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하더군요...ㅡㅡ;

1. 전투이동에서요 "적 점령지로 또는 적 점령지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적 점령지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말은
이 전 자신의 차례에서 잠수 했던 잠수함에만 해당되는 문구인가요?
그래서 '잠수함은 전투 도중에 (잠수하여)후퇴할 수 있는 유일한
방어유닛입니다' 라는 말이 성립하는 건가요?

2. 상륙작전에서요. 공중유닛에 대해서 공격측 플레이어는 비행기의 역할
을 구분해서 말을해야 하는데요.
즉, 해상전투에 참여할 비행기인지 육상전투에
참여할 비행기인지 구분해야하는데 왜 그래야 하죠?
그냥 해상전투에 참여할 비행기는 해상에 머무르면 되고 육상전투에
참여할 비행기는 육상에서 머물면 될텐데요..

3. 멀티-플레이어 부대 구분은 영국(호주,인도)하나, (미국,중국)하나,
이렇게 두 그룹으로만 구분하면 되는거죠? 미국과 중국은 같은 차례에
움직이니 미국,중국을 다시 구분할 필요는 없는거죠?

4. 전략폭격에서 대공포를 제외하고 도그파이트를 수행할시,
방어자 폭격기는 제외하는 것이 맞는 거죠? 반격 전투기 선언이라니까.

5. 전략폭격 성공시, 일본의 ipc를 잃게 하는데, ipc 10을 잃게 되면
1vp를 잃게되잖아요,
근데 그것이 연합군 한 팀의... 예를들어 인도, 호주 차례에서의
전략폭격을 모두 합산해서 1vp를 빼는 건가요?
아니면 한번의 전략폭격을 선언한 그 공격에서의 차감하는 ipc 를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19ipc를 잃게 만들었다면 10ipc는 1vp를 차감하는 것이고
9ipc는 그냥 날라가버리는 건가요? 다음차례에 누적되는것도 아니고?

6. 수송본부는 해상지역 이잖아요. 수송로는 마크가 있는 섬지역을
점령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해상만 점령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수송본부는 일본에 빼앗겼다가 해방시키면 원래의 국가의 생산
력이 올라가는데 수송로를 해방시 그 해방시킨 국가의 생산력이
올라가나요?

7. 수도 점령시 패배한 쪽의 ipc를 모두가져온다는건 수도 해방시에는
적용되지 않는 거지요?

8. 수도 해방시 이번 차례에서는 수도가 해방되더라도 그 지역의 기존의
점령군 수입으로 들어가는 거지요? 이번차례에서는.
매뉴얼 문구' 예: 영국 차례에, 영국은 수도를 다시 찾습니다. 호주의 국가 생산력은 5증가하고, 일본은 5 감소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이번 차례에 호주의 수입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그렇다면 수입획득 차례에는 모든국가가 다 수입을 획득하는 건가요?

10. 새유닛 배치에서 새로지은 산업단지에는, 최대로 그 지역의 ipc 수입
만큼의 유닛을 배치할 수 있다는데. 만약 그지역이 3이라면 보병하나
(ipc3)만 배치할수 있는건가요? 아님 유닛의 숫자를 말하는 건가요?

11. 승점 관리하기에서 일본이 이번차례에 얻은 ipc가 19라면 1vp를 올리고
9ipc에 해당하는 것은 그냥 없어지는 건가요? 누적이 아니겠죠?

12. 마지막 질문입니다.ㅋ
만일 전투기가 전투이동시 3의 이동력을 쓰고 지상에서 전투를 벌이고
착륙할곳은 바로옆 지역 해상의 항공모함 밖에 없는 상황인데
항공모함이 있는 지역에서도 전투가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항모가 파괴된다는 가정하에

지상지역에서 먼저 전투 수행하면 전투기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데,
해상지역에서 먼저 전투 수행하면 항모가 파괴되면 전투기는 착륙
할 곳이 없어지니 전투를 수행할 수 없는 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ㅡㅡ; 죄송. 한번에 다 답해주시기 부담스러우시면
시간날때 정말 할일 없으실때 하나씩 재미삼아 달아주세요.ㅋ
한명씩 순서대로 달아주셔도 잼있겠네요.ㅋ 긋 나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