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가르쳐 주셨으면 하네요 ㅎㅎㅎ
독일 필승 전략이라는 'The Stack'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니 ㅎㅎㅎ

일단 저는 독일을 할때 이렇게 플레이 합니다.
첫 12ipc로는 탱크1, 보병1, 야포1 을 사서 폴란드 지역에 배치 합니다.
첫턴에는 탱크 8대를 사고
잠수함이 각각 흩어져서 모든 콘보이를 접수합니다.
이 플레이 한번으로 영국은 25->9 미국은 40->30 소련은 24->20 ipc로 수입이 떨어집니다.
폴란드 + 소련과의 국경지역의 병력으로 소련의 인접지역 2군데(발틱 스테이츠, 동폴란드, 베사라비아 세군데 중 약한 2군데)를 쳐서 뺏습니다. 소련 20->19 또는 18 ipc 독일 40->41 or 42 ipc
북 아프리카에 있는 병력을 모두 모아서 중동쪽으로 이동합니다. (다음턴에 전쟁)
이번 플레이로 인해 영국은 콘보이를 수복하지 않으면 게임 내내 자원의 압박 속에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은 함대를 뽑아서 독일 잠수함을 없애려고 할꺼구요.

이후 독일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소 4턴 이상은 40 이상의 수입을 확정짓게 됩니다.
그 40의 수입은 모두 탱크를 구입하게 되며 한턴 당 8대의 탱크 입니다. 4턴이면 32대구요.
소련은 그 4턴동안 최대 20에서 18정도의 자원으로 최대 7명에서 6명의 보병들을 뽑겠죠.

2턴째 탱크 8대를 뽑고
영국 미국의 함대를 요리 조리 도망 다니며 잠수함의 선제공격 최대한 이용 잠수를 최대한 이용하며 버티고 소련의 우크라이나(또는 벨로루시아) 그리고 동폴란드(첫턴에 정복 했다면 발틱 또는 베사라비아)를 칩니다.소련 20->18 또는 19 독일 41,42->43-45
영국은 이번턴에 9ipc밖에 없었으므로 특별히 증가하는 유닛이 없고
가장 가까운 콘보이 2개 정도만 수복했을것이므로 수입은 9->17
미국은 30의 수입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구축함을 2대 정도 뽑거나 폭격기를 2대 정도 뽑는 일인데 그 둘다 지금 독일에게는 그다지 위헙이 되지 않죠.

3턴째 독일은 역시 탱크 8대를 뽑고(운이 좋다면 9대)
소련이 생산공장에 병력을 많이 모아놨다면 코카서스(ipc 4짜리)를 정복할만 하며 생산공장에 병력을 많이 모으지 않고 수도에 몰아놨다면 스테인그라드나 레닌그라드를 친다.
이때쯤 미국의 수입은 구축함 두개로 인해 더 올라갔을지도
미국 30->35

4턴, 5턴 째는 계속 탱크를 뽑아서 최전선으로 보내고
한방에 몰아서 모스코바를 치거나 주변공장을 먹어서 그곳에서 바로 병력을 보충한다.
늦어도 6턴째에 게임 종료...

이상이 저의 전략인데요.
딴지 걸어주시고 더 좋은 전략이나 이에 반한 연합국의 전략도 리플 달아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