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를 한주 쉬고 2주만에 갔네요 ^^
학생(아이)들이 많이 게임에 고파했었구요@#%#@ㄹㅇㄷ
더군다나 그날은 전체회의소집(정당하지 못한 행위를 고발하는경우 - 종을울림) 이 있어서 시간이 짧았습니당

돌린게임으로는
뱅, 치킨차차차, 트위스터, 만들고부수기, 악셀을 밝아라, 돈언더, 히어로스케이프, 스놀타 등을 돌렸네요

뱅은 예전에 한번 플레이해본적이 있어서 요번에도 쉽게 돌아가더군요

치킨차차차는 못해본 학생들을 위해 갖고 갔었구요, 저도 같이 했는데..
깃털타일이 어디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대략 한 3턴만에 꼬리 뽑히고;;

트위스터는 학생들 운동하라고 준비했구요~

만들고부수기는 저학년 고학년 다 재밌어 하더라구요 아예 점수칲만 관리하는 학생도 있고요..

악셀을 밝아라는 지난번에는 반응이 별로였는데 요번에는 다른 학생들에게
소개 해줘서 겨우 만회;; 오로지 카드로 된게임은 썩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돈언더와 히어로스케이프도 짧았지만 했구요..

스놀타는 정글스피드와 흡사한 게임이구요 기억력을 요구하는 게임이자,
동물소리도 내야하기때문에 ㅎㅎㅎ
동물 미니어쳐가 매우귀엽습니다 ^^
저학년들에게 인기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