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언급된 내용입니다만, 펜스가 너무 쉽게 빠진다는 문제점을 극복해보고자 이리저리 궁리를 모색해본 결과....

1. 펜스를 접착제로 고정한다.
장점 : 정말 튼튼한 펜스를 만나게 된다.
단점 : 보관상에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한다.

2. 펜스 아랫부분(즉 트랙의 홈에 끼우는 부분)을 두껍게 보강한다.
3M(특정 기업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니고 공학즉 측면에서 정확하고, 안정성있는 접착력을 위해선 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참고로 본인은 3M사랑 무관합니다. 당연히 ㅡ.ㅡ;)의 투명한 양면 접착 테이프를 가늘게 잘라서 붙여서 사용한다. 접착제 보단 때어내서 사용하기가 편해집니다. 단, 취급난이도가 급상승 합니다. 보관시도 세팅시도 심열을 기울여야되는 귀찮음이 존재하죠 ^^;

양면이 아닌 일반 테이프로 두껍게하여 단단히 고정되게 하는 방법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때 트랙자체의 홈의 두께가 늘어나서 악순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장점 : 1의 방법보단 들 막가는 방법이다.(원상복귀가 그나마 가능하다.)
단점 :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앞서 두가지 방법 제시는 바로 세번쨰 방식의 우월함을 알리기 위해서 적습니다. ^^; 그럼 궁극의 방법은....




3. 어드밴스룰을 적용해서 게임을 한다.
피치카의 프로페셔널 유저를 위한 룰... 그것은 바로. No fence play....
간단히 펜스 없이 게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라방데에서 아이디어를 받아온 것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

장점 : 펜스따위 잊어. ^^;
단점 : 극악의 난이도 상승을 보게 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