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즈드가 2004인데요. 2004년에 나왔다고 2004라고 부르는거고 원래 이름은 리바이즈드 입니다. 리바이즈드=2004=뉴월드

D-day 하셔요. 인원 적고 시간도 적어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A&A는 오리지날 월드판, 유럽판, 퍼시픽판, 리바이즈드판(2004년판), D-DAY 시리즈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D-DAY가 가장 간단하고 시간이 짧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A&A판과는 다른 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4개 버전은 어느정도 룰이 비슷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오리지날은 리바이즈드판 이후엔 거의 안 찾게 되는 버전이구요...
유럽판은 A&A에 발을 들여놓기에는 가장 좋은 듯 합니다...
퍼시픽판과 리바이즈드판에 비해 룰이 간단하고 어느 나라로 플레이하건 비교적 쉽게 기본 전략이 눈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퍼시픽판은 유럽판의 룰에 몇가지 룰을 추가하였구요... 기동성이 좋은 공중전, 해상전 중심이라 초보로선 전략구성이 좀 난해하게 느껴지지요... 특히 일본 처음 하는 플레이어는 첫턴의 압박이 무지 심합니다...
리바이즈드는 월드판이라서 5개 나라가 나오고 추축국과 연합국이 각각 팀플을 할수 있다는게 가장 장점인 듯 합니다...
그러나 옵션룰의 언밸런스가 문제가 되고, 유럽판, 퍼시픽판 할때만큼의 전략적 몰입감이 좀 떨어지더군요...(이건 저만의 느낌일수도..)

시간은 유럽판, 퍼시픽판은 첨하실땐 설명시간 포함 5시간 이상 잡으셔야 되지만, 익숙해지면 한판에 3시간 안팎이면 됩니다...
리바이즈드는 여기에 1시간 정도 추가 하셔야 할거 같구요...

주로 돌릴 인원이 3인 이하시고 처음 접하시는 거라면 유럽판을 추천하구요...
2~3인이시면서 몇번 해보셨다면 퍼시픽판을...(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죠...^^)
4인 이상이 주로 하신다면 리바이즈드판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