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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목) 평일 모임(94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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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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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동석군
1. 파이트 퍼 올림퍼스
요즘 관심이 많이 가는 작가 마티아스 크레이머의 2인 대결 게임입니다.
전투 게임이라고 불려도 될정도로 경쟁적이며 흡사 매직 더 개더링을 간략화 해 놓은 느낌도 듭니다.
치고 박고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2. 아키올로지
간단한 발굴 테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입니다.
룰이 굉장한 쉬운 셋컬렉션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카드 운이 너무 많이 반영되는게 아닌가 아쉬움이 있습니다.
3. 쓰레기 수거일
젠가, 슈퍼 라이노에 이어 균형잡는 게임중에서 독특한 테마와 컴포가 나왔군요. 여러모로 참신한 시도가 많이 보입니다.
쓰레기가 넘쳐 흘러나올때의 전율이 ^^
4. 테이크 잇 이지
빙고 방식의 게임 이라면 카루바와 테이크 잇 이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다인원이라면 테이크 잇 이지.
테마라면 카루바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5. 딕싯
진리의 6인 게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네버 실패 게임입니다.
6. 스파이 폴
마피아류 게임 중 소개하기가 쉽고 8인까지 커버 하는 게임이라 자주 손님들에게 소개시켜주곤 합니다.
하우스 룰로 가짜 예술가 처럼 왼쪽 플레이어를 향해 질문, 두 바퀴 후 답맞추기 방식으로 알려주곤 합니다.
7. 천사와 악마
블러핑 게임의 고전입니다. 바퀴벌레포커와 쌍두마차라 볼수 있죠. 블러핑의 정수만 뽑아내서 만든 게임인것 같습니다.
다만 의심을 너무 많이 할 경우 게임이 안끝나는 참사가 일어날수도 있어요.
8. 러시안 레일로드
시원시원하게 점수가 빵빵터지는 게임입니다. 일꾼놓기 중에서 뭔가 한다를 느낌이 들게 해 뿌듯한 게임이에요.
9. 네이션스 다이스
네이션스 보드게임을 너무도 가볍게 잘 녹인 주사위 게임입니다. 초월이식이라고도 하죠.
간혹 쓰루와 비교가 많이 되기도 하는데, 쓰루보단 훨씬 가볍게 즐기는 문명 게임입니다. 물론 플레이 타임 얘긴 아니구요.
10. 킹도미노
외형면에선 카르카손, 진행방식은 어린왕자가 연상이 되나 많은 면에서 다른 게임이죠.
아직도 가벼운 메커니즘으로 나오는 좋은 게임들이 이리 많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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