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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5월 22일 당진 보드게임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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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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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초코벌레
다음날 청하님이 열게 된 당진 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어제 참석했던 냥냥, ㄴ님이 당진 모임에도 참여하게 되었네요. 어제저녁 식사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번 당진 모임에 대해서 궁금해해서 각자 자차를 끌고 오게 되었답니다.
초코가 카페에 가보니 때마침 선장, 청하님이 도착해서 게임을 갖고 들어가더군요. 들고 가는 게임 개수를 보니 제꺼는 꺼낼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게임을 주섬주섬 챙겨갔고 갔지만 역시나 이날은 제 게임은 펼칠 시간이 없었네요. ㅠ.ㅠ
자리에 앉아 음료를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뉘었답니다. 어제 새벽까지 챔스님 집에서 카네기를 한 선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냥냥님이 생각보다 너무 잘 따라와 주어서 선장님이 참 즐거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오늘 방장 판자님이 누군가와 함께 잠시 참여한다는 얘기를 청하님에게 듣게 되었네요.
이야기를 하는 도중 신나님도 도착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간단한 카드 게임을 하기로 했네요.
5월 22일 당진 보드게임 모임
참여자: 초코벌레, 청하, 노선장, 신나, 판자, 피자, 냥냥, 종오, 심달
플레이 시간:
플레이 게임: 펭귄 파티, 탑텐티비, 카멜레온, 스파이시, 페이퍼 사파리, 독수리 눈치싸움, 모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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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파티 (Penguin Party)
역시 처음 즐길 때는 이만한 게임이 없죠. 다들 룰을 알고 있어서 4명이서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에 판자님과 동행이 함께 도착했네요.
놀랍게도 동행은 판자님의 여자친구. 놀라워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네요. 선장님과 초코는 그동안 공부는 안 하고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놀았구나 하면서 놀려대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여자친구분이 젊어 보여서 나이를 물어보니 호오~ 정말 판자님이 도둑놈 소리를 들어도 될 정도였네요. 둘 다 성격이 비슷해서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답니다.
오늘은 판자 여자친구분이 보드게임 모임에 대해 알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 판자님이 보드게임이나 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니 궁금해하던 차였던 것 같네요.
그래서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초코는 기록을 위해 닉네임을 요청했고 허둥지둥 만들다가 피자라는 닉네임으로 정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낯설고 해서 서먹서먹한 단계에서 게임을 진행했지만 점차 사람들에 익숙해지면서 본연의 시원시원한 매력을 뿜게 되는 피자님입니다.
2. 탑텐티비 (Top Ten)
이어서 냥냥, 종오님도 도착해서 인원이 8명이 되어 탑텐티비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판자님이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극찬했고 선장님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이야기를 했네요. 게임룰에 대해서는 플레이를 해본 판자님과 선장님이 해주었답니다.
게임을 2번 플레이했는데 정말 이 게임 대박 게임이더군요. 게임 출제자가 카드 내용을 말하고 1~10까지 숫자가 적힌 카드를 모두에게 나눠준 뒤에 예시를 주어 강도가 약한 1이 매우 약한 단어를 강도 10이 매우 센 단어를 이야기 돌아가면서 하면 출제자가 사람들의 카드를 모아 이걸 숫자 순서대로 나열한 뒤에 공개하면서 맞는지 확인하는 게임이네요.
이게 말로만 하는 것과 동작을 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걸 MT에서 하면 대박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이 게임에서 초코는 강도가 매우 높은 10 카드를 얻어 벨 소리 관련해 가장 이상한 소리를 갖고 있다고 해야 했기에 맘을 내려놓고 나의 벨 소리에는 여러 여성들의 신음 소리가 들리는 벨 소리라는 발언을 해버렸네요. 이에 옆에서 놀라는 냥냥님. 초코가 이렇게 이야기를 해버리니 자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몸 둘 바를 모르더군요.
알고 보니 바로 제 앞인 9의 숫자 카드를 갖고 있었네요. 덕분에 냥냥님도 매우 험난한 여정을 보냈네요. 초코가 너무 강력한 야동 얘기를 해버려서 냥냥님도 참 난감해 했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다음 질문에서도 전 술 버릇으로 차 밑에 기어들어간다고 해서 이후 한동안 톡 방에서는 야 한 초코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됩니다. 술 먹으면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건 덤으로 말이죠.
선장님에게 다음번 MT 모임에 꼭 가져가라고 이야기를 했네요. 동작을 하는 게임이 있어서 술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하면 정말 대박 나는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한바탕 다들 웃고 떠들고 난 뒤에 다음 게임으로 마피아가 유리한 마피아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이때 마지막 ㄴ님이 도착해서 합류하게 되었네요.
3. 카멜레온 (The Chameleon)
마피아가 힌트를 얻기 쉬워서 부담이 덜하는 게임. 선장님이 룰 설명 후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인원수가 1명 더 많아서 청하님이 갖고 있는 카멜레온 게임에서 1장을 더 꺼내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역시 다들 힌트를 잘 주다 보니 마피아가 이기는 경우가 부지기수. 거기에 다른 사람이 이상한 말을 해서 오히려 마피아로 몰리는 경우도 있어서 재미있었네요. 워낙 힌트가 노골적인 경우가 많아 마피아가 금세 알아채어 오히려 마피아를 맞추는 게 더 어려운 게임이 되었네요.
이걸 끝으로 인원을 나눠서 플레이를 하기로 합니다. 5명이 파티게임, 4명이 전략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5명 파티 - 선장, 초코, 판자, 피자, 심달
4명 전략 - 신나, 종오, 청하, 냥냥
으로 나눠지게 되었네요.
4. 스파이시 (Spicy)
이것도 처음 해보는 게임인데 은근 심리전 게임이네요.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다 털어야 하는데 비공개로 가운데 카드 더미에 버릴 때 누군가 이의 제기를 하고 그 카드가 문양이나 숫자가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공개해서 그게 맞는다면 그때까지 쌓여있는 덱 카드 모두 자신의 점수가 되는데, 실패하면 손에 있는 카드가 늘어나는 시스템이네요.
처음 테스트 플레이할 때는 ㄴ님이 섣불리 도전했다가 벌점만 늘어나고 실패했는데 2번째 제대로 본 게임에 들어가자 제대로 각성했는지 도전할 때마다 성공하면서 점수를 가장 많이 벌었네요.
이때부터 판자님이 심리전의 달인이라고 ㄴ님을 칭찬하면서 점차 분위기가 물이 올라갔네요. 그리고 ㄴ님은 모던아트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됩니다.
오히려 초코가 점수를 하나도 얻지 못해 -4점 점수로 마무리되었다는 사실. 다들 + 수십 점을 얻었는데 말이죠. ㅠ.ㅠ 이렇게 못할 줄이야. 도전도 타이밍이 중요하네요.
4-1. 듄&확장 이스 & 디럭스 에디션
반대 테이블에서는 전략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신나님이 갖고 온 디럭스 에디션까지 넣었기에 참 웅장한 느낌을 받게 되었네요.
냥냥님이 카네기에 이어서 하는 게임인데 끝까지 잘하신 거 보니 역시 전략 게이머의 자질이 보이는 것 같네요. 이제는 초보 딱지를 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무려 이틀 만에 말이죠.
5. 페이퍼 사파리 (Paper Safari)
뒤이어 초코 팀은 카보와 비슷한 게임인 페이퍼 사파리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룰 설명을 들어보니 카보보다 좀 더 쉽더군요.
기능이 따로 있는 카드가 있어 이걸 이용해 카드를 바꿔치기하거나 아님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순서를 바꿔 점수를 최대한 낮게 가져가는 게 목표였네요.
앞줄과 뒷줄의 카드 숫자가 같으면 0점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잘만 하면 최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선장님 앞에 피자님이 있어서 선장님이 개그 센스를 발휘해 피자님에게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데 그럴 때마다 신나게 웃는 피자님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선장님 덕분에 피자님도 어색함이 많이 풀렸는지 말도 많아지고 표정이 밝아졌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하고 게임을 종료시켰는데 오히려 다른 이들이 더 낮은 점수를 갖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방심은 금물이더군요.
6. 독수리 눈치 싸움 (Hol's der Geier)
그다음 게임으로 눈치 싸움이 장난 아닌 카드 게임을 하게 됩니다.
각자 동일한 숫자의 카드 더미를 받고 가운데에 놓이는 점수 카드를 놓고 각자 비공개로 카드 1장을 내려놓고 동시에 펼쳐 가장 높은 사람이 카드를 갖고 가는 게임. 근데 같은 숫자가 2장 있다면 그건 패스 당하고 그다음 숫자의 카드가 먹는 게임이네요.
덕분에 점수 카드 나올 때는 다들 적당한 숫자의 카드를 내려놓아먹으려고 노력했고 - 점수 카드가 나오면 큰 숫자를 내어서 피하려고 했지만 이게 쉽지 않더군요.
다행히 초코가 + 점수 카드를 많이 얻은 관계로 승리를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때는 어부지리로 카드를 먹은 적도 있었네요. 전에 했던 스파이시의 아픔이 여기서 해소되었네요.
7. 모던 아트 (Modern Art Korean Edition)
마지막으로 경매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ㄴ님이 심리 게임이나 경매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버전은 동양화 버전으로 했네요.
초코도 몇 년 만에 해보는 거라 선장, 판자님의 룰 설명을 들어야 했네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작품을 구입하고 가치를 높게 해서 팔아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나름 잘 구입하고 판 느낌이 들었네요. 피자님은 아직 게임이 어렵다 보니 판자님이 열심히 도와주었답니다.
피자님 작품을 비싼 값에 사주기도 하면서 게임을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배려해 주었네요. 역시 연인을 위해주는 스위트한 판자님.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빛을 발한 건 ㄴ님. 본격적으로 자신이 미는 작품을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네요. 특히 신윤복 작품만 계속 뚝심 있게 밀어 부치는 모습에 반한 판자님이 너무 좋아하면서 ㄴ님을 지지해 줍니다.
다들 드라마 비밀의 화원 팬이다! 문근영 팬이다!라는 말을 계속하면서 신윤복을 미는 ㄴ님을 응원했답니다. 그래서 후반부 어느 정도 평가가 중상까지 올라갈 정도였네요.
버림받았던 신윤복 작품을 끝까지 올리는 모습과 심리전을 모두에게 거는 모습에서 은근히 웃음을 자아내서 빵빵 터졌네요. 그래서 선장, 판자님이 심리전의 달인이라고 적극 추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모임 이후 톡 방에서 닉네임을 ㄴ에서 심리전의 달인으로 바꾸었고 우리들은 그를 심달이라고 부르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게임은 역시 돈을 많이 번 판자님의 승리.
게임이 끝나고 몸이 좀 안 좋은 청하님이 먼저 떠나고 종오님도 보령에서 와서 빨리 가봐야 하기에 아쉽게 일어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7명이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되었네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조개전골을 먹기로 합니다. 근처에 조개전골집이 있더군요.
두 테이블로 나눠 앉아 먹으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냥냥님이나 ㄴ님도 보드게임 모임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전하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게 재미있게 해주어서 매우 괜찮았다고 하네요.
피자님도 오늘 보드게임 모임에 참여해 보고 참 좋았다고 하네요. 선장님이 잘 웃겨주어서 좋았고 다른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너무 괜찮았다고 합니다.
보드게임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하니 다음에 자주 참여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배부르자 자리에서 일어나 주차장에서 헤어지면서 당진 모임도 마치게 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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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아트
Modern Art (1992)- Carole Carrion, Manuel Carvalho, Chen Cheng-po, Mike Doyle (I), Pete Fenlon, Gianfranco Giordano, Paul Laane, Ramon Martins, Daniel Melim, Rafael Silveira, Sigrid Thaler,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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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눈치싸움
What the Heck? (1988)- Carole Carrion, Manuel Carvalho, Chen Cheng-po, Mike Doyle (I), Pete Fenlon, Gianfranco Giordano, Paul Laane, Ramon Martins, Daniel Melim, Rafael Silveira, Sigrid Thaler,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Marek Bláha, Wilfried Gebhard, Björn Pertoft, Frantz Rey, Tobias Schweiger, Th. A. W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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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사파리
Paper Safari (2008)- Carole Carrion, Manuel Carvalho, Chen Cheng-po, Mike Doyle (I), Pete Fenlon, Gianfranco Giordano, Paul Laane, Ramon Martins, Daniel Melim, Rafael Silveira, Sigrid Thaler,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Marek Bláha, Wilfried Gebhard, Björn Pertoft, Frantz Rey, Tobias Schweiger, Th. A. Weiss, Hami, Kevin Kim, Marcin Minor, Playoff Inc., Earl Rh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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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파티
Penguin Party (2008)- Carole Carrion, Manuel Carvalho, Chen Cheng-po, Mike Doyle (I), Pete Fenlon, Gianfranco Giordano, Paul Laane, Ramon Martins, Daniel Melim, Rafael Silveira, Sigrid Thaler,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Marek Bláha, Wilfried Gebhard, Björn Pertoft, Frantz Rey, Tobias Schweiger, Th. A. Weiss, Hami, Kevin Kim, Marcin Minor, Playoff Inc., Earl Rhym, Wanjin Gill, Okamoto Kanako, Ana Marco, Ewa Podleś, TANSAN Inc., Markus Wagner, Kaori "Goo" Yamag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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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The Chameleon (2017)- Carole Carrion, Manuel Carvalho, Chen Cheng-po, Mike Doyle (I), Pete Fenlon, Gianfranco Giordano, Paul Laane, Ramon Martins, Daniel Melim, Rafael Silveira, Sigrid Thaler,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Marek Bláha, Wilfried Gebhard, Björn Pertoft, Frantz Rey, Tobias Schweiger, Th. A. Weiss, Hami, Kevin Kim, Marcin Minor, Playoff Inc., Earl Rhym, Wanjin Gill, Okamoto Kanako, Ana Marco, Ewa Podleś, TANSAN Inc., Markus Wagner, Kaori "Goo" Yamaguchi, Ben Drummond, Luis Francisco, Zoe Lee, Rikki Tah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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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Spicy (2020)- Carole Carrion, Manuel Carvalho, Chen Cheng-po, Mike Doyle (I), Pete Fenlon, Gianfranco Giordano, Paul Laane, Ramon Martins, Daniel Melim, Rafael Silveira, Sigrid Thaler,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Marek Bláha, Wilfried Gebhard, Björn Pertoft, Frantz Rey, Tobias Schweiger, Th. A. Weiss, Hami, Kevin Kim, Marcin Minor, Playoff Inc., Earl Rhym, Wanjin Gill, Okamoto Kanako, Ana Marco, Ewa Podleś, TANSAN Inc., Markus Wagner, Kaori "Goo" Yamaguchi, Ben Drummond, Luis Francisco, Zoe Lee, Rikki Tahta, Jim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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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TV
Top Ten (2020)- Carole Carrion, Manuel Carvalho, Chen Cheng-po, Mike Doyle (I), Pete Fenlon, Gianfranco Giordano, Paul Laane, Ramon Martins, Daniel Melim, Rafael Silveira, Sigrid Thaler,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Marek Bláha, Wilfried Gebhard, Björn Pertoft, Frantz Rey, Tobias Schweiger, Th. A. Weiss, Hami, Kevin Kim, Marcin Minor, Playoff Inc., Earl Rhym, Wanjin Gill, Okamoto Kanako, Ana Marco, Ewa Podleś, TANSAN Inc., Markus Wagner, Kaori "Goo" Yamaguchi, Ben Drummond, Luis Francisco, Zoe Lee, Rikki Tahta, Jimin Kim, Laura Mich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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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초코님 드시는 음식들은 사진이 그렇게 찍힌건지 왜이리 거대한가요? ㅎㅎㅎ
모던아트 한국화는 있는줄은 알았지만 첨 보네요. 이쁩니다! -
가까이 근접해서 찍어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모던아트는 계속 한국화 그림으로 플레이를 했네요. ㅎㅎ 작품에 대해 더 공부해야 설득하기 더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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