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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 8시간 반의 사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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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6 2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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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skyfox
어제 밤 1시 뉴월드 2인플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축국을 맡았구요.
옵션룰을 각국 한개씩 켜기로 하고 독일은 팬져, 일본은 반자이, 소련 소일불가침, 영국 레이더, 미국 해병대 이렇게 한개씩 켰죠.
첫턴 소련이 웨스트 러시아 수복하고 , 독일은 물량있는데로 쏟아부어서 코카서스 침략합니다.(이게 아무래도 좀 뻘짓이었던 듯...) 융커스 두대 떠서 한대 내어주고 지브럴터의 영국 전함 가라앉히구요. 영국은 인도에 공장짓고 독일에 전략폭격하려다 폭격기 대공포화에 산화^^ 추가 폭격기 투입. 일본은 광동공장 짓고 인도에 집중공격했으나 영국군의 분전으로 전멸ㅡ,.ㅡ
하와이 앞바다에 떠있던 미항모를 격침시키고 섬에 있는 병력들 태우고 왔다갔다합니다. 미국은 항모 구입후 이상하게도 아프리카로 상륙을 유보하더군요. 독일은 안도의 한숨을.
2라운드 소련의 코카서스 탈환, 소련은 육상병력만 충원하며 전선구축을 시도합니다. 독일은 이탈리아에서 데려온 병력과 함포사격에 힘입어 이집트를 가볍게 점령하고 아프리카 정복에 나섭니다. 소련이 구축해놓은 전선쪽으로 병력을 집중시켜 다음턴의 공격을 준비하고 대서양은 아직 평화롭죠. 영국 전략폭격 성곡...하나 3나왔죠. 노르웨이에 보병 2개, 탱크 2개사단 상륙 성공하고 인도는 방어준비, 호주병력으로 일본의 뉴기니 탈환. 하지만 일본턴에 바로 인도 점령하고 차이나까지 점령성공, 뉴기니 앞바다의 영국수송선을 전함으로ㅡ,.ㅡ 잡아주며 대동아공영건설에 박차를 가합니다.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저의 예상대로 진행되었는데...미국이 이상한 짓을... 아프리카로 보2 포1,탱1 수송하고 전함과 항모를 추가합니다. 속으로 웃음지으며 다음턴으로 넘어갔죠.
3라운드 소련군 전선을 넘어 독일영토로 다방면의 공격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독일 육군의 놀라운 주사위발로~~ 모두 물리치고 소련 망연자실. 바로 독일의 보복을 당해 코카서스 점령당하고 러시아를 위협당합니다. 독일은 서부전선으로 병력을 계속 충원하며 아프리카에 상륙한 미군을 몰살하고 수송선까지 가라앉혀 버립니다. 노르웨이에 상륙한 영국병력또한 가차없이 처단하죠. 탱크두대로 아프리카 점령시작하고 요르단까지 점령. 하켄크로이츠가 여기저기 붉은 빛을 발하기 시작하죠. 영국은 인도공장 잃고 아프리까에서도 땅 잃은 수모를 갚으려는 듯수송선과 본토병력을 충원합니다. 쌓여있던 전투기 5대로 지나가던 죄없는 독일 수송선단을 가라앉히며 대영제국의 명예를 지킵니다. 일본군 드디어 호주상륙. 시캉까지 점령하며 소련의 신경을 자극하고 광동공장에서는 탱크를 인도에서도 탱크 뽑으며 대륙에서서히 집중합니다. 미국차례...수송선과 전함추가...일본본토로 상륙하려는 작전을... 일본함대는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다음턴의 공격을 막기 힘든상황이... 미국은 태평양함대를 엄청나게 불립니다.
4라운드 국지적인 병력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소련은 병력을 보충하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속으로 웃음짓던 독일 한턴 더 모으기로 하고 서부전선으로 계속 병력을 충원하며 러시아 침공의 준비를 철저히 하기 시작하고, 아프리카까지 재패하자 간이 커집니다. 안전한 지중해에 수송선을 추가합니다. 영국은 공군을 모으기만 하고 요지부동. 일본턴입니다. 미국의 행동에 긴장한 일본 하지만 결정적인 실수를 하죠. 설마 들어오겠어라고 생각하며 대륙에 병력을 생산하며 함대를 모아 미국의 태평양함대에 대항할 준비를 합니다. 미국은 이런 일본의 계산을 무시하며 생각보다 한 턴 빨리 일본본토를 침공합니다. 치열한 공방전끝에 미국의 탱크1기를 남기며 일본 본토를 넘겨주고 말죠. 미국은 계속 함대를 충원합니다.
5라운드. 소련은 버티기만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계속 병력쌓기 보병이 18개사단, 탱크가 10개사단에 이릅니다. 없는 돈 짜내가며 모아논 병력이죠. 하지만 일본 함락에 깜짝놀란 독일은 비슷한 수지만 팬져탱크의 위력을 믿으며 서부전선의 전병력을 러시아땅에 밀어넣습니다. 양군 엄청난 희생을 치루고 결국 러시아는 팬져탱크에 짓밟힙니다. 또 수송4개선단을 이용해 이스트 캐나다에 보4, 탱4사단을 상륙하고맙니다...이것도 실수였던 듯... 패르시아에서 만난 독일과 일본육군. 일본의 복수를 다짐하고, 영국은 한대있는 전함과 공군 전병력을 투입해 독일의 수송선단을 격침하고 독일군을 캐나다에 고립시킵니다. 일본은 잔여병력으로 본토를 탈환...하고 싶었지만 수송선이 모두 이동거리 밖에 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이동거리 안으로 집결하며 다음턴을 기약합니다. 하지만 생산이 불가능한지라 암울하더군요. 미국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일본으로 빼앗은 돈까지 합해 거의 100정도의 경제력으로 전함을 태평양에 추가하며 본토에도 상륙한 병력에 대항할 육군병력을 쌓고 일본 본토에도 병력을 추가해 탈환을 불허합니다. 미드웨이 앞바다에 태평양함대를 집결하죠. 역사대로 해보자며...
6턴. 소련은 한기남은 보병을 움직여보았고, 독일은 수송선단과 전함 구축함을 추가하며 상륙전을 준비합니다. 남아있던 한대의 수송선으로 브라질에 보병일기 투입하여 미국을 자극하려하지만 미국은 별로 신경쓰지 않구요. 캐나다에서 탱크추가하고 웨스트캐나다를 팬저블리츠 이용해 점령합니다. 영국은 남은 전함 한기로 독일 수송선을 잡고 본토에 계속 병력을 쌓습니다. 일본은 전함3기, 항모2기 전투기 3기, 구축함3기 수송선 2기로 이루어진 최후의 함대를 발진시켜 미드웨이 해전을 벌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전함4기, 항모3기 전투기 6대, 구축함3기, 수송3기라는 병력을 상대로 전함발포 전부 5,6등의 저주받은 주사위발을 보이며눈물의 공방전. 일본군 전멸, 미 태평양함대 전투기 3대격추라는 말도안돼는 결과를 보입니다. 일본은 이제 대륙에 남은 소수의 병력이 전부였죠. 남은 병력으로 인도라도 지켜보려 인도로 모입니다. 미국은 여유있게 태평양의 일본영토들을 정리하기 시작하며 광동접수하고 대륙으로 병력 수송하기 시작합니다.
7턴. 독일은 씨라이온작전을 전개하나 간발의 차이로 실패, 하지만 추가병력을 계속 집중하며 다음턴을 기약합니다. 영국은 본토수비병력충원하나 이미 자금의 압박으로 가난한 상태, 일본은 산발적인 반항이 다였고, 미국은 일본영토를 거의 점령 60이 넘는 재정을 확보합니다. 대륙에 계속 병력충원. 본토에 쌓아놓은 병력으로 캐나다의 독일군 병력을 소탕합니다.
8턴, 독일 드디어 영국을 점령하고 미국의 태평양함대에 대항하기위해 함대를 확충하는 동시에 소련지역에서 육군추가하며 방어라인 형성에 신경쓰기 시작합니다. 이제 전쟁은 미독양국의 전쟁이 되어버렸습니다.
9턴. 독일은 80에 육박하는 경제력으로 계속 함대를 충원하며 러시아와 코카서를 바탕으로 저지라인을 형성합니다. 미국은 만주에 공장을 추가하며 병력을 계속 보충하고 태평양함대는 대서양으로 기수를 향합니다.
10턴. 독일은 서부전선에 엄청난 병력을 집중시켜놓았고, 함대를 계속 충원합니다. 미국은 함대와 수송선충원하며 대서양으로 모여듭니다.
11턴 독일은 계속 함대를 충원하며 남는 돈으로 상륙위한 보충병력을 모읍니다. 대서양에 진입한 미 태평양함대는 수송선단을 충원받으며 상륙을 준비하죠.
12턴. 독일은 계속해서 함대 충원, 서부전선에서 미군과 산발적인 전투를 벌이며 대치상황을 유지합니다. 미국또한 소련전선에서 고착상태를 유지하며 상륙을 준비하며 함대또한 대치시킵니다.
13턴. 독일은 공격하지 않고 함대를 충원하며 한발 물러서고 웨스턴 유럽을 비워 미국을 유혹하고, 미국은 그 유혹에 응해 노르망디에 무혈입성합니다.(이미 장시간 게임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져있었거나 인내심의 한계...)
14턴. 노르망디에 상륙한 보4,포4 병력은 영국에 있던 독일병력의 상륙작전과 본토병력에 의해 거의 피해없이 진압되고. 독일은 계속 함대를 충원합니다.
15턴. 미국 참지못하고 독일함대와 결전. 미국 전함 5척, 구축함 4척, 수송선 4척, 전투기 6대, 독일 전함 7척!, 구축함 3척, 수송선 5척의 사상최대규모의(제가 경험한) 대 전투를 벌입니다. 역시 전함이 좋긴 좋네요. 결과는 독일 전함 6척 생존. 미국의 GG를 받아냅니다. 아직 미국의 병력이 많이 남아있었으나 너무 피곤했던거죠 뭐.
아침 9시반에 끝난 전투...
그런데 아무래도 에러플레이를 좀 한것같은데요. 우방군의 수도 점령당했을때 우방군의 공장지역을 제가 수복했을 시 그 공장을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사용할 수 없다 라고 플레이했는데, 좀 이상했습니다.쩝. 또 우방국의 땅을 해방시켰지만 그 수도가 없으니 ipc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해방시킨 우방국이 가질 수 있는건지... 일단 안된다 로 했는데...
~~
빨리 멤버 모아서 여럿이 플레이할 날이 오기를~
신촌 에이엔에이 모임 멤버모집합니다. ㅠㅠ
저는 주축국을 맡았구요.
옵션룰을 각국 한개씩 켜기로 하고 독일은 팬져, 일본은 반자이, 소련 소일불가침, 영국 레이더, 미국 해병대 이렇게 한개씩 켰죠.
첫턴 소련이 웨스트 러시아 수복하고 , 독일은 물량있는데로 쏟아부어서 코카서스 침략합니다.(이게 아무래도 좀 뻘짓이었던 듯...) 융커스 두대 떠서 한대 내어주고 지브럴터의 영국 전함 가라앉히구요. 영국은 인도에 공장짓고 독일에 전략폭격하려다 폭격기 대공포화에 산화^^ 추가 폭격기 투입. 일본은 광동공장 짓고 인도에 집중공격했으나 영국군의 분전으로 전멸ㅡ,.ㅡ
하와이 앞바다에 떠있던 미항모를 격침시키고 섬에 있는 병력들 태우고 왔다갔다합니다. 미국은 항모 구입후 이상하게도 아프리카로 상륙을 유보하더군요. 독일은 안도의 한숨을.
2라운드 소련의 코카서스 탈환, 소련은 육상병력만 충원하며 전선구축을 시도합니다. 독일은 이탈리아에서 데려온 병력과 함포사격에 힘입어 이집트를 가볍게 점령하고 아프리카 정복에 나섭니다. 소련이 구축해놓은 전선쪽으로 병력을 집중시켜 다음턴의 공격을 준비하고 대서양은 아직 평화롭죠. 영국 전략폭격 성곡...하나 3나왔죠. 노르웨이에 보병 2개, 탱크 2개사단 상륙 성공하고 인도는 방어준비, 호주병력으로 일본의 뉴기니 탈환. 하지만 일본턴에 바로 인도 점령하고 차이나까지 점령성공, 뉴기니 앞바다의 영국수송선을 전함으로ㅡ,.ㅡ 잡아주며 대동아공영건설에 박차를 가합니다.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저의 예상대로 진행되었는데...미국이 이상한 짓을... 아프리카로 보2 포1,탱1 수송하고 전함과 항모를 추가합니다. 속으로 웃음지으며 다음턴으로 넘어갔죠.
3라운드 소련군 전선을 넘어 독일영토로 다방면의 공격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독일 육군의 놀라운 주사위발로~~ 모두 물리치고 소련 망연자실. 바로 독일의 보복을 당해 코카서스 점령당하고 러시아를 위협당합니다. 독일은 서부전선으로 병력을 계속 충원하며 아프리카에 상륙한 미군을 몰살하고 수송선까지 가라앉혀 버립니다. 노르웨이에 상륙한 영국병력또한 가차없이 처단하죠. 탱크두대로 아프리카 점령시작하고 요르단까지 점령. 하켄크로이츠가 여기저기 붉은 빛을 발하기 시작하죠. 영국은 인도공장 잃고 아프리까에서도 땅 잃은 수모를 갚으려는 듯수송선과 본토병력을 충원합니다. 쌓여있던 전투기 5대로 지나가던 죄없는 독일 수송선단을 가라앉히며 대영제국의 명예를 지킵니다. 일본군 드디어 호주상륙. 시캉까지 점령하며 소련의 신경을 자극하고 광동공장에서는 탱크를 인도에서도 탱크 뽑으며 대륙에서서히 집중합니다. 미국차례...수송선과 전함추가...일본본토로 상륙하려는 작전을... 일본함대는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다음턴의 공격을 막기 힘든상황이... 미국은 태평양함대를 엄청나게 불립니다.
4라운드 국지적인 병력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소련은 병력을 보충하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속으로 웃음짓던 독일 한턴 더 모으기로 하고 서부전선으로 계속 병력을 충원하며 러시아 침공의 준비를 철저히 하기 시작하고, 아프리카까지 재패하자 간이 커집니다. 안전한 지중해에 수송선을 추가합니다. 영국은 공군을 모으기만 하고 요지부동. 일본턴입니다. 미국의 행동에 긴장한 일본 하지만 결정적인 실수를 하죠. 설마 들어오겠어라고 생각하며 대륙에 병력을 생산하며 함대를 모아 미국의 태평양함대에 대항할 준비를 합니다. 미국은 이런 일본의 계산을 무시하며 생각보다 한 턴 빨리 일본본토를 침공합니다. 치열한 공방전끝에 미국의 탱크1기를 남기며 일본 본토를 넘겨주고 말죠. 미국은 계속 함대를 충원합니다.
5라운드. 소련은 버티기만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계속 병력쌓기 보병이 18개사단, 탱크가 10개사단에 이릅니다. 없는 돈 짜내가며 모아논 병력이죠. 하지만 일본 함락에 깜짝놀란 독일은 비슷한 수지만 팬져탱크의 위력을 믿으며 서부전선의 전병력을 러시아땅에 밀어넣습니다. 양군 엄청난 희생을 치루고 결국 러시아는 팬져탱크에 짓밟힙니다. 또 수송4개선단을 이용해 이스트 캐나다에 보4, 탱4사단을 상륙하고맙니다...이것도 실수였던 듯... 패르시아에서 만난 독일과 일본육군. 일본의 복수를 다짐하고, 영국은 한대있는 전함과 공군 전병력을 투입해 독일의 수송선단을 격침하고 독일군을 캐나다에 고립시킵니다. 일본은 잔여병력으로 본토를 탈환...하고 싶었지만 수송선이 모두 이동거리 밖에 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이동거리 안으로 집결하며 다음턴을 기약합니다. 하지만 생산이 불가능한지라 암울하더군요. 미국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일본으로 빼앗은 돈까지 합해 거의 100정도의 경제력으로 전함을 태평양에 추가하며 본토에도 상륙한 병력에 대항할 육군병력을 쌓고 일본 본토에도 병력을 추가해 탈환을 불허합니다. 미드웨이 앞바다에 태평양함대를 집결하죠. 역사대로 해보자며...
6턴. 소련은 한기남은 보병을 움직여보았고, 독일은 수송선단과 전함 구축함을 추가하며 상륙전을 준비합니다. 남아있던 한대의 수송선으로 브라질에 보병일기 투입하여 미국을 자극하려하지만 미국은 별로 신경쓰지 않구요. 캐나다에서 탱크추가하고 웨스트캐나다를 팬저블리츠 이용해 점령합니다. 영국은 남은 전함 한기로 독일 수송선을 잡고 본토에 계속 병력을 쌓습니다. 일본은 전함3기, 항모2기 전투기 3기, 구축함3기 수송선 2기로 이루어진 최후의 함대를 발진시켜 미드웨이 해전을 벌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전함4기, 항모3기 전투기 6대, 구축함3기, 수송3기라는 병력을 상대로 전함발포 전부 5,6등의 저주받은 주사위발을 보이며눈물의 공방전. 일본군 전멸, 미 태평양함대 전투기 3대격추라는 말도안돼는 결과를 보입니다. 일본은 이제 대륙에 남은 소수의 병력이 전부였죠. 남은 병력으로 인도라도 지켜보려 인도로 모입니다. 미국은 여유있게 태평양의 일본영토들을 정리하기 시작하며 광동접수하고 대륙으로 병력 수송하기 시작합니다.
7턴. 독일은 씨라이온작전을 전개하나 간발의 차이로 실패, 하지만 추가병력을 계속 집중하며 다음턴을 기약합니다. 영국은 본토수비병력충원하나 이미 자금의 압박으로 가난한 상태, 일본은 산발적인 반항이 다였고, 미국은 일본영토를 거의 점령 60이 넘는 재정을 확보합니다. 대륙에 계속 병력충원. 본토에 쌓아놓은 병력으로 캐나다의 독일군 병력을 소탕합니다.
8턴, 독일 드디어 영국을 점령하고 미국의 태평양함대에 대항하기위해 함대를 확충하는 동시에 소련지역에서 육군추가하며 방어라인 형성에 신경쓰기 시작합니다. 이제 전쟁은 미독양국의 전쟁이 되어버렸습니다.
9턴. 독일은 80에 육박하는 경제력으로 계속 함대를 충원하며 러시아와 코카서를 바탕으로 저지라인을 형성합니다. 미국은 만주에 공장을 추가하며 병력을 계속 보충하고 태평양함대는 대서양으로 기수를 향합니다.
10턴. 독일은 서부전선에 엄청난 병력을 집중시켜놓았고, 함대를 계속 충원합니다. 미국은 함대와 수송선충원하며 대서양으로 모여듭니다.
11턴 독일은 계속 함대를 충원하며 남는 돈으로 상륙위한 보충병력을 모읍니다. 대서양에 진입한 미 태평양함대는 수송선단을 충원받으며 상륙을 준비하죠.
12턴. 독일은 계속해서 함대 충원, 서부전선에서 미군과 산발적인 전투를 벌이며 대치상황을 유지합니다. 미국또한 소련전선에서 고착상태를 유지하며 상륙을 준비하며 함대또한 대치시킵니다.
13턴. 독일은 공격하지 않고 함대를 충원하며 한발 물러서고 웨스턴 유럽을 비워 미국을 유혹하고, 미국은 그 유혹에 응해 노르망디에 무혈입성합니다.(이미 장시간 게임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져있었거나 인내심의 한계...)
14턴. 노르망디에 상륙한 보4,포4 병력은 영국에 있던 독일병력의 상륙작전과 본토병력에 의해 거의 피해없이 진압되고. 독일은 계속 함대를 충원합니다.
15턴. 미국 참지못하고 독일함대와 결전. 미국 전함 5척, 구축함 4척, 수송선 4척, 전투기 6대, 독일 전함 7척!, 구축함 3척, 수송선 5척의 사상최대규모의(제가 경험한) 대 전투를 벌입니다. 역시 전함이 좋긴 좋네요. 결과는 독일 전함 6척 생존. 미국의 GG를 받아냅니다. 아직 미국의 병력이 많이 남아있었으나 너무 피곤했던거죠 뭐.
아침 9시반에 끝난 전투...
그런데 아무래도 에러플레이를 좀 한것같은데요. 우방군의 수도 점령당했을때 우방군의 공장지역을 제가 수복했을 시 그 공장을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사용할 수 없다 라고 플레이했는데, 좀 이상했습니다.쩝. 또 우방국의 땅을 해방시켰지만 그 수도가 없으니 ipc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해방시킨 우방국이 가질 수 있는건지... 일단 안된다 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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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에이엔에이 모임 멤버모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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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영국 레이더와 미국 해병대에 소련 불가침이라.. 연합군 기술들이 추축군에 비해서 좀 구렸(^^:)군요. 아무튼, 긴 긴 후기 잘 봤습니다. 쓰시느라 애쓰셨을듯..
질문하신것에 대해서 답변을 하자면..
우방국의 수도가 점령된 상황에서 적이 점령하고 있던 우군의 초기영토를 "수복"하면, 한시적으로 그 영토는 자신의 것이 됩니다. A&A 유럽 메뉴얼에도 나와있는 내용이구요,(다만 워낙 드물게 일어나는 상황이라서 대부분 잘 모르고 있지요) 자신의 것이 되므로 공장 사용, IPC 수령 모두 가능합니다. 단, 우군의 수도가 회복되는 순간 다시 그 우군 초기 시작영토들은 모두 우군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돈에 눈이 어둡다면, 그같은 상황에서 우군의 간절한(?) 요청을 무시하고 수도를 일부러 수복해주지 않을수도 있겠지요(웃음)
음음, 개인적으로 추축국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의 실책이 좀 아쉽군요. 함선이 1척이라도 살아남아 있었더라면, 오는 길목에 한개 뿌려두어서 "길막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아아, 그리고, 팬저블리츠를 이용해서 캐나다를 점령했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전차의 일반적인 블리츠를 이용해서 점령하고 빼셨다는건지, 아니면 그냥 한사이클에 전멸시켜서 이동력을 확보했다는건지.. 팬저블리츠의 보너스 이동력은, 비전투기동단계에만 사용가능합니다.
음음, 저도 가고 싶은데..앞으로는 시험기간이라서 한동안은 플레이가 어렵겠고.. 방학하는대로 한번 혼자서나 혹은 친구와 태그팀 짜서 방문하겠습니다 :) 뉴월드도 좋고, 퍼시픽도 좋구요^^ 다시한번 긴 후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빨리 뵐수 있기를^^ 그랬군요. 역시 에러플^^;;; 정말 일본 아까웠습니다. 그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캐나다는 한사이클에 전멸시키고 이동력 확보한거죠. 이 긴 전투동안 팬저블리츠 사용했던게... 한 열번도 안됩니다. 매번...한사이클에 전멸이 안되서... 주사위가참...안도와주더군요. 방학이 이제 한달도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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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신촌이라... 신촌에서 한다면 참가하고 싶은데... 방학인 관계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한달만 빨리 알았어도ㅠㅠ 그래도 방학끝무렵에는 거의 신촌으로 나가니까 한번 참가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임 있게되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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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예님 멤버 no.3.로 모시겠습니다.^^. 빨리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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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사이트들에 해보세요^^ 신촌이라면 한달만 꾸준히 광고해도, 제법 많이 모이기 시작할 걸요?(저도 A&A동호회 만들면서 대략5개월 정도는 여러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광고를 계속 했었는데, 워낙 관심들이 많으시니 계속 꾸준히 모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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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우리 고문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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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다다이스가 좋아서...라면 이유가 좀 이상한가요?^^;;;;;;;;;;;;;;;;;;;;;;;;;; 뭐 굳이 동호회라든가 하는 거창한것 보다는 같이 할 사람 몇명만 모아보자는 취지라서^^;;;;;;;;;;;;;;;;;;;;;;;;;;;;;;;;;;;;;
게으른거죠 뭐 ㅠㅠ -
그래도 A&A는 멤버가 고정되면 전략/전술이 좀 경직되는 감이 없잖아 있지요. 사람이 많으면 뭐랄까.. 시너지 효과랄만한게 생겨서, 다양한 스타일과 전략/전술을 접할수 있어서 자주해도 안질리고(!) 즐길수 있으니까요. (사실 그런면에서 회원이 우글거리는 A&A 다음까페 정모가 트레이닝에는 최고=_=)b 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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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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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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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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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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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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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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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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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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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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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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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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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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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