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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늦은 슬픈단잠의 21년도 Top 100: 11~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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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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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슬픈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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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늦은 슬픈단잠의 21년도 Top 100: 21~30위
무척 늦은 슬픈단잠의 21년도 Top 100: 31~40위
무척 늦은 슬픈단잠의 21년도 Top 100: 41~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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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늦은 슬픈단잠의 21년도 Top 100: 81~100위
첨부1
퉁가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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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아브르
Le Havre (2008)- Klemens Fr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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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기
Targi (2012)- Klemens Franz, Taira Akitsu, Franz Vohwi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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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킨: 마야의 달력
Tzolk'in: The Mayan Calendar (2012)- Klemens Franz, Taira Akitsu, Franz Vohwinkel, Milan Vavro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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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olk'in: The Mayan Calendar – Tribes & Prophecies (2013)
- Klemens Franz, Taira Akitsu, Franz Vohwinkel, Milan Vavroň, Milan Vavro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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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보아
Lisboa (2017)- Klemens Franz, Taira Akitsu, Franz Vohwinkel, Milan Vavroň, Milan Vavroň, Ian O'To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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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스러운 후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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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연례 행사인데, 이런 연례행사를 많이 만들어놓으니 슬슬 스스로가 버거워지네요. ㄷㄷ -
이거 연재 끝나시면 바로 22년 순위 작업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ㅋㅋㅋ 후기 매번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엄청난 뽐과 함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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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연말&연초 껴서 써왔는데, 개인 사정 상 정신 없고 바빠서 못 쓰다가 뒤늦게 쓰고 있네요;;;
올해는 꼭 제때 쓰도록 해야죠. ㅎㅎ -
서스펙트 게임 꼭 해보고싶네요! 주변에 마피아게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해보고 있어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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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특성상 "연기"나 "몰입"을 잘하시는 분들과 하는게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근데 그런 멤버를 나 포함해서 4명이나 구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기는 하더라구요. ㅠ -
갓게임들 슬슬 등장하네여. 리스보아는 개인적으로 평이 좀 오래걸리는 게임이네여. 뭔가 단점이 있긴한데 게임하면서 막 거슬리는 건 아니고, 더 하다보면 신경 쓰일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근데 일단은 재밌습니다. 르 아브르 예언에 약간 슬퍼지지만 간만에 또 꺼내면 그래 이게 근본이지! 하는 맛이 있어요. 1위까지 빨리 올려달라며 협박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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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0을 4년째 하면서 느낀건 순위 등락이 드라마틱한 게임들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일단 Top 100을 쓸 때의 기준도 그 해에 큰 임팩트를 준 게임들 기준으로 적다보니, 첫 인상이 너무 좋아서 고순위에 올라왔다가, 하면 할수록 별로라거나, 1회플이거나 등의 이유로 갑자기 사라지는 친구들도 많네요. ㅎㅎ
르아브르의 미래는 제 취향을 보건데 정해지지 않았나 싶어요. 40~60위권이 제 차트에서는 제자리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
이번에 르네거 리뷰 준비하는 입장에서 로렌초를 접하질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양하고 자세한 뽐 감사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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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 마스터 에디션이 올해 내로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겠죠?!
꼭 한번은 해보시면 좋을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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