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돈삭제...이거 계산 짜증나요 ㅋㅋ 미리 턴끝날때마다 적어놔야되서...정말 돈아낄려는게 팍팍보인다는

돈은 보드 아래 있는 숫자 표식위에 국가별 마커로 표시하라는거 아닌감요? 전 오히려 화폐 없는 쪽이 더 나은것 같은데요.... 부루마블도 아니고 ㅎㅎㅎ

A&A 시리즈는 이번 1942 버전으로 처음 접해보는거라, 다른 버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보병 피규어의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좀 큰 것 같네요. 현재 크기에서 절반 정도로 줄여도 충분할 듯 한데... 보평 크기만 작아져도 작은 맵의 불편함이 어느정도 해소될 듯....

1. 맵
리얼리티 살린답시고 실제 지도와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꽝. 유닛들이 많이 들어가고 자주 이동할 유럽지역은 진짜 코딱지만하게 좁고, 자주 안 들어갈 아시아, 시베리아 지역은 필요 이상으로 큼. 어차피 지도의 실제 축적이나 비율 망가진거 조금만 더 망가뜨려서 플레이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2. 돈.
위자드(돈법사)가 아주 미쳤나 봅니다. 그깟 돈 종이가 얼마나 한다고. 2004 재판에서 돈이 얇은 재질로 된 거 보고 분통을 터뜨린지 벌써 3년이 지났군요.

3. 칩 부족.
정신줄 놨지요. 아무리 염가판이라지만 이건 욕 먹을 행위.

이상 뭘 해도 변명할 수 없는 문제점을 열거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