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간 / 접근성 / 사실성 / 전술성 / 시각성
가벼움 좋음 중간 중간 높음 (강철의파도)
무거움 나쁨 높음 높음 중간 (COH)

제 기준입니다. 가볍게(친구분들과)하실거라면 강철의 파도를, 워게임을 '제대로' 즐기실려면 COH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왕 하실거 COH나 컴커로 하시는게 나으리라 봅니다. 처음에 룰 익히기가 약간 버거우시겠지만 한번 익히시면 훗날(?)이 편해집니다. 게다가 강철의파도는 전술게임의 한계가 보입니다.



.......만 요즘 강철의 파도를 다다에서 파격적으로 세일하고 있군요. 지금이 기회라 봅니다. 지르십쇼:-)

시그너스 커넬님/ 역시 빠른 댓글 감사드려요.저번에도 댓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역시 전략전술 생각하면 COH를 해야겠군요.

그럼 COH와 컴뱃커맨더를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제가 워게임을 한번도 안해봤고.
만약 소장한다면 정말 딱하나만 평생가져갈 생각입니다.

두개가 아니더라도 시그너스커널님이라면 어떤겜을 평생 가져가실껀가요? (워게임중)

ㄴ ........... 글쎄요.

이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짜장면이 좋아? 짬뽕이 좋아? 라는 질문이나 마찬가지라....

그래도 저라면 컴커를 가져가겠습니다. 이유는 딱 한 가지, 확장이 충실하기에 다양한 국가로 놀 수 있다는 확장성이 있어서 입니다. 다만 게임 스타일은 COH가 더 마음에 드는군요.

이유는 딱한가지 확장이라면

저같은 경우는 확장 별루 신경 안쓰는데..
게임 스타일은 COH가 괜찮나봐요
근데 주사위를 너무 많이 굴린다 그러던데.
그점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시나리오가 많아서 괜찮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시나리오데로 천천히 하나씩 해도 충분하다..그더던데요.

전술워게임은 주사위를 많이 굴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한계에요. (나폴레옹의승리같이 아예 주사위를 굴리지 않는다면야 몰라도...) 뭐 사실 이게 단점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 주사위를 어떻게 넣었느냐이지 주사위 굴림이 많다 그 자체를 문제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컴뱃커맨더는 좀 특이한 방식을 도입했지만 결국은 운의 요소이기는 마찬가지고요...

*.극도의 현실적인 게임으로 "Advanced Squad Leader"가 있긴 한데... 지나치게 어려워서 돌리기는 무리!

슈리님..
컨플 해보셨죠?
이제 막 혼자 룰북읽는데.. 나중에 물어봐도 되나요?

이제 이것저것 재는건 끝났고
컨플구했으니.. 잼있게 즐기는것만 남았습니다.^^