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하늘 고전게임케페 장윤석입니다.

푸른하늘 모임에서 1달 동안 게임했던 사진들을 남겨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골드 & 실버

낭비 없이 테트리스를 잘해서 1등했습니다.

마직막 칸을 채우기 쉽게, 미리 작업을 해둔것이 좋았네요.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모임분께서 빵, 와인, 케익, 커피 구성물을 업그레이드 한 것을 가져오셨습니다.

구성물이 예쁘네요. 그런데 게임 하기에는 큐브가 직관적이고 집기 편했습니다.

게임을 여러번 돌리다가, 가끔 컴포넌트 업그레이드 한 것을 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반디도

모두 협력해서 반디도가 도망가지 못하게 막는 게임입니다.

쉽고, 재미있어서 다들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혼자서도 해봤는데요. 카드 구성이 어떻게 있나 궁금해지는군요. 찾아보겠습니다.

* 테라포밍 마스

아직 잘 모르니, 패스합니다. ~

* 모던아트 카드게임

모던아트 보드게임과 비슷해서 쉬웠습니다.

남은 카드들을 보고, 어느 색깔의 카드를 아꼈다가 나중에 쓸지 계획했습니다.

초반에 주황색 카드가 많이 빠져서, 저는 노란색 카드를 모았습니다.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 프레즌트 (선물)

바퀴벌레 포커처럼 블러핑 게임입니다.

1. 자신의 카드를 상대방에게 선물로 줍니다.

2. 선물을 받은 자는 받을지 말지 선택합니다.

    선물을 받으면 자신의 점수카드가 됩니다.

    선물을 안받으면 선물을 준 사람의 점수카드가 됩니다.

   * 특수 카드 요술봉은 마이너스 점수를 플러스 점수로 바꿔줍니다. (게임 종료후 카드 선택)

3. 게임 종료 카드가 나오면, 각자 자신의 카드들을 선물로 줍니다.

4. 점수가 많은 자가 이깁니다.

* 다이아몬드 게임

목표는 자신의 기물을 모두 맞은편 진영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자기 차례에는 둘 중 하나를 합니다.

a. 자신의 기물 하나를 1칸 움직인다.

b. 자신의 기물 하나를 점프한다. 점프는 조건이 되면, 연속해서 계속 할 수 있다.

    누구의 기물이든 1개를 점프한다. (기물 2개를 점프할 수는 없다.)

* 오딘을 위하여

기본판 가축 테크로 했는데요, 망했습니다.

다음에는 이주 테크로 해보겠습니다. ㅎ

* 브래스 버밍험

석탄, 철의 시세를 보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제가 조금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가 지을 수 있는 건물을 미리 생각해두고,

네트워크를 연결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게끔 계획하면서 플레이해보죠.

잘 배웠습니다.

* 세븐원더스 듀얼

저번에는 과학 승리로 이겨서, 이번에는 군사 승리를 목표로 해봤습니다.

초반에 자원을 못모아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돈을 많이 모았습니다.

상대방의 방심으로 군사 승리를 했습니다.

* 타르기

이제는 많이 해서 불편하지 않은 게임이 됐습니다.

깡점수를 많이 모으려고 했는데, 습관이 무섭군요.

결국은 하던 패턴 대로 카드 모아서 끝났습니다. ^^

* 장기

오른쪽의 차 하나 주고, 외통으로 이겼습니다. 씨익 ~

상대방이 초심자라서 가능했습니다. ㅎ

* 루미큐브

제가 조커를 하나 뽑아서, 유리했습니다.

저는 1, 3, 7을 처리하면 됐기에, 상대방이 내려놓게끔 다른 타일로 유도했습니다.

떨패를 처리할 수 있어서, 승리했습니다. ㅎ

* 코임브라

잘 모르니, 패스합니다. ~

* 센추리1

자기 차례에는 4가지 액션 중 하나를 합니다.

a. 상인 카드 1장을 손으로 가져옵니다. 

(제일 왼쪽의 카드는 공짜, 그 다음부터는 큐브 1개씩 올려놓고 카드 가져오기)  

b. 손에서 카드 1장 내려놓기 (향신료를 얻거나 변환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c. 비용을 내고 승점카드 1장 가져오기 (제일 왼쪽은 금화 보너스, 왼쪽에서 두번째는 은화 보너스)

d. 내려놓은 카드들을 모두 손으로 가져오기

승점이 높은 자가 승리합니다.

* 카탄

초반에 꼴등하다가, 나중에 운이 좋아서 이겼네요. ㅎ

* 로렌초

로렌초도 많이 해서 이제는 불편하지 않은 게임이 됐습니다.

다음에는 선을 안잡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 체스

오랜만에 체스를 뒀습니다.

장기와 비슷하게 천천히 해봤습니다.

어렵지 않게 이겼습니다. ㅎ

* 반지의 제왕 대결

처음 접했는데요,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이겨서, 더 재밌게 만들어보죠. ㅎ

* 과수원

두 판 모두 꼴찌했습니다. 생각대로 안되는군요.

천천히 궁리해보죠. ㅎ

* 키포지

오랜만에 키포지를 하니,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요...

정말 처음부터 다시봐야 하더군요.

그나마 예전에 많이 했던 덱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쓰루 디 에이지스

쓰루 신판을 연습했는데요, 지도자와 문화유산 확장으로 하니 잘 모르겠네요.

역시 카드를 알고, 미리 계획을 하고, 하는 게임이란걸 느꼈습니다. ㅎ

천천히 공부해보죠.

* 패치워크

오랜만에 패치워크를 했습니다.

상대방의 자원과 할 수 있는 액션이 보이니, 편하게 게임했습니다.

다음에는 퀼트판을 다 채워보도록 노력해보죠.

* 테라 미스티카

처음 테라 미스티카를 배우시는 분이 유목민으로 아주 잘하셨습니다.

자신의 모든 건물을 다 뽑고, 라운드별 미션을 충실히 이행하셔서 점수도 높았습니다.

경험만 쌓이면 고수가 될 것 같습니다.

* 티켓 두 라이드 (북유럽?)

티켓 달성이 힘들것 같아서, 처음에 아주 쉬운 미션만 골랐습니다.

기본 미션을 다 달성하고, 티켓을 뽑아서 쉬운 것 위주로만 골랐습니다.

행동이 남아서 9칸짜리 노선을 노렸습니다. ㅎ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 듄 임페리움

두번째 하는 게임에서는 전략을 세우고 임했습니다.

설득력을 모아서 매 라운드 마다 1승점 카드를 얻는 것입니다.

일꾼이 남아서 액션을 포기하기도 했네요.

중반까지는 선두였는데, 막판에 뒤집어지네요.

결국 3등으로 끝났습니다. ㅎ

* 몰타의 관문

점수 높은 카드를 노려서 7. 8 진주카드를 모았는데요. 망했습니다.

안전하게 보이는 캐릭터를 보고 ...                하지 않겠습니다. ㅎ

꼴등했습니다.

* 코린트

선플레이어가 주사위를 굴리고,

각자 주사위 그룹을 가져와서 액션을 합니다.

그후,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저는 낭비없이 체크를 해서, 승리했습니다. ^^

* 로스트 시티 게임

빨간색 카드 8장을 손에 들어보네요. ㅎ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