사람들은 지금 있는 섬에 내릴지 아님 선장을 믿고 같이 타 있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장이 허세를 부리거나 할 수도 있기에 그 사이에 입터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에 했을 때는 저희가 이 게임을 처음 해서 그런가.... 카드를 섞었는데도 카드를 뽑히는 게 이상했던 날이었어요. 같이 하신 다른 분은 패가 엄청 많으신데 번개만 5장 이상 가지고 계셨고 누구는 검은색만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이번 판은 멀리까지 못 간 거 같습니다. 12점 섬까지 밖에 못 갔네요.
제가 40점대 정도 나왔을 때 게임이 끝났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재밌었네요 ㅎㅎ 요즘 이런 파티게임을 많이 못 했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재밌었습니다 ㅎㅎ
5, 뒤죽박죽 서커스
[뒤죽박죽 서커스]입니다. 이것도 전 설명만 많이 해보고 직접 해보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하기 참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차례에 저 큰 서커스 단원 친구들을 하나 옮기고 카드에 조합을 맞췄다면 카드를 내려놓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게 사실 룰의 전부입니다. 이렇게 해서 7장 먼저 내려놓으면 승리합니다.
이런 게임은 머리 비우고 하기 좋은 거 같아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6, 꼬치의 달인
이날의 마지막 게임은 [꼬치의 달인]이었습니다. 국내 작가님(고요한님)의 덱스터리티 게임인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덱스터리티다운 게임성도 그렇지만 컴포도 그렇고 너무 잘 만든 거 같은 게임이에요.
전 사실 저 빼고는 다 처음이시라 제가 이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처음 하시는 한 분이 너무 잘하시는 겁니다 ㅋㅋㅋ 반면 다른 두 분은 엄청 헤매셨네요 ㅋㅋ 제가 이 게임 처음 할 때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결국 전 2등을 했네요. 하지만 같이 하신 분들 다 웃으면서 재밌게 하신 거 같아 만족합니다 ㅎㅎ
7, 리스보아
다른 날 이번엔 하드한 게임 바로 먼저 돌아갑니다. 저번에 [리스보아]를 알려드렸던 파티인데 게임 주인분이 또 생각난다고 하셔서 바로 또 했습니다.
이번 판은 저번 판관 플레이를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 저번에는 상점을 바로 제일 먼저 지었는데 이번에는 공공건물이 지어지는 걸 보고 좀 지어볼까 했습니다. 생각은 나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어쩌다 보니 영향력 관리를 못해서 따라가기가 애매한 상황이 후반에 주주 나왔네요. 그러다 보니 뒤로 좀 쳐졌습니다. 아쉽게 2등을 했네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리스보아를 자주 돌리다니!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저번에 하실 때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 이번 판은 좀 만족하신 것 같아요. 아주 좋습니다 ㅎㅎ
8, 로코코 디럭스
그다음에 이어서 한 [로코코]입니다. 전 사실 3인으로만 해봤는데 4인플은 또 처음입니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컴포가 인상적이지만 그만큼 비싼 게임이기도 하죠.
이번 판은 제가 뭔가 출발은 좋았던 거 같은데 초반에 카드를 안 사서 그런가 뭔가 점점 잘 안 풀렸습니다. 확실히 확장에 장신구로 옷감 타일을 하나 뽑는 게 차이를 크게 만드는 거 같아요. 전 그래도 초반에 1장 갖고 시작하는 수습생을 빨리 고용해서 야금야금 3점씩 갔습니다만 1등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압도적인 꼴찌를....ㅠㅠ 4인을 해서 4~5인용 맵을 썼는데 체감은 3인플보다 더 빡빡한 느낌이었네요 ㄷㄷ
9, 단추 전쟁
그다음에 다른 분이 가져오신 게임을 해봅니다. [단추 전쟁]이라는 게임입니다. 동명의 소설과 영화가 있고 그걸 태마로 만든 게임이라고 하네요. 전 한 번도 못 들어봐서 신기했습니다.
누가 먼저 오두막을 완성하거나(6개의 나무 필요) 별 6개를 얻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도 그렇고 뭔가 옛스러운 감성인데 2018년도 게임이네요. 최신 게임이었다니...!
주사위 일꾼 놓기 게임입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학교의 일꾼 칸이나 초원에 카드를 얻거나 아님 지역에 단추를 얻으러 가는 게임입니다. 3곳의 지역이 있는데 처음 놓으면 적은 주사위에 많은 단추를 얻을 수 있지만 더 많은 주사위로 상대에게 밟힐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판은 주사위 운이 너무 안 좋았네요. 물론 단추 하나를 내면 주사위의 눈을 +-1 바꿀 수 있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었네요 ㅎㅎ 결국 압도적 꼴찌를.... ㅎㅎ
10, 필름을 감아
마지막으로 한 [필름을 감아]입니다. 이걸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번에 알려드렸네요.
이번 판은 제가 정말 정말 잘 풀려서 무난하게 1등을 했습니다. 역시 핸드 관리하는 빡빡한 재미가 있어요 ㅎㅎ
11, 서머너 워즈
이날은 2인플로만 게임을 돌렸습니다. 맬로대디님과의 2인플이었네요. 먼저 뭐 할까 하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서머너 워즈]를 해봤습니다. 1대1 대전 게임으로 얼마 전에 세일할 때 샀는데 이제야 해보네요 ㅎㅎ 이 날은 집벙이라 제 개봉 노플을 돌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근데 저도 맬로대디님도 처음이라 스타터 세트에 있는 두 종족을 했습니다. 전 툰드라 오크, 상대분은 피닉스 엘프를 했습니다. 툰드라 오크는 근접 위주이지만 때리고 나서 추가적으로 더 때리거나 할 수 있는, 그리고 소환사의 효과로 주사위를 다시 한번 재굴림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반면 피닉스 엘프는 엘프답게 원거리 공격이 많았고 또 소환사 쪽으로 유닛을 끌고 올 수 있었습니다.
치열한 접전이 계속 이어졌네요. 제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상대 턴이 끝나니 내 유닛이 다 죽어 있고... 서로 업치락 뒤치락하니 꿀잼이었습니다. 게임도 아슬아슬하게 제가 졌습니다. 상대 소환사를 먼저 잡는 사람이 이기는데 상대 플레이어의 소환사의 체력을 1남기고 죽었어요. 마지막 공격만 잘 들어갔어도...ㅠㅠ 전투 방식이 주사위이긴 하지만 유닛의 이동과 자리 배치, 이벤트 효과 등등 고려할 게 많아서 그렇게 운빨이 심하다고 느끼진 않았네요. 사실 근접 공격 같은 경우에는 1/6 확률로 실패라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다른 종족도 해보고 싶은데 이 종족을 좀 더 해보고 싶네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2, 비욘 더 선
그다음에 맬로대디님이 가져와 주신 [비욘 더 선]입니다. 이 게임도 평이 너무 좋아서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맬로대디님 덕에 해볼 수 있었네요.
2~4인이 가능한 게임이고 영향력 요소가 있는 게임이지만 2인에서 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꽤 치열했어요. 그리고 테크트리도 같은 느낌의 엔진을 만들어 더 나은 액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제가 업적을 먼저 2개를 들어갔지만 상대분이 4단계 기술을 개발하시고 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제가 이겼네요. 제가 행성 점령을 조금 더 해서 겨우 이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거 너무 꿀잼이네요. 올해 나온 게임도 아니고 올해가 아직 1/4밖에 안 지났지만 올해 해본 게임 중 top3입니다. 너무 재밌게 했네요. 한글판 안 나오나 싶습니다. 꼭 나와줬으면 하네요.
13, 서쪽 왕국의 성기사+확장
마지막으로 뭘 할까 하다가 [서쪽 왕국의 성기사+확장]을 했습니다.
이번 판은 미션 깔린 게 전투 위주로 이번엔 공격 위주로 해봤습니다. 그러면서 확장에 추가된 외교를 조금씩 했네요. 확실히 확장을 넣으니 고민할 요소가 더 생겨서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공격 쪽으로 마을 주민도 얻었는데 상대분은 사로 다른 종류의 주민을 얻고 다 너무 잘 쓰셨어요. 마을 주민으로 얻으신 파란 미플만 몇 개신지...ㅎㅎ 게다가 확장으로 새로 나온 아이콘으로 얻는 수입도 얻으셔서 일꾼이 많으셨습니다. 전 반면에 공격으로 이득을 많이 봤고 또 확장에 추가된 아이콘에 따라 점수 얻는 게 더 컸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다르게 전초기지와 임명을 덜해서 그쪽 칸은 널널했네요..ㅎㅎ 이런 느낌의 판은 또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게임은 결국 3점차로 아슬아슬하게 졌네요. 상대분은 영입한 용병의 점수가 큰 반면 전 하나도 없었던 게 패배 원인인 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상대분이 서왕팔 생각보다 별로셨는데 이번엔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또 서왕팔 돌리니 매우 재밌었네요 ㅎㅎ 다음에는 3부작에 토메사가 확장을 넣어서 해보자는 말씀을 해주셔서 다음에 한번 날 잡고 돌려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전 다음 후기로 오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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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이 돌리셨군요 ㄷㄷ 부럽습니다! BTS 올해 탑3라니 이건 한글판 안나올까요 ㅎㅎ?
덱스터러티도 좋아하는 고치의 달인은 아지트 가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D 실제 사진은 처음 보는데 상당히 이쁘네요! -
bts는 한글판 나올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소식이 없는게...ㅠㅠ 꼬치의 달인은 덱스터리티 게임중에는 꽤 상위권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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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팔, 얼른 한글판 나와서 사서 해보고 싶네요~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서쪽 시리즈는 다 모아보고 싶더군요
게임 엄청 많이 돌리셨군요 ㅎㅎ -
서쪽 시리즈는 3개 다 매력있습니다!! 기회되면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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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명작 리스보아...!! 를 돌리시다니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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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우주 명작이죠 ㅎㅎ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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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게임 서왕팔을 하셨군요.부럽네요.
시간이없어서돌려보지못하고있는데
버튼전쟁은 안드레안스테딩 한자토이토니카 작가게임인데 꽤 괜찮습니다.
비욘드더선은 한글판을 메이저회사들은 다거절해서
신생 회사아니면 가능성은 없는데
제작단가가 너무세고 물류비가 너무 올라서
한글판이쉽지는 않아보이긴합니다.
곧 확장 나오는데 확장이랑 같이내는회사가나올가능성도있지만 본판만 판매가격이 8-9만원대가되지않을까하는 -
ㅠㅠㅠㅠ 그냥 영문을 구하는게... bts는 아레나로도 해봤는데 확실히 확장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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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주에도 많이 하셨네요ㄷㄷ파티게임들도 재미있더라구요! BTS는 진짜 평들이 다 좋네요 왜 한글판이 안나올까요ㅠㅠ서왕팔은 생각보다 테이블 차지가 꽤 크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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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서왕팔 자리차지 엄청 심합니다!!! 3부작중에 제일 심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카드를 쭉 나열해야되서 은근히 많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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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건+확장 볼륨이 ㅎㄷㄷ하네요ㅡ
썸네일 사진보고 게임이 여러개인가 하면서 들어와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많이 하셨군요 ㅎㅎ -
ㅎㅎㅎ은근히 자리차지가 심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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