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략폭격의 경우 독일본토에서 영국까지 3턴이기 때문에 폭격기는 갈수있습니다... 단 호위 전투기는 독일에서 갈수 없구요 프랑스나 네덜란드, 노르웨이에서 갈수 있지요... 전략폭격시 호위전투기는 폭격기와 같은 지역에서 출발하지 않아도 되구요... 이상이구요 스택작전은 저도 궁금하네요... ^^

음..제가 들은바로는 바로 보+포병 쌓기작전이라는데요! 왕창 쌓아서 공격해 들어가면 참 막기 어렵다는 얘기를.....전 해보니 소련의 전력을 초반 어떻게 분쇄하는야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더군요. 열심히 해보세요. 추축국도 이긴답니다. 역사룰을 적용하면 좀더 승률이 오른다는 얘기가....

항상 저는 독일만 잡아서 하는데요....
저도 계속 대파당하다...한 번은 해보자는 생각으로....
몇턴동안(한 4턴정도)까지 돈 안쓰고 소련과 인접해있는 유닛들을 모아서 마지노선을 긋고 버팁니다(소련도 함부로 들어오지 못할 겁니다)...처음에 배치됬던 잠수함과 모든 배로 최대한 발악합니다.....그러면서 바다로 나갈꺼라는 분위기를 살짝흘려줍니다(미국과 영국 잡은 친구는 전함 구축함만 사더군요..ㅋㅋㅋ)
그리고 모든 돈을 올인 해서 파이터 삽니다....그리고 소련 주력 인민의 탑이 근접하는 즉시 약간에 지상 병력과 가서 해체해 버리고 빠르게 전진합니다...소련도 역시 빈 독일 땅으로 진격할텐데..이 때 이런거 신경 쓰지말고 계속 모스크바쪽 활로를 뚫으면 전진합니다(지상 주력은 탱크)...그럼 돈이 모이는데로 독일측에서도 병사를 있는데로 모아 독일보병에 탑을 쌓아 방어를 하거나 원정가있는 병력을 탱크등으로 지원해줍니다......파이터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거나 방어하는데 쓴다면 쉽게 풀릴 듯....
영국과 미국에게 해상을 내주고 그 사이 소련 헛점을 찌른다는게
중요하지요....보드게임이니까 가능하지만.....교활한 심리전이랄까..??...이런게 보드게임에 묘미 아닐까요 ??
그럼 즐거운 게임하시고,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

...영국 전폭은 삽짓입니다. 영국본토에 파이터가 없는 턴도 거의 없을뿐더러..(영국도 거의 매턴 뽑고..미국파이터도 소련가려면 앉았다가 가니까요) 방공포 1/6의 확률로 피해서 3~4원 (보병한마리값) 삥뜯느니..그냥 전투에 참가해서 하나 더 죽이세요.

스택이란, 해군 공군 다 필요없고, 몸빵보+포조합 1~3턴 뽑은후 그다음 온니탱크로. 절대로 소련과 난타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소규모 접전을 통해서 소련의 보포를 야금야금 갉아먹으시면서
주력부대가 소련을 압도할 상황이 될만큼 폴란드에 우르르르 쌓아놨다가 이길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만큼 쌓았다면, 뚜벅뚜벅 모스크바까지 전진. 스택을 쓴다면, 동일한 실력과 운을 소유했을때, 70프로 이상의 승률을 보장합니다.

아무튼..전폭만큼은 절대로; 밑지는 장사입니다. 호위기 띄운다고요?호위기는 방공포 안굴린답니까?-_-;;괴링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전략 폭격 해봐야 별루 얻는 거 없습니다....
주사위 신에 축복이 있다면야.....ace들이 활약을 하겠지만요...^^

전략폭격하니까 지난주 A&A가 기억나네요 -_-;;
4대가 날았는데 4나왔다죠 -_-;;
다이스신의 축복이란 오묘하고 오묘합니다. ㅎㅎ;;

저 역시 독일만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주로 팬저탱크 부대를 앞세워서(거의 20대에 육박하는...^0^) 소련을 계속 두드리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4판 했는데, 다이스신의 보호아래 한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연합군들의 전략이 좀 어리버리했는지 몰라도... 영국을 계속 때리기는 좀처럼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