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콘텐츠
뒤늦은 5월 14~15일 서산-당진 보드게임&글룸헤이븐 후기 (스포주의)
-
2022-05-20 12:46:40
-
4
-
647
-
-
Lv.13 초코벌레
- 본 게시물은 읽기 전 주의를 요하는 게시물로서 내용이 가려져 있습니다.
-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게시물 읽기”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4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이 있었는데 초코는 근무라서 아주 늦게 참여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플레이 후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임에 참여한 라떼님이 톡 방에 긴급 소식을 올렸답니다. 서산 보드게임 모임 장소로 최적화된 카페 스무디킹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계약이 종료되어 문을 닫게 되었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었네요. ㅠ.ㅠ
아! 그동안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놀러와 보드게임을 할 수 있었던 장소가 사라지게 되어 너무나 맘이 아프네요. 문제는 이제 모임 할 장소가 마땅치 않게 되었다는 사실. 열심히 새로운 장소를 물색해야겠답니다.
테마 게임이나 전략 게임처럼 내용물이 많아 펼쳐 놓을 테이블이 매우 큰 곳이 필요한데 그런 테이블이 있는 곳이 흔하지 않기 때문이네요. 그래서 스무디킹이 너무 만족스러운 장소였는데 안타까워 답니다.
먼저 8명 정도 모여 게임을 진행했고 초코는 퇴근 후 합류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초코의 후기에는 간단하게 이야기 나누다 저녁을 먹고 다른 카페에서 파티게임을 하고 종료했네요.
5월 14일 서산 보드게임 모임
참여자: 캠퍼, 챔스, 팥, 망고, 아아메, 라떼, 화토, 르네, 초코벌레
플레이 게임: 머핀타임, 라스베이거스&확장 블러버드 (초코가 참여한 게임만 기록)
플레이 시간: PM 09:10 - PM 11:00 (초코 플레이 시간만 기록)
초코가 참여하기 전까지 8명이 오후 1시부터 모였다고 하는데 처음에 4~5명이 모이고 이후에 순차적으로 한 명씩 도착하다 보니 게임 진행이 애매하게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면 머핀 타임, 디셉션, 레지스탕스 아발론까지 플레이한 후 팀을 나눠서 한쪽은 테오티아우칸, 한쪽은 트레지루퍼와 윙스팬을 플레이했다고 하네요.
역시 대인원이 모일 때는 마피아 게임이나 추리 게임이 흥하는 게 공식인 것 같네요.
초코가 7시 넘어서 도착해 보니 테오티우아칸은 끝났고 다른 팀은 윙스팬을 초반부 플레이를 하다가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일단 게임을 다음에 하기로 하고 종료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6시가 넘었는데도 다들 남아 있더군요. 원래 이 시간이 되면 저녁을 먹기 위해 혹은 개인적인 약속 때문에 먼저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답니다.
처음 뵙는 아아메님과도 인사를 나눴답니다. 톡 방에서 아그리콜라까지 해봤다고 해서 초보 분은 아닌 것 같아서 좋았는데 남성분이 아니라 여성분이더군요. 근래 여성 전략 게이머가 한 명씩 늘어나서 참 좋더군요.
다들 가까운 감자탕 집에 가서 감자탕을 먹게 되었네요. 다만 캠퍼님이 오늘 하루 종일 룰마스터 역할을 해서 너무 기력을 소모한 나머지 함께 저녁 식사는 하지 않고 먼저 일어나서 가게 되었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답니다. 오늘 룰마스터를 거의 대부분 맡았다고 하니 말이죠.
감자탕을 주문해 먹으면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됩니다. 이렇게 보드게임 모임 후 저녁 식사가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예전 초코가 운영한 모임에서는 무조건 끝까지 보드게임만 플레이를 했는데 말이죠.
오늘 모인 분들 중에 유일하게 술을 잘 마시는 라떼님.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서운해하던 중에 다행히 망고님이 함께 마셔 준다고 해서 먹게 되었네요. 둘이서 맥주 2병을 마셨다는 얘기.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새벽까지 운영하는 근처 카페를 가게 되었네요. 스무디킹이 문을 닫기 때문에 새로운 모임 장소 물색을 위해서 말이죠. 운영 시간은 참 마음에 드는데 아쉽게도 테이블 크기가 작아서 전략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너무 부족했네요.
파티 게임하기에는 적당해서 소수 인원이 모여서 할 때는 매우 적합한 장소라 생각되네요.
구석에 한적한 공간을 찾아 앉은 모임분들은 간단한 파티 게임을 하기로 합니다.
일단 망고, 라떼, 아아메, 화토님 이렇게 4명이 간단한 블리츠 게임을 하고 나머지는 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이때 르네님이 온 마스를 들고 와서 플레이를 생각했었는데 테이블은 너무 작은 것을 보고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아쉬워했네요.
대신 게임 내용물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그만한 가격을 자랑할 정도로 내용물이 풍성했답니다. 게임이 재미있다고 르네님이 추천해서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플레이를 해보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다른 팀이 게임을 하고 있기에 챔스님이 갖고 있던 머핀 타임을 잠시 플레이하기로 합니다.
-
머핀 타임 (Muffin time)
정말 해보니 인원이 많으면 정신없을 게임이네요. 룰도 간단해서 자신의 핸드에 있는 카드를 다 털어버리면 되더군요. 물론 이걸 순순히 허락할 주변 사람들이 아니죠.
카드 기능이 참 다양해서 인원이 많아지면 엉망진창의 게임이 될 것 같더군요. 참 재미있는 내용이 들어 있는 카드가 많았답니다. 초코, 르네, 챔스, 팥 이렇게 4명이 플레이를 했었네요.
블리츠 게임은 젊어서 순발력이 매우 뛰어난 라떼님의 승리. 역시 젊음이 좋은 것이야! 그래서 다른 버전의 블리츠 게임을 꺼내 더 해보기로 합니다. 초코는 순발력이 너무 떨어져서 저 게임을 잘 못하겠더군요. 판자님 집에서 했을 때 남들이 10장을 갖고 갈 때 저는 1장 겨우 갖고 갈까 말까 했으니 말이죠.
비슷한 시간에 양쪽 팀이 끝나서 마지막으로 모두가 모여 라스베이거스를 플레이하기로 했네요.
2. 라스베이거스&확장 블러버드 (Las Vegas & Ex Boulevard)
8명이 플레이하니 아쉽게도 키커 주사위와 큰 주사위를 사용 못 하게 되었네요.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이게 있어야 진정한 라스베이거스의 느낌이 나는데 말이죠.
그래도 8명 이하니 정말 재미있었네요. 3라운드 진행하는 동안 여러 사람들의 사탕발림과 유혹에 흔들리는 사람들의 모습. 특히 르네님이 곁에 있는 아아메님과 라떼님을 쥐고 흔드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네요.
제 옆에는 팥님과 챔스님이 흔들어 주어서 만만치 않았답니다. 그리고 괜히 분산 투자했다가 초코는 망하게 되었네요. 막판에 팥님을 붙잡고 10달러 먹겠다고 사정사정하는 사태까지 벌어질 정도로 게임이 막장으로 흘러갔었답니다.
어쩌다 보니 매우 시끄럽게 왁자지껄했었는데 카페에 폐가 될지도 몰라 걱정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큰 문제가 없어서 파티게임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었답니다.
11시가 되어 서로 작별 인사를 하고 헤어지게 되었네요. 초코는 르네, 라떼, 망고님을 픽업해 집에 데려다주기로 하고 한 명씩 내려 주며 작별 인사를 나누면서 토요일 모임에 대한 짤막한 후기를 남깁니다.
다음날 대망의 15일 일요일.
오늘의 메인 게임 후기가 시작됩니다. 글룸 헤이븐의 스포가 싫다면 여기서 다시 스크롤을 올리시면 됩니다.
5월 15일 당진 글룸헤이븐 모임 후기
참여자: 초코벌레, 이멜리언, 노선장, 카이니
플레이 시간: AM 10:30 - PM 10:45
플레이 게임: 글룸헤이븐
-
글룸헤이븐 (Gloomhaven)
우리의 블랙펄 용병단이 다시 출격하게 됩니다. 의뢰를 받고 이번에 2번째 시나리오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처음 다들 전투 목표 카드가 있다 보니 그걸 서로 만족시키기 위해 순서를 양보하거나 적들의 처지를 뒤로 미루는 경우가 있었네요.
근데 이것이 나중에 스노볼이 될지 그때 아무도 몰랐답니다. 앞을 가로막던 적들을 처지하고 방안에 들어서게 됩니다.
도적 두목이 우리 블랙펄 용병단을 비웃고 각 방을 돌아다니며 문을 열어 적들을 불러들이고 자신도 해골들을 소환해 내더군요.
보물 상자가 탐이 난 초코는 모두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걸 먼저 먹으러 달려갑니다. 물론 전투 목표가 보물 상자 획득이라 이것 때문에 그렇게 했네요.
적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 투명 망토를 사용했답니다. 그러는 동안 모두가 도적 두목을 공격해 체력을 깎아 내고 있었네요.
적들을 해치우고 놓는 코인 토큰을 우리 민트 메탈 코인으로 바꾸니 몰입이 더 잘 되더군요. 모두가 눈에 잘 보이고 탐스러워서 더더욱 코인 획득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다행히 도적 두목이 3번째 방을 열지 않고 계속 해골들을 소환하거나 공격을 하면서 그 자리에 머물러 모두가 안도하는 가운데 초코와 선장님의 캐릭터가 힘을 다해 탈진하게 됩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싸워서 적들의 수를 줄였네요.
이제 남은 건 동료들이 해결해 주겠지라고 생각하고 지켜보면서 점심 메뉴를 고르게 되었네요.
마지막 이멜리언님도 탈진해 남은 건 카이니님의 캐릭터뿐. 적도 이제 해골 1명뿐이어서 시나리오 클리어를 눈앞에 두고 있었네요.
마지막 공격이 성공하면 시나리오가 공략이 성공한다는 기쁨도 잠시. 카이니님이 뽑은 전투 카드는 하필이면 실패 카드.....
모두가 말을 잃고 한동안 침묵을 유지했네요. 이거 다시 물리면 안 되냐는 초코의 말에 그러면 게임의 재미를 잃는다고 단연코 거절하는 이멜리언과 노선장님.
그렇습니다. 우리 블랙펄 용병단의 마지막 전투 1장의 실패로 인해 시나리오 공략에 패배한 것이네요. 1~2시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순간이었네요. 허탈해진 가운데 일단 배고파서 배를 채운 후에 다시 도전하기로 합니다.
찜닭 2마리와 밥 6개를 주문해 먹으면서 이번 시나리오 실패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토론했네요. 다행히 돈과 경험치는 주기 때문에 이걸로 초코와 노선장님이 각자 레벨 2가 되어 새로운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다들 아까 전 전투의 실패에 허탈해 하면서도 이것이 게임의 재미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배를 채우고 심기일전하면서 도시로 돌아와 이벤트를 경험한 다음에 각자 상점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하고 레벨 업을 한 초코와 노선장님은 레벨 2 카드 중에서 쓸만한 카드를 추가하고 다시 시나리오 2번을 도전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진행하게 되었네요. 초코의 광역기로 적을 쓸어 버린 뒤에 모두가 재빨리 방에 들어가 도적 두목을 집중 공격하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도적 두목이 생각보다 빨리 문을 열고 다니더군요. 두목에게 재빨리 달려가 두목을 공격하는 와중에 두목은 계속 이동하면서 문을 열어 적군의 숫자를 늘려갑니다.
모든 방을 열어버린 두목. 대신 해골을 소환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그래서 두목을 계속 공격해서 체력을 깎을 수 있었답니다. 만약 해골까지 소환했다면 이번에도 게임을 클리어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르네요.
두목을 해치우고 적들의 숫자가 별로 없자 주변에 있는 돈을 먹기 위해 이동하는 사람들. 덕분에 이번 시나리오에서 모두가 두둑한 돈과 경험치를 얻게 되었답니다.
도시로 돌아와 다음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노선장님이 자신을 따돌린 종족에게 복수를 원해서 시나리오 3번으로 가게 되었네요.
아군 인원수 대비 5배의 적. 무려 20명을 해치우는 게 목표라 빠른 공격을 하면서 진행했네요.
게임을 하다 보면 역시 근접 적들보다 멀리서 활을 쏘는 원거리 적들이 더 무섭더군요. 적의 주술사가 계속 체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그들을 먼저 잡기 위해 달려갑니다.
적들을 해치우며 전진하면서 노선장님의 야만인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모든 공격을 맞아가며 나아가준 덕분에 후방에 있는 남은 사람들이 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기만 하면 되니 말이죠. 아주 든든한 우리의 방패였답니다.
방안에 있는 보물 상자를 먹은 노선장님은 주변의 돈도 챙겨서 흡족했네요. 그동안 전투 때마다 모든 공격을 받아주다 보니 정작 자신의 돈을 챙기기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여유가 있어서 주변 돈을 많이 챙길 수 있었답니다.
모두가 주변 돈을 챙기면서 게임이 종료되었네요. 다들 돈과 경험치를 얻어서 만족스러웠네요. 도시로 돌아온 우리 블랙펄 용병단은 다음 장소로 갈 준비를 하면서 2명이 기부를 하게 됩니다. 기부 10번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해서 다음에 돈에 여유가 생기면 저도 기부를 할까 생각 중이네요.
시간이 8시가 넘어가서 이걸로 게임을 종료할까 하다가 너무 아쉬운 맘에 시나리오 1개 더 플레이하기로 합니다. 모두가 맘속으로 하나 더 하고 싶은 맘이 있었는지 흔쾌히 승낙하더군요.
다음 시나리오는 카이니님이 궁금해하는 새로 열린 곳으로 가게 되었네요. 시나리오 4번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노련함이 더해져 숙련자 모드가 된 블랙펄 용병단. 빠른 공격으로 적들을 순삭 하고 바로바로 문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는 어영부영 있는 것보다는 빠르게 적을 쓸어버리고 들어가는 게 턴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의 든든한 방패! 노선장님이 앞에 나서서 적의 공격을 금강불괴가 된 몸으로 모두 받아내는 동안 뒤에서 다른 이들이 하나둘씩 적들을 처치하며 나아가네요.
방이 2곳이라 아래는 초코, 카이니님이 들어가고 위는 노선장, 이멜리언님이 들어가기로 합니다.
한데 등장한 악마들이 만만치 않은 모습. 꽤나 골치 아픈 존재였네요. 다행히 아래에서 카이니님이 악마 하나를 단숨에 해치우고 노선장님을 도우러 가고 남은 한 마리를 초코가 해치우기로 합니다.
위에서는 노선장, 이멜리언님이 적들을 하나하나 쓰러뜨리면서 나아가게 되네요.
적들의 숫자가 많아서 초코는 이 시나리오를 깨지 못할 것 같다고 암울한 표정을 지었는데 다른 이들은 충분히 깰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정말로 하나둘씩 적들이 쓰러지면서 진짜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았네요. 그때쯤 가장 핸드가 적은 초코의 주문 직인이 적을 해치우고 보물 상자를 먹었지만 그 상자는 가짜! 대미지와 저주만 받고 탈진하면서 초코는 물러났네요.
다행히 노선장님이 먹은 보물 상자는 아이템 상자라서 새로운 아이템을 얻었답니다. 그리고 카이니님의 도움 덕분에 적들을 해치우면서 모두들 주변에 있는 코인을 줍고 게임을 클리어하게 되었네요.
다들 이번에도 경험치와 코인을 적절하게 얻었네요. 더 하고 싶지만 무려 12시간을 플레이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여기서 멈추기로 합니다. 다음번에도 이렇게 모여서 하루 3~4개의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기로 했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지네요.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글룸헤이븐의 블랙펄 용병단은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카이니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무위키에 올라온 글룸헤이븐의 캐릭터 카드 정보를 보면서 다음 레벨 업에 쓰일 카드를 정하기로 했네요. 스포가 두려워 다른 캐릭터 정보는 아예 보지 않고 있는 중이랍니다.
얼른 새로운 캐릭터가 해금되길 고대하며 카이니님을 집에 내려 주고 돌아가면서 오늘의 글룸헤이븐 후기를 마치게 됩니다.
관련 보드게임
-
라스베가스
Las Vegas (2012)- Harald Lieske, Markus Schmuck, Mia Steingräber
-
Las Vegas Boulevard (2014)
- Harald Lieske, Markus Schmuck, Mia Steingräber, Harald Lieske, Ismaël Pommaz, Mia Steingräber
-
글룸헤이븐
Gloomhaven (2017)- Harald Lieske, Markus Schmuck, Mia Steingräber, Harald Lieske, Ismaël Pommaz, Mia Steingräber, Alexandr Elichev, Josh T. McDowell, Alvaro Nebot
-
Muffin Time (2021)
- Harald Lieske, Markus Schmuck, Mia Steingräber, Harald Lieske, Ismaël Pommaz, Mia Steingräber, Alexandr Elichev, Josh T. McDowell, Alvaro Nebot, Thomas Ridgewell
-
오늘도 알찬 후기!! 저도 얼른 머핀타임 해 보고 싶어요 ㅋㅋ 게임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주말은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장소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ㅠ.ㅠ!!
-
이번에 딱 4명이 했는데도 게임이 어처구니 없이 흘러가더군요. 정말 웃겼어요. 인원이 더 많이지면 난장판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모임 멤버 분이 몇 군데 카페에 연락을 취해 게임을 장소를 마련했네요. 그래서 한 곳씩 돌아다니면서 가장 괜찮은 곳을 선정해 보려구요.
-
라스베가스 확장도 정발되면 좋겠네요~
머핀타임 해보고 싶은데 언제 해볼 수 있을지ㅜㅜㅋㅋ -
블러버드는 이젠 안나올 것 같아요. 기념판으로 확장을 합쳐서 나왔으니 말이죠. 머핀타임 꼭 해보세요. 재미있는 파티게임으로 제격이더라구요. ㅎㅎ
-
스무디킹 계약종료는 제가 다 서운하네여. 좋은 장소 찾아서 좋은 모임 계속되길!
-
그렇죠. 초보분들도 부담없이 올 수 있는 카페였는데 말이죠. ㅠ.ㅠ 다행히 모임에서 다른 분이 카페 몇 곳을 찾아내서 계속 가보려구요. 괜찮은 곳을 찾길 기대하고 있네요.
-
후기 재밌게 봤어요 ㅎㅎ
후기 재밌게 봤어요~ 보드게임할려면 많은 것이 필요하죠.
사람, 장소 그리고 보드게임 ㅠㅠ
얼른, 좋은 장소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넵! 정말 장소, 사람, 시간이 필요하죠. 이번에 장소가 걸리게 되었는데 제발 모임 분이 찾은 새로운 카페가 좋은 장소로 자리 잡으면 좋겠네요.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58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47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83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51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6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