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의 컨보이는 유럽과는 달리 해역 그 자체인데요.

그렇다면 이 해역에도 점령이라는 개념이 있습니까?

한번 함대가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컨보이 해역의 주인이 변하는겁니까?

아니면 그 해역에 유닛이 계속 머물러 있어야만 합니까?

영연방 컨보이와 미국 컨보이는 해당 연결되는 지역 없이 그 자체로 수입이 오는데, 이 컨보이들도 육상과 연결된 컨보이들과 같은 룰을 따르나요?

그리고 컨보이의 점령은 공격력이 없는 수송함으로는 불가능하죠?

만약 계속 해역에 상주해야 점령한 것으로 간주한다면, 수송함의 상주는 점령에 도움이 안됩니까?

중국 관련 질문도 있습니다.

중국은 IPC가 생산되는 영역을 하나 점령할 때마다 생산되는 보병이 하나씩 늘어난다고 되어있는데, 이는 싸얌이나 프렌치 인도차이나에도 해당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중국마크가 희미하게 그려진 한국을 포함한 극동지역에만 해당하는 것입니까?

만약 싸얌이나 프렌치 인도차이나에도 해당하는 이야기라면, 중국마크가 그려진 극동지역(시작시 일본이 지키고 있는)은 중국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군수공장 관련 질문입니다.

유럽에서는 자신의 시작시 보유한 공장을 제외한 타 공장을 쳐 손에 넣었을 경우, 그 공장에서는 IPC생산량에 해당하는 수의 유닛만 생산 가능하다라고 쓰여 있는데, 퍼시픽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네요.

그럼 미국의 경우,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병력 수의 제한은 없는 겁니까?

일본은 쓰촨을 점령했을 때, 그 공장에서는 턴당 하나의 유닛만 생산 가능한가요?

미국이 군수공장을 건설할 때는 IPC 생산량이 없는 섬에도 가능하며, 한번 세워진 공장은 병력 생산의 제한이 없습니까? 만약 이 섬을 일본이 점령할 경우, 일본이 이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병력의 수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게임 시작부터 미국령에 속한 섬이 모두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제 보드가 좀 닳아서 색깔이 잘 안보이네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