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친구들(피카츄,야채,닭대가리)과 모여 유럽을 한판 했슴

대략 국가를 나눴는데

나-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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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소련
야채-미국
닭대가리-영국

첫턴 독일의 기본인 탱크와 보병으로 동유럽 재패
소련-보병을 스탈린그란드와 레닌그란드와 모스크바사이에있는땅 중심으로 모임
영국-독일 잠수함 견제
미국-혼자 병력 뽑고 놀고있슴

2턴
독일 우크라이나USR이였나 아무튼 유크라이나 탱크부대로 밀어버림
레닌그란드 밀어버림
소련(피카츄)-레닌그란드 옆에있던 개미때 보병과 포병으로 방어에 약한 독일의 탱크부대 밀어버림/스탈린옆에있는 우크라이나에있는 독일 전차의 위압감을 느껴 스탈린그란드 에만 보병 올인
영국(닭대가리)- 중동에있는 병력갖고 독일의 북아프리카군을 밀려다가 나의 주사위 운에 밀려 전멸당함/독일잠수함 절반 정도 파괴/수송을 뽑으며 상륙작전준비
미국(야채)-병력 아직도 뽑고 수송선하나 뽑음

3턴
독일-동유럽에 집결에 있던 독일 전차의 2칸이동으로 모스크바 진입
소련-레닌그란드와 스탈린그란드에만 모든 보병과 포병부대가 집결되어있어 처음에 주어지는 폭격기 한대 가지고 모스크바 반격, 당연히 탈환 실패
영국-아무런 도움이안됨
미국-이제 수송선 태우고 태평양 건너는 중


결국 간추려서 말하자면 피카츄(소련)이 모든 병력을 스탈린그란드와 레닌그란드에 집결 시켜나서 전차는 동유럽에서 전차로 모스크바 무혈로 진입/한칸밖에 이동못하는 보병과 포병은 2칸거리인 모스크바로 이동 못하여
너무나도 싱겁게 3턴만에 이겨버렸...ㄷㄷ

피카츄는 닭대가리와 야채한테 다굴 맞았다는 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