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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5월 21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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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0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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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초코벌레
1주일이 지나고 그동안 보드게임 모임을 몇 번 더 하다 보니 기억이 뒤죽박죽이 되어 후기가 상세하게 기록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이번에 새로운 카페에서 보드게임 모임을 하게 되었답니다. 한동안 서산 보드게임 모임 아지트였던 스무디킹이 문을 닫게 되어서 모임 방 사람들이 혼돈에 빠졌지만 다행히 모임방 운영진 중에 한 분인 챔스님이 팥님과 함께 주변 카페 여러 곳을 탐문한 결과 후보 카페 여러 곳을 발견했네요.
그래서 그중 가장 호수 공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페를 가게 되었답니다. 가보니 예전에 초코가 잠시 커피를 마시러 간 곳이더군요. 나름 괜찮은 곳인데 확실히 챔스님이 협상력이 좋아서 양해를 얻었네요.
며칠 전까지 인원이 딱 4명에 불과했지만 점차 하나둘씩 사람이 늘어나면서 최종적으로 9명이 모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일 줄은 몰랐네요.
먼저 4명이 먼저 모이게 되었네요. 초코가 게임을 들고 카페에 도착해 보니 먼저 캠퍼님이 도착해 음료를 주문하고 있었네요. 초코도 뒤이어 음료를 주문하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챔스, 팥님이 뒤이어 도착했답니다.
이야기하다가 다른 분들이 오기 전에 간단하게 짧은 전략 게임을 해보기로 합니다. 팥님이 갖고 온 알람브라를 플레이하게 되었네요.
5월 21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후기
참여자: 초코벌레, 캠퍼, 챔스, 팥, 노선장, 냥냥, 라떼, 보리, 아아메
플레이 시간: PM 12:15 - PM 19:30 (초코가 참여한 시간만 기록)
플레이 게임:알람브라, 한밤의 수수께끼, 코드네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 15주년 기념판, 라스베이거스&확장 블러버드, 부두 프린스, 카멜레온, 후지 플러시 (초코가 참여한 게임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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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브라 (Alhambra)
초코는 알람브라 빅박스로 갖고 있어서 크기가 너무 크다 보니 휴대하기 불편한데 다행히 팥님이 한글판 알람브라를 갖고 있어서 가지고 와달라고 부탁했네요.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게임이네요. 초코의 간단한 룰 설명 후에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각자 돈을 갖고 간 뒤에 타일 구매 가격을 정확히 맞추려고 노력했네요. 정확히 맞추면 추가 액션이 생기는데 이게 참 중요하기 때문이죠. 게임을 하다 보니 점수 계산 카드가 생각 보다 빨리 나와 버렸답니다. 초코가 섞는 걸 대충 했나 보네요.
그래서 첫 번째 카드에서 초코만 점수를 얻었지만 그 이후 사람들이 타일 등록에 열심히 해서 그런가 두 번째 점수에서는 다들 초코를 앞질러 버리더군요.
게임은 각 타일별로 가장 많은 타일을 보유해서 점수를 많이 얻은 챔스님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네요. 팥님은 초코가 소장 중인 빅박스를 다음번에 해보고 싶다고 해서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갖고 와볼까 생각 중이네요.
게임이 끝나갈 때쯤 사람들이 속속 도착하게 되었네요. 선장, 냥냥, 라떼, 보리님이 도착했답니다. 인원이 8명이나 되어서 선장님이 간단한 파티게임을 꺼내게 되었네요.
이번에 처음 온 냥냥님은 남자분인데 듬직한 체격에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분이었네요. 보드게임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인상이 나쁘지 않았답니다.
2. 한밤의 수수께끼 (Werewords)
우리가 알고 있는 한밤의 늑대 인간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게임이었네요. 선장님이 룰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주고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특이하게 게임 정답을 예언자, 늑대 인간이 모두 알고 진행하는데 시장에게 사람들이 질문하면서 정답을 유추해 나가는 과정의 게임이네요. 예언자는 정답을 맞힐 수 있게 사람들을 유도해야 하지만 잘못하면 늑대 인간에게 게임 끝난 후 정체를 들키면 오히려 늑대 인간이 승리하기 때문에 꽤 어려운 것 같았답니다.
중급 단어를 선택하면 정말 어려워서 늑대 인간이 예언자를 찾기 쉽더군요. 오히려 초급으로 해야 그나마 괜찮아지는 것 같았네요.
게임은 3라운드를 진행했는데 범인 팀의 승리가 2번이나 있었네요. 그만큼 시민팀에게는 어려운 게임 같았네요.
3. 코드네임 (Codenames)
뒤이어서 캠퍼님이 팀전 파티게임을 꺼내게 되었네요. 팀을 나누게 되었는데
파란색 - 냥냥, 선장, 캠퍼, 팥
빨간색 - 라떼, 보리, 챔스, 초코벌레
이렇게 되어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게임 설명을 잘해서 처음에는 빨간색이 우세했지만 후반부에 파란색 팀이 연이어 맞추고 실수로 빨간색이 파란색 팀의 문제를 맞히는 바람에 파란색 팀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네요. 게임은 역시 참 재미있었네요. 게임 플레이 때마다 상대방에게 이상한 단어를 추천하느라 여념이 없었답니다.
이때 아아메님이 도착해 팀을 나누게 되었네요. 캠퍼님이 초보 분들을 데리고 따로 다른 테이블로 가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캠퍼, 라떼, 보리, 아아메님이 한 팀이 되어 가게 되었네요.
남은 사람들은 게임을 하는데 냥냥님이 초보이다 보니 난이도가 낮은 게임을 하게 되었네요. 초코가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을 꺼냈는데 선장님이 못해 본 게임이라고 해서 이 게임을 해보기로 합니다.
4. 티켓 투 라이드 유럽: 15주년 기념판 (Ticket to Ride: Europe - 15th Anniversary)
초코의 매우 간단한 룰 설명과 함께 목적지 카드를 그동안 잘못 알고 있다가 청하님도 이 게임을 구입해서 초코에게 물어본 걸 확인하다가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목적지 카드를 들고 하게 되었답니다.
각자 목적지 카드를 원하는 만큼 들고 시작하고 게임을 시작했네요. 열차 카드를 좀 모으더니 바로 기차를 놓기 시작합니다.
다들 기차를 놓는데 몇 사람은 자신이 갈 길을 의도치 않게 막는 사람들이 생겨나더군요. 그 덕분에 신음과 탄식 소리가 여러 명에게 들리게 됩니다. 초코도 길이 막혀서 어쩔 수 없이 기차역을 놓아야 했네요.
게임은 다른 이들과 달리 외곽지역 기찻길 노선만 있어서 편안하게 기찻길을 놓은 챔스님의 승리. 다른 이들도 기찻길을 잘 놓아서 점수를 많이 얻었네요. 냥냥님도 이 게임은 어렵지 않아서 매우 만족했네요. 그리고 보드게임이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이었는지 몰랐다고 하네요.
5. 라스베이거스& 확장 블러버드 (Las vegas&Ex Boulevard)
이어서 5명이서 라스베이거스를 플레이해보게 됩니다. 이건 베스트 인원이 6~7명이라 그런지 5명이면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게임은 참 특이하게 팥님은 선장님 괴롭히는 걸 좋아해서인지 선장님 돈 못 먹게 하려고 막으려고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고 냥냥님도 게임의 재미를 위해 다들 못 먹는 걸 선택해 게임이 터지는 등 장난 아니었네요. 게임은 냥냥님의 승리!
6. 부두 프린스 (Vodoo Prince)
이번에 팥님이 이 게임에 대해 알려달라고 해서 선장님이 게임 룰을 알려주었답니다. 특이하게 스컬킹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게임이었네요.
이 게임은 먼저 카드를 털고 나가는 사람이 약간 불리하고 꼴찌 바로 전에 털고 나가는 사람이 점수를 제일 많이 받고 꼴찌가 딸랑 2점만 받는 게임이네요.
상당한 눈치싸움을 유발하는 게임이라 큰 점수를 노리다가 망해서 2점만 받는 경우도 생기는 등 이 게임도 만만치 않은 재미를 주는 게임이었네요.
역시 이런 류의 게임을 잘 못하는 초코가 가장 점수가 낮았답니다. ㅠ.ㅠ
캠퍼님 팀이 게임이 끝나서 넘어오게 되었네요. 아쉽게 보리님이 이걸 끝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가게 되었네요.
7. 카멜레온 (The Chameleon)
다시 인원이 8명이 되어서 할만한 게임을 찾다 보니 카멜레온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게임은 마피아류 게임 중에 마피아인 카멜레온이 이기기 쉬운 게임 중 하나네요. 힌트가 워낙 잘 나와서 중반쯤 카멜레온이 눈치채는 경우가 많아서 좋았네요.
초코도 마피아가 되었지만 워낙 다른 사람이 힌트를 애매모호하게 주어서 오히려 그 사람이 마피아로 몰려서 피했는데 팥님이 촉이 좋아서 저를 바로 지목하더군요. 무서운 직감을 갖고 계신 분이네요. ㅎㅎㅎ
8. 후지 플러시 (Fuji Flush)
시간이 어느덧 저녁때가 다 되어서 전략 게임을 하기에는 애매하게 되어 간단한 게임 몇 개만 하고 밥 먹고 헤어지기로 했네요.
그래서 후지 플러시를 꺼내게 되었답니다. 선장님이 룰 설명을 해주어서 다행이었네요. 초코가 하면 다들 더 이해하기 어려웠을지도 몰랐을 것 같네요.
게임은 카드 1장이 남은 라떼님이 손 터는 것이 싫은 사람들의 연속 딴지에 손에서 카드를 털지 못한 라떼님. 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을 피한 챔스님이 어부지리로 카드를 털어서 게임이 종료되었네요. 허탈해 하는 사람들. 다들 라떼님 신경 쓰느라 챔스님이 카드 1장 남은 걸 알지 못했네요.
8-1. 러브 레터 (lover letter)
마지막으로 초보 4명이서 러브레터 초판을 플레이해보고 초코나 선장님 같은 몇 분은 구경하면서 저녁 메뉴를 무엇으로 결정할지 의논을 하게 되었네요.
러브레터 초기판을 갖고 있다 보니 나중에 러브레터 다른 버전을 구입한 분들은 여러 카드를 갖고 있거나 규칙이 변경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네요.
그래서 게임을 2~3라운드를 플레이하고 종료하게 되었답니다. 이걸 끝으로 모임이 종료하게 되었고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되었네요.
챔스, 팥님은 얘들 저녁을 먹이기 위해 먼저 가게 되었고 남은 6명이 근처 음식점에 가서 먹기로 했네요. 너무 늦게 참가하게 된 ㄴ님은 그냥 저녁 식사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근처에 있는 마왕 족발집에 가서 먹게 되었네요. 메뉴를 고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술이 고픈 라떼님이 함께 먹어 줄 사람이 없어서 서글퍼 하는 중에 다행히 냥냥님이 근처 아는 형님 집에서 잠을 잘 예정이라 흔쾌히 함께 술을 먹어 주었네요.
그리고 ㄴ님도 뒤늦게 도착해 합류했네요. ㄴ님도 냥냥님처럼 이번에 처음 오신 분인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밥을 먹으면서 즐겁게 보냈네요.
냥냥님이 보드게임 모임에 대해 매우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해서 ㄴ님도 꼭 함께 게임을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해 내일 당진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여를 권유하게 되었네요.
모두 배불리 먹고 일어나서 가는 중에 챔스, 팥님이 선장님에게 카네기 게임 플레이에 대해 문의하자 이에 혹한 선장님이 초코에게 함께 카네기를 가서 하자고 권유하는데 내일 당진 모임 참여에 갈등을 일으키다가 쉬기로 하고 전 포기했네요.
옆에서 듣던 냥냥님이 이야기에 혹해서 카네기 모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어우! 오늘 처음으로 참여해서 파티게임하신 분이 전략 게임으로 바로 몇 단계를 껑충 뛰어서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되었지만 함께 할 때 그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따로 택시 타고 들어가는 라떼, 아아메님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남은 사람들은 돌아가다가 주차장에서 각자 인사를 하고 헤어지게 되면서 서산 모임 후기는 마치게 됩니다.
오늘도 새로 오신 분들이 다들 좋은 분 같아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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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meleon (2017)- Jörg Asselborn, Jo Hartwig, Patricia Limberger, Christof Tisch, Harald Lieske, Markus Schmuck, Mia Steingräber, Kali Fitzgerald, Andrew Hepworth, Jeff Himmelman, John Kovalic, Nina Matsumoto, Robb Miller, Ken Niimura, Noboru Sugiura, Yating Sun, 田中寛崇 (Tanaka Hirotaka), Harald Lieske, Ismaël Pommaz, Mia Steingräber, Stéphane Gantiez, Tomáš Kučerovský, Filip Murmak, Harald Lieske, Jason Boles, Roland MacDonald, Ben Drummond, Luis Francisco, Zoe Lee, Rikki Tah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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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 Prince (2017)- Jörg Asselborn, Jo Hartwig, Patricia Limberger, Christof Tisch, Harald Lieske, Markus Schmuck, Mia Steingräber, Kali Fitzgerald, Andrew Hepworth, Jeff Himmelman, John Kovalic, Nina Matsumoto, Robb Miller, Ken Niimura, Noboru Sugiura, Yating Sun, 田中寛崇 (Tanaka Hirotaka), Harald Lieske, Ismaël Pommaz, Mia Steingräber, Stéphane Gantiez, Tomáš Kučerovský, Filip Murmak, Harald Lieske, Jason Boles, Roland MacDonald, Ben Drummond, Luis Francisco, Zoe Lee, Rikki Tahta, Stephanie Bö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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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to Ride: Europe – 15th Anniversary (2021)- Jörg Asselborn, Jo Hartwig, Patricia Limberger, Christof Tisch, Harald Lieske, Markus Schmuck, Mia Steingräber, Kali Fitzgerald, Andrew Hepworth, Jeff Himmelman, John Kovalic, Nina Matsumoto, Robb Miller, Ken Niimura, Noboru Sugiura, Yating Sun, 田中寛崇 (Tanaka Hirotaka), Harald Lieske, Ismaël Pommaz, Mia Steingräber, Stéphane Gantiez, Tomáš Kučerovský, Filip Murmak, Harald Lieske, Jason Boles, Roland MacDonald, Ben Drummond, Luis Francisco, Zoe Lee, Rikki Tahta, Stephanie Böhm, Cyrille Daujean, Julien Del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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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다인플 모임~!!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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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안과 서산에서 새로운 분들이 많이 들어와서 좋았네요. 이렇게 대인원이 모이는 게 쉽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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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소를 잘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 테이블에 깐 천은 어떤 건가요?? 얇고 커 보여서 관심이 가네요! 오늘도 음식 마무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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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소 못 찾을 줄 알았는데 모임분 덕분에 찾았네요. 캠퍼님이 갖고 온 게임 플레이트 천 같아요. 보드게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그것 같더라구요. 2장을 깔아서 한 것 같네요.
음식 사진은 언제나 노림수죠~~ ㅎㅎㅎ -
족발만 기억에 남는건 정상인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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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정상입니다. 제가 요즘 언제나 노림수로 꼭 집어 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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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티투알, 라스베이거스, 한밤늑, 코드네임.. 생각만해도 재미있네요ㅠ 잘봤습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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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온 초보분들도 있고 해서 파티 게임류를 많이 플레이 하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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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족발 이름부터 대박이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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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2가지 시켜 보았는데 맛있더라구요. 매운 건 살짝 매콤해서 저같은 맵찔이에게는 먹기가 살짝 어려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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