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Open menu
Search
커뮤니티 > 콘텐츠 브금슬리브 체험단 후기
  • 2022-06-10 13:43:23

  • 3

  • 728

Lv.38 카페라떼초코
*본 후기는 보드게임몰로부터 슬리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체험단으로 신청한 슬리브는 아컴 호러/마블 챔피언스 카드게임의 사이즈로 잘 알려진 6188의 T7과 T10
그리고 널리 사용되는 카드 사이즈 중 하나인 6388의 T10 입니다.




6188 슬리브
저는 현재 마블 챔피언스 카드게임 슬리브로 팝콘게임즈의 블랙라벨 61x88을 사용 중이기 때문에 브금슬리브의 6188 T7과 T10에 대해 함께 비교해보았습니다.


포장된 슬리브의 두께 입니다


각 슬리브 착용 샷 입니다

사이즈는 블랙라벨과 브금슬리브간에 거의 동일한 것으로 생각되며
질감 비교 시
블랙라벨은 좀 흐믈거리는 느낌의 슬리브라면
T7은 블렉라벨보다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며
T10은 빳빳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6388 슬리브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6590 카드 슬리브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슬리브 종류도 좀 있었습니다.


팝콘게임즈의 63.5x88 소프트 FIT, 팝콘게임즈의 63.5x88 블랙라벨 FIT, 보드엠 6590, 브금슬리브 T10 6388 착용 샷 입니다.


팝콘게임즈의 OPP 6589 슬리브, 하비게임몰의 프리미엄 60, 브금슬리브 T10 6388 착용 샷 입니다.

보이는 것만 고급져 보이는 것이 아니라 카드의 손맛이 실제로 굉장히 고급진 벚꽃 결투 카드입니다.

이렇게 퀄리티 좋은 벚꽃 결투 카드를 그냥 사용하자니 카드의 모서리들이 깨질(?)까봐 겁나고
슬리브를 씌우자니 카드의 촉감이 슬리브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손맛이 아쉽고..
결국 벚꽃 결투는 하드한 T10을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연 브금슬리브는 기존에 사용하던 슬리브를 대체할 수 있을까?
그동안 하비게임몰의 인기있는 특정 슬리브들(ex 프리미엄 70 63x90)은 품절된 후 재입고 쿨타임이 굉장히 길어서 구하기가 어려웠었습니다. 슬리브를 안씌우자니 찝찝하고.. 재입고 될때까지 기다리자니 몇 달이고.. 그 대안으로 팝콘 블랙라벨을 반강제적으로 선택해왔었는데 보드게임몰에서 출시하는 '브금슬리브'로 인해 일단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선택지가 하나 밖에 없었던 과거에 비해
이제는 블랙라벨이냐, T7이냐, T10이냐 (,있다면 하비 프리미엄 70이냐)를 놓고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T7은 블랙라벨보다 더 단단하지만 하드하지 않은 느낌이며 
소프트와 하드 사이에서 소프트한 타입에 좀 더 가까운 슬리브라 여겨집니다

소프트 타입의 슬리브 중 TOP은 블랙라벨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제 T7로 변경될 것 같습니다
 
하비게임몰의 프리미엄70과는 비교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프리미엄 70을 대체할 수 있다!! 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아컴호러 카드게임이나 마블챔피언스 카드게임에 앞으로 T7 또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저 같은 경우는 위 게임들의 핸드메이드도 추가하여 즐길 예정이기 때문에
비교적 얇은 블랙라벨보다는 T7과 T10 중에 최대한 만족하는 두께와 촉감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53 상후니
    • 2022-06-13 10:14:46

    브금 슬리브들 평이 좋네요! T7한번 써보고 싶네요ㅎㅎ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58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47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83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51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6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13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706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0

    • 923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7

    • 1012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589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496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9

    • 689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360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37

    • 2024-11-12

  • [자유] 임의로 용어를 바꾸는게 임의로 재판을 하는 인민재판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 Lv.13

      존예수지니

    • 12

    • 437

    • 2024-11-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