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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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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2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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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럽판를 친구와 돌려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유갑스럽게도 독일을 잡고 친구 1:1에서 이겨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독일 필승 이라는 스택 전술을 써 봤습니다.
첫턴 특별 IPC로 지중해 수송선 하나 그리고 이탈리아에 포병하나(이건 제가 선택하고 실수 라고 생각 했어요) 남은 IPC는 전부 포병
전투는 대서양에서 비행기 도움에 힘입어 압승으로 끝냈구요. 지중해 전함과 구축함 지브롤터 해협에서 구축함 격퇴하고 동부 전선은 비전투이동만으로 끝냈구요(실수??)
소련은 무섭게 IPC를 모두 탱크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비행기 미국은 폭격기를 뽑고 첫턴에 영국 비행기는 모두 소련께 됬구요.
전 스택이라는 전술이라는것은 3~4턴에 병력을 모은 후에 한꺼번에 모아 천천히 모스크바로 가는 전술이라고 들었습니다. 3번까지 모두 포병을 생산하고 4턴에 탱크를 생산했습니다(이스트 폴란드를 칠 계획으로 한턴 생산)
연합군은 똑같이 소련은 탱크 생산, 영국 미국은 비행기,폭격기를 생산했구요
4턴에 이스트 폴란드로 보+노+탱 모두 62기 출전 했지요. 이스트 폴란드에는 소련 보병하나... 소련 군대는 벨로루시에 집결했구요.
그런데 처참하게 카운터로 몰살 당했더군요... 이미 예상은 했던 공격이였고 그에 대비해서 보병을 생산 했건만...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요??
대서양은 애초에 연합군이 수송체제를 가지않아서 평정을 다 했고 첫턴 동부 전선이 계속 걸리지만
독일은 스택만 하면 이긴다??라는 말을 믿고 열심히 달려 왔지만 매우 허무 하군요... 어디가 잘못 됬을까요??
그런데 제가 유갑스럽게도 독일을 잡고 친구 1:1에서 이겨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독일 필승 이라는 스택 전술을 써 봤습니다.
첫턴 특별 IPC로 지중해 수송선 하나 그리고 이탈리아에 포병하나(이건 제가 선택하고 실수 라고 생각 했어요) 남은 IPC는 전부 포병
전투는 대서양에서 비행기 도움에 힘입어 압승으로 끝냈구요. 지중해 전함과 구축함 지브롤터 해협에서 구축함 격퇴하고 동부 전선은 비전투이동만으로 끝냈구요(실수??)
소련은 무섭게 IPC를 모두 탱크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비행기 미국은 폭격기를 뽑고 첫턴에 영국 비행기는 모두 소련께 됬구요.
전 스택이라는 전술이라는것은 3~4턴에 병력을 모은 후에 한꺼번에 모아 천천히 모스크바로 가는 전술이라고 들었습니다. 3번까지 모두 포병을 생산하고 4턴에 탱크를 생산했습니다(이스트 폴란드를 칠 계획으로 한턴 생산)
연합군은 똑같이 소련은 탱크 생산, 영국 미국은 비행기,폭격기를 생산했구요
4턴에 이스트 폴란드로 보+노+탱 모두 62기 출전 했지요. 이스트 폴란드에는 소련 보병하나... 소련 군대는 벨로루시에 집결했구요.
그런데 처참하게 카운터로 몰살 당했더군요... 이미 예상은 했던 공격이였고 그에 대비해서 보병을 생산 했건만...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요??
대서양은 애초에 연합군이 수송체제를 가지않아서 평정을 다 했고 첫턴 동부 전선이 계속 걸리지만
독일은 스택만 하면 이긴다??라는 말을 믿고 열심히 달려 왔지만 매우 허무 하군요... 어디가 잘못 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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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련군의 병력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뭐라고 명확하게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주사위운이 크게 차이난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병력 구성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첫째로 소련군의 병력 규모를 보고 움직여야 했는데, 아마도 너무 포가 많았던 것 같군요. 어차피 독일군은 카운터를 대비해서 충분한 양의 보병도 같이 준비해야 하는데, 포만 뽑으면 공격력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지만, 방어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보병보단 약하죠. 대략 생각해보면 40IPC로 3턴간 뽑았다고 생각해볼때.. 포는 10x3=30기지만 보병은 13x3+1해서 40기가 됩니다. 공격력은 분명히 떨어지지만 방어력에선 보병쪽이 훨씬 낫죠.
둘째로 독일이 중동 공략을 게을리하거나, 혹은 북유럽 지역을 소련에게 쉽게 내주거나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중동 지역이 크진 않지만 충분히 IPC가 있는 땅이라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만약 북유럽이 소련에게 넘어간다면 독일 IPC 감소량+소련 IPC 증가량까지 해서 턴당 보병 2~3기 분정도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스택이 강하긴 하나 상대방의 반응을 보지 않고 그냥 무작정 병력만 뽑아서 들이밀어서는 절대로 이길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친구분의 실력과 경험치가 위광님보다는 좀 더 나아서가 아닐까, 싶군요. -
소련미는것은 너무 지겹습니다.
영국본토상륙을 공략해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잠수함 있는것을 다 모으고, 지중해에 있는 배까지 끌어오면
그것만으로 해상은 점령입니다.
콘보이(Convoy) 드신다고 너무 배로 턴 낭비 하지는 마시고
과감히 포기하세요.
그리고 소련은 발트3국이나 동폴란드까지만 드시고
수송선을 많이 만드시고, 함포사격이 중요하니
전투함도 몇개 만드시는것도 좋아요.나중에동부의 병력들을 전부
독일로 옮기시면 아마 폴란드나 헝가리, 체코까지 내주는 상황
이 오실텐데요.
이때 배에 모든 병력을 싣고 갈수있는 병력은 전부 다 영국 본토로옮기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도박입니다.
실패할경우 소련군이 바로 베를린으로 들어오기때문에
위험이 많이 따르기는 합니다. -
지나님 다솜님 조언 고맙습니다.
전황을 말씀 드리자면 북유럽은 노르웨이에서 3턴까지 버터주였습니다. 중동은 수송선 2척으로 말타에 영국 비행기 정리하고 탱크한기를 롬멜에게 지원했구요.
지나님 조언대로 병력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련에 병력은 폭격기 3~4기 비행기 5~6기(한기도 생산 안하고) 소련은 첫턴부터 탱크만 계속 생산 했기 때문에 연합군 전체를 맡았던 친구는 스택을 막는데 최적의 상태 이었던것 같습니다.(처음부터 스택간다고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
지나님 말씀 들으니까 되게 고수분 같네요 덜덜덜
저도 다솜님처럼 영국상륙 몇번해보니까 영국 허접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난이도를 높여서 미국 상륙에 도전중입니다.
보병은 너무 싼거 같구요.. 방어력두 낮잖아요?
전함은 방어력이 4라 참 좋은거 같아요 거기다 자동 수리 기능도 있구요 배틀크루져라고나 할까요?저희끼리는 배틀크루져라고 불러요 ㅋㅋㅋ 아 항공모함은 캐리어구요
배틀크루져 빨간칩부대랑 항공모함 빨간칩부대랑 미국에 가면 미국 전투기는 상대가 안되죠 -
애뉴잇 // 허나, 미국 본토 상륙은 미국이 그동안 보병탑은
얼마든지 쌓기 때문에 위험이 많이; 크더라고요 ~ -
그래도 배틀크루져가 쎈거 같아요 마린들 이야 캐리어컨트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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