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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흠-- a&a 정말 너무 심하게 왜곡된 이미지인듯;

  • 2005-01-18 17:31:17

  • 0

  • 1,500

보드게임방가서 a&a 주세요 하면 알바가 화들짝 놀라면서

"아 저거는 겁나 어려워서 까는데 1시간 설명하는데 2시간은 걸리고 @##@)"

그리고 친구들끼리 가서 그냥 아무게임이나 몇개 하고 있으면

"와 보드게임 많이 해보셨나보네요"
"..--;"
"그럼 이거 해보셨어요?이거~"

하면서 가리키는건 꼭 a&a..

겜이 한두푼도 아니고 ㅡ.ㅡ 보니까 비니루도 안뜯은 새삥이드만 3종세트
갖춰놓으려면 돈 꽤나 들텐데 인테리어 소품 치고는 비싼편 아닌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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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1-18 18:34:20

    동감.. 3종세트(유럽+퍼시픽+디데이 or 리바이즈드 or 오리지널)라면 적게 잡아도 신품이면 15만원은 훌쩍, 넘길텐데...;;

    그리구 솔직히, 까는데 1시간은 오버고-_-; (다른 게임 해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해도 30분 이하면 될텐데) 설명 2시간은 설명하는 사람의 스킬 부족이고-_-;;;; (30분~1시간 안이면 말도 안해ㅡㅠㅡ)

    뭐.. 역시 A&A나 그 이상급(;;)은 정말 좋은 까페를 가던지, 혹은 아는 사람을 통해서 직접 배우는게 제일인듯...;;

    • 2005-01-18 21:42:02

    사족 하나 더하자면, 어렵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설명하기' 귀찮아하는 알바들과, '설명듣기' 싫어하는 게으른 게이머들의 합작이 현재의 A&A 같은 게임들의 주소가 아닐까, 싶은.

    • 2005-01-19 14:01:27

    음.. 저번에 셋팅에 설명에 독일한턴 소련한턴 돌려드리는 시간까지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었는데..
    이정도면 양호한건가요? -_-;;
    유럽이었고 2분이 하셨는뎁... 쩝
    한가하다면 그런겜 설명하는거 괜찮은뎅..

    • 2005-01-19 17:11:37

    ^^メ 님) 그정도라면 충분한듯 싶은데요. 다만 게임 하시는 분들이 설명과 전체 한 턴 다 돌리지 못한데 한시간.. 이정도에 한시간분 요금을 전부 지불하는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요. 상당수 분들은 그런거 참 아까워하시더군요 ㅡ,.ㅡ

    • 2005-01-25 04:01:07

    A&A 시리즈의 경우는 집에 장만해 놓고 좀 해보다가 카페가는게 좋을듯 합니다;;(여유가 된다면 말이죠)

    • 2005-01-26 00:52:52

    그 반대가 낫지 않을까요..? 여유가 된다면 까페에서 좀 해보고 소장을 해야죠;

    • 2005-01-26 23:34:27

    war 게임을 살리자
    • Lv.15 팬지꽃꽃말은

    • 2005-02-21 14:54:30

    웬만한 알바들은 잘 모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어려운 게임은 사장님이 직접 설명을 해주는 곳이 있었는데......어디였드라....ㅡ0ㅡ; 신천이였나....

    • 2005-02-21 17:06:55

    그 유명한 신천 노리터가 아닐런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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