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좋은 게임의 법칙??
-
2003-10-10 13:24:34
-
0
-
423
-
-
Lv.1 도검
A.게임 시스템
: 실려과 운의 적절한 조화는 개인적으로 8:2 - 7:3 정도가 좋더군요. 실력이 상당 부분 차지하지만 '혹시나' 하는 운적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 좋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운에 의존해야하는 게임보다는 그 운마저도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 좋은 게임인 것 같네요. 또는 운에 의존하느냐 마느냐도 플레이어가 결정할 수 있는 게임이 좋네요. 인터페이스도 편하면 좋죠.
B.게임 디자인
: 역시 보기좋은 게임 구성물과 일러스트는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죠. 그래서 보드게임은 예술작품의 성격을 띠는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을 수집하기도 하니깐요. 프로텍터나 코팅으로 보호하는 까닭도 이때문인 것 같구요.
C.컴뮤니케이션
: 플레이어간의 활발한 교류는 보드게임의 장점인 것 같네요. 서로 견제 혹은 협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게임이 스릴도 있고 박진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협상이나 경매 게임도 이 부분을 잘 살린 것 같네요. 그리고 플레이어간의 적절한 경쟁적 요소는 꼭 필수인듯.
D.게임의 작품성(깊이와 난이도)
: 작품성을 전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의 깊이와 적절한 난이도로 평가해봅니다. 원래 사람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지요. 매번 게임을 할 때마다 조금씩 다른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 정말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깊이가 깊어서 끝이 없는 게임. 이 부분은 리플레이성과도 상당히 관련이 있죠.
E.게임 외적 요소
: 보드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네요. 외적 요소중 가장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인 것 같습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과 하면 어떤 게임을 해도 즐겁죠. 그 반대는 최악이죠. 또한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졌느냐도 게임의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가네요.
각각 5점 만점으로 계산하고... 총점을 따지자면...
(A + B + C + D) x E = 점수(100점 만점)가 되겠네요.
저에게 있어서 좋은 게임의 위에서 말한 정도가 되겠네요.. 외적 요소는 최고의 게임을 최악의 게임으로... 혹은 최악의 게임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보드게임 최고의 영향인자인 듯 생각됩니다. 그래서 곱하기로 계산하죠.--;
여러분은 게임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 실려과 운의 적절한 조화는 개인적으로 8:2 - 7:3 정도가 좋더군요. 실력이 상당 부분 차지하지만 '혹시나' 하는 운적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 좋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운에 의존해야하는 게임보다는 그 운마저도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 좋은 게임인 것 같네요. 또는 운에 의존하느냐 마느냐도 플레이어가 결정할 수 있는 게임이 좋네요. 인터페이스도 편하면 좋죠.
B.게임 디자인
: 역시 보기좋은 게임 구성물과 일러스트는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죠. 그래서 보드게임은 예술작품의 성격을 띠는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을 수집하기도 하니깐요. 프로텍터나 코팅으로 보호하는 까닭도 이때문인 것 같구요.
C.컴뮤니케이션
: 플레이어간의 활발한 교류는 보드게임의 장점인 것 같네요. 서로 견제 혹은 협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게임이 스릴도 있고 박진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협상이나 경매 게임도 이 부분을 잘 살린 것 같네요. 그리고 플레이어간의 적절한 경쟁적 요소는 꼭 필수인듯.
D.게임의 작품성(깊이와 난이도)
: 작품성을 전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의 깊이와 적절한 난이도로 평가해봅니다. 원래 사람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지요. 매번 게임을 할 때마다 조금씩 다른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 정말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깊이가 깊어서 끝이 없는 게임. 이 부분은 리플레이성과도 상당히 관련이 있죠.
E.게임 외적 요소
: 보드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네요. 외적 요소중 가장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인 것 같습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과 하면 어떤 게임을 해도 즐겁죠. 그 반대는 최악이죠. 또한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졌느냐도 게임의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가네요.
각각 5점 만점으로 계산하고... 총점을 따지자면...
(A + B + C + D) x E = 점수(100점 만점)가 되겠네요.
저에게 있어서 좋은 게임의 위에서 말한 정도가 되겠네요.. 외적 요소는 최고의 게임을 최악의 게임으로... 혹은 최악의 게임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릴 수 있는 보드게임 최고의 영향인자인 듯 생각됩니다. 그래서 곱하기로 계산하죠.--;
여러분은 게임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저에게 있어서 시타델을 예로 든다면...
(3 + 4 + 5 + 4) x 5 = 80점 정도 되는군요.. -
제 입맛에 맞으면 최고의 게임. 제 입맛에 맞지 않으면 최악의 게임이 됩니다. (다시 한번 등장하는 T모, G모 게임... :) 위에서 언급하신 요소들도 모두 객관적인 요소들이라...
-
그래도 점수 매기기 재밌네용..
"저에게 있어서!!" 제노아를 예로 든다면...
(4.5 + 4 + 5 + 4) x 5 = 87.5 네용~
돈만 종이쪼가리가 아니였다면... 냐웅~~ heatty님 저 방식으로 까르까숑 몇 점인가용? ^^; -
음.. 구지 점수를 매긴다면...
(4+5+5+4)x4=72..... 헉... 72라니!!
이 방식은 E에 의해 너무 많이 좌우되므로 무효! -
심심해서 할리갈리와 푸에르토리코 점수 비교!!
할리갈리 : (4 + 5 + 1 + 5) x 5 = 75 (근데 저 시스템에 5점을 줘도 될까요? 어쨌든 가려서 다섯 개가 되는 것만 빼면 완벽한 룰인 듯)
푸에르토 리코 : (5 + 5 + 3 + 5) x 4 = 72
할리갈리에 원츄 !!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미국까지와서 보드게임샵부터 찾는 오이씨 1
-
Lv.7
당근씨
-
7
-
286
-
2024-09-04
-
Lv.7
-
[자유]
가볍게 써보는 파주 슈필 1박2일 3부자 나들이 후기
-
Lv.13
라프라스
-
8
-
346
-
2024-06-03
-
Lv.13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
Lv.21
ekil123
-
8
-
308
-
2024-09-07
-
Lv.21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2일차
-
Lv.21
ekil123
-
8
-
257
-
2024-09-08
-
Lv.21
-
[자유]
마린월드 재판
-
Lv.9
당찬공기밥
-
10
-
630
-
2024-08-15
-
L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