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유럽만 하다 요즘엔 퍼시픽을 하고 있습니다..
퍼시픽은 유럽과는 다른 재미더군요....

항구와 공항의 개념이 색다르고요...

아직은 룰에 애매한 부분이 좀 있지만 재미 있더군요...

A&A 유럽은 대모스크바 방어전이라는 한가지 전술만 있는 방면 퍼시픽은 다양한 전략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승리조건이 너무 어려운것 같기도 하고요...

일본만 두번 플레이 해봤는데... 미국을 점령하는 건 아예 불가능한듯 하더군요...

호주 점령 이나 인도 점령을 해야하는 것 같던데.. 호주는 미국과 너무 가까와서 좀 힘들더군요...

인도 역시 거리가 멀어서 힘들고...


과연...... 일본을 잡은 플레이어는 어떻게 이기란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