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혀 다른 게임이며 콜렉팅(유희왕,매직더게더링,워해머등)게임입니다. 기본 10만에 추가로 계속 돈이 들어가지만 미니어쳐콜렉팅치곤 싼편입니다.

무슨 기본 10만입니까. 그런 소린 처음 듣네요.

기본 스타터에 부스터2,3개만 뜯어줘도

'초심자'분들은 잘만 합디다.

물론 맘먹고 모으기 시작하면 60만은 껌으로 넘어가죠.

놀마루가 사라졌으니 대충 제가 설명하죠.

2차대전 배경의 CMG(수집 미니어쳐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크게 연합국과 추축국으로 나뉘어 서로 치고박고 합니다. 소대규모(?)의 전술게임이죠. (전술이라고 이름붙히기가..영..-_-;;)

기본적으로 지휘관, 보병, 기관총팀, 박격포, 각종 지원화기, 전차, 장갑차, 전투기, 전폭기 기타 등등 냅다 집어넣어서 싸웁니다. 맵은 메모와 스타일의 육각형 구성입니다.

대충 맛보기로만 하신다면 스타터(꼭 필요)에 부스터 한 두서너개만 뜯으시면 됩니다. 스타터는 평균 2.5, 부스터는 1.5입니다.

스타터와 부스터 3개만 해도 6만원은 넘어갑니다만...어쨌든 그럼 그런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