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찾아보시면 이탈리아도 '특이한' 것들은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유용한 것들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50주년에서 무기 업그레이드 하는거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하우스룰을 도입하신다는건지요..?

만약 Revised 에서 썼던 그 국가 특수옵션 말하는거라면..
몇개 예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 -
폴고래 공수부대 - Libya, Egypt, Algeri에서의 이태리보병 공격력은 2, 방어력은 3으로 는다.
협공 - 이탈리아플레이어는 전투를 하지않고 턴을 넘기고
다음 독일턴때, 독일플레이어가 이탈리아플레이어를 대신
해줄수있다.
파르티잔 수색대 - 발칸에 매 턴이 끝날때마다 보병을 1기씩
무상으로놓는다..
구스타브 라인 - 이탈리아가 'Italy' 본토를 지켰을 경우
보병을 두기를 그 자리에 무상으로 놓는다.
에티오피아 - 'Italian East Africa' 가 이탈리아의 령으로
되돌아왔을 경우, 공장하나와 보병1기를 받고 그 자리에 놓는다.



뭐 이정도 될까요? 만일 이게 맞는다면, 6개 만들고설명도
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뭐 ㅎㅎ;

네 revised에 있던 그런 거 맞아요.
다솜님이 적어주신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제가 만들 때는 폴고레의 경우는 병력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고요(그러면서 아리에테는 넣은 ㅂ), '협공'에 관해서는 저도 생각했습니다만..지금 보니 좀 사기적인 것도 같네요(독일이 아프리카군단을 움직였더라도 이탈리아가 또 움직일수 있는 것으로 했음)

제가 만든 '협공' 기술을 고치는 것도 고려해야겠습니다.

구스타프라인은 역사적으로도 합리적이고 좋아보입니다. 그 외에 파르티잔은 모르겠고, 에티오피아는 과연 그 능력을 쓸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어서..;;

저는 Mare Nostrum 에 걸맞게 해군 쪽 스킬을 높여주려고 했는데요..잘 모르겠네요 역시 밸런스 테스트가 필요하겠네요(부서진 배 한 척씩 복구되면 사기인가요?).

1943년에 유고슬라비아의 티토장군이 이끄는
파르티잔(Partisan) 들이 극성을 부리자 이탈리아군들이
엄청나게 파견되어서 파르티잔들을 막으러 갔죠.
이탈리아 9사단과 독일보병사단도 가고, 유고 내 친나치
정권인 체크니트군들도 합세했지만 결국 파르티잔이 이겼죠.

넣어도 무관하실꺼라 생각합니다. ^^


이탈리아답게 해군쪽 스킬을 높여주시는거라면..
음.. 글쎄요, 해군쪽은 전혀 생각을 해본게 없어서요..

해군쪽이라면 대충 전함/구축함들 이름 붙인 옵션룰 만들어서 능력만 붙이면 됩니다. 기분은 안나시겠지만...

한 척씩이면 너무 강한 편이고요;;(지중해 자체가 넓지가 않아서)

아니면 작전명 등으로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역시 본겜하는 게 편할 듯. 본겜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밸런스가 리바이스정도라면 할만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전함이라면 로마랑 우주전함 또리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