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가벼운게 유럽
a&a 유럽은 유럽전선 만을 배경으로 독, 소, 영, 미 이렇게 4개국이 등장합니다.
지상전 위주로 구성되어있으며 어느순간부터 입문용 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퍼시픽
이건제가 않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해상전 위주고 좀더 다른 룰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고수용 이라네요.

리바이스드
다시한번 전 세계를 무대로 돌아온 버전 입니다.
미,영,소,독,일 5개국이 등장하며 퍼시픽과 유럽을 한번에 즐길수 있지만, 일부 룰이 변경되기도 하였고 좀더 쉬운 게임에 초점을 맞추는듯 합니다.

50주년 기념판

리바이스드 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욱 커진 맵, 추가된 유닛, 이탈리아의 참전 등 6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채적으로 리바이스드 와 비슷합니다.


그외에 소규모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건

벌지, D-DAY, 콰달카날 등을 알고 있습니다.


기왕 지르실거면 50주년...!

두자리수로 깨질것을 각오하고, 보드게임에 빠질준비가
되셨다면 당연 A&A50주년입니다만, 아무래도 입문자이신것같으니까 가장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기는 유럽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