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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7(목) 평일 모임(185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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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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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동석군
1. 마녀의물약
가게 이름을 지을때 유니크한 이름이기도 하고 좋아했던 게임이라 지었었는데, 저는 지독히도 못하는 게임이네요.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즐거워한다면야 저의 고통쯤은.
2. 로코코
적절한 테마와 시스템의 융화가 앙상블을 만들어 냅니다. 뭐 특별한 메커니즘은 없지만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만들어내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요.
3. 시카고 익스프레스
가벼운 철도주식 게임입니다. 18 씨리즈를 몇번 돌렸더니 캐주얼하게 느껴지네요.
4. 알라카르테
1년에 한번이면 만족한다고 한 게임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돌렸습니다. 향후 몇년간은 안돌려도 될듯한데 말이죠.
5. 템푸라
욕심부리다 소화불량으로 배터지는 게임입니다. 별거아닌 운빨 게임인데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이런 게임에선 텐션을 높여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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