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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유럽 독일전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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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2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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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퍼시픽, 일본전술을 알려달라고 부탁한적이 있지만,
이 친구녀석들이 맵을 바꾸자해서 결국 유럽버전이 되었네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유럽할때 (특히 독일) 소련침공보다는
영국상륙을 더 선호합니다.
소련은 마치 무슨.. 미궁같더라고요.
소련 내륙깊숙히 보내니까 제 독일군들이 쑥쑥사라지더군요..-_-;
그런데, 영국상륙을 막상 하려보니까 이게 만만치가 않네요.
독일은 해군뽑을시간이 별로 없고, 육군에만 투자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영국이 힘을 빨리빨리 기르더니, 독일이 좀 쉽게 지더라고요.
혹시 다른 독특한 전술가지고계신분.. 좀 부탁드립니다..
이 친구녀석들이 맵을 바꾸자해서 결국 유럽버전이 되었네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유럽할때 (특히 독일) 소련침공보다는
영국상륙을 더 선호합니다.
소련은 마치 무슨.. 미궁같더라고요.
소련 내륙깊숙히 보내니까 제 독일군들이 쑥쑥사라지더군요..-_-;
그런데, 영국상륙을 막상 하려보니까 이게 만만치가 않네요.
독일은 해군뽑을시간이 별로 없고, 육군에만 투자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영국이 힘을 빨리빨리 기르더니, 독일이 좀 쉽게 지더라고요.
혹시 다른 독특한 전술가지고계신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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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딴거 없습니다... 무적의 스택... 1~2턴 정도 보병하고 포병 잔뜩모아서 잔뜩쌓아가지고 올라가면 소련 그냥 무너집니다... 후방에서 주로 기갑이랑 포병위주로 돌리시고... 소련 들어갈때 보포조합을 무지 쌓아서 기갑과 달리면 소련은 카운터를 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쌓인 보포조합때문에...)독소전은 얼마나 보포로 소중한 기갑전력을 지키느냐가 관건인듯 싶네요.
영국공략은 아무래도... 영국 유저를 속이는 플레이가 필요한데... 일단 해군의 생존을 위해서 2턴이상 IPC를 킵하는 플레이가 필요하구요..(한꺼번에 함대생산에서 생존율 향상) 그치만 소련공략보다는 상당히 가능성이 낮은것이 사실입니다... 원하는 플레이 답변이 못되서 죄송하네요 ^^;; -
1턴에 컨보이 욕심내지 말고 함선을 최대한 줄인다는 마인드로 잠수함 전대를 운용한 뒤, 닥치고 동부전선 스택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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