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다닥 한녀석이 튀어와서 "A&A"를 던져 놓구 갔습니다.

지난 일요일날(6월8일) 셤이 끝나서 거하게 한번 놀게 해주겠다구 했더니..

오늘 A&A를 들고 왔나 봅니다.

좀 있으면 아그들 중간고사라 제가 중간고사 들어가기 시작하면

당분간 겜을 금지 시키겟다구 햇더니 요즘 한번이라두 더 할라구 바둥바둥~~


징그러운 녀석들 틈만 나면 A&A야!!!

보습학원부터 갔다온다구 후다닥 사라 졌습니다.

우리수업은 9시부터라...(여기는 컴퓨터학원...)

9시부터하면 얼마 못하다가 끝날텐데..

아무래두 오늘은 기록지에 기록을 해야겠군여..


아~~~ 정말 징글징글한 녀석들.. 그렇게 하는데두 아직두 A&A를

키키..

주축군 하던 녀석들(밑에 허엄도 그중하나)이 완벽하게 승리를 거둬본적이

없는게 아마 계속 한이 맺히나 봅니다.

딱한번 제가 주축군을 하면서 3시간되 안되는 시간안에 일본과 합심하여

경제적 승리를 거두며 끝내 버렸던게 계속 충격으로 남아 있나 봅니다.

그외 게임은 거의 시간상 중간에 그만 두다보니 언뜻보기에는

주축군이 이긴듯하지만 역시 제대로 결판을 낸게 아나라...

그래서 기록지를 만들엇지요... 이제 시간안에 못 끝나면 기록했다가

이어서 해볼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